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스카우트 마인드셋

스카우트 마인드셋

: 감정 왜곡 없이 진실만을 선택하는 법

리뷰 총점9.2 리뷰 19건 | 판매지수 180
베스트
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1주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620g | 152*224*21mm
ISBN13 9791168412309
ISBN10 116841230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람은 어떤 것이 사실이기를 바랄 때 ‘믿어도 될까?’라고 자문하며 인정할 만한 이유를 찾는다. 반면 어떤 것이 사실이기를 원치 않을 때는 ‘어째서 믿어야 하지?’라고 자문하며 거부할 이유를 찾는다.
---「Chapter 1_전투병과 정찰병이 지닌 2가지 관점」중에서

어떤 일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낙관할수록 의욕이 크게 일어난다. 그러나 이런 동기부여 효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그라질 것이고, 성공이 예상보다 지연될 때는 오히려 역효과를 부른다. 프랜시스 베이컨( Francis Bacon)은 이렇게 말했다. “희망은 좋은 아침밥이지만, 나쁜 저녁밥이다.”
---「Chapter 3_진실이 우리 생각보다 더 가치 있는 이유」중에서

사고실험을 통해 우리가 하는 추론이 동기에 따라 언제든 달라질 수 있으며, 이전에 내린 판단은 어디까지나 출발점일 뿐 종착점이 아니라는 사실을 실감한다. 정찰병을 비유로 사고실험을 설명하자면, 망원경으로 멀리 떨어진 강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확실히 강이 얼어버린 것 같아요. 하지만 또 다른 관찰 지점에서, 그러니까 다른 각도, 다른 조명, 다른 렌즈에서도 별 차이가 없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Chapter 5_편애하는 합리주의자에게」중에서

베팅이라는 단어는 경마나 블랙잭 테이블을 연상시키지만, 의미는 훨씬 일반적이다. 베팅은 결과에 따라 가치 있는 것을 얻거나 잃을 수 있는 모든 의사결정을 가리킨다. 여기서 가치 있는 것이라 하면 돈, 건강, 시간이 있다. 또는 자신의 평판도 포함할 수 있다. 우리가 무엇을 얼마나 확신하는지 제대로 알려면 관점을 바꿔보는 게 좋다. ‘내가 무슨 주장을 하든 아무 일 없을 거야’가 아니라 ‘여기에 상당한 판돈이 걸렸다면, 어떻게 베팅할 것인가?’라고 생각해봐야 한다.
---「Chapter 6_얼마나 확신하세요?」중에서

스페이스X를 시작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머스크가 보는 성공 확률은 대략 10%, 실패 확률은 90%였다. 하지만 성공했을 때 인류가 얻는 가치는 막대할 것이었다. 저렴한 우주선을 개발하면 언젠가 인류가 화성에 거주하는 일도 가능해지고, 지구에 재앙이 닥쳤을 때 인류를 구하는 데 일조하게 된다. 스페이스X가 실패하더라도 조금이나마 진전을 이뤄낸다면 완전한 시간 낭비는 아닐 터였다. “우리가 공을 밀어 앞으로 약간이라도 나아가게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죽더라도 어쩌면 다른 회사가 그 바통을 이어받아 더 전진할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쓸 만한 일을 한 거죠”라고 머스크는 말했다.
---「Chapter 8_자기기만이 필요 없는 동기부여 방법」중에서

하루는 미국에서 온 젊은 객원교수가 동물학과 학생들 앞에서 강의하며 골지체가 실존한다는 새롭고 흥미로운 증거를 제시했다. 강연에는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매우 존경받는 한 동물학자도 참석했는데, 이 노교수는 골지체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견해를 앞장서서 펼친 사람이었다. 강연 내내 모든 사람이 노교수를 곁눈질하며 그가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해했다. ‘그는 이 주장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과연 뭐라고 말할까?’ 강연이 끝나자 노교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강연장 앞으로 걸어가더니 객원교수와 악수를 하고 이렇게 말했다.

“친애하는 동료 교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소. 지난 15년간 내가 잘못 생각했소.” 강연장에서는 우레와 같은 갈채가 쏟아졌다. 리처드 도킨스는 이 일화를 떠올릴 때마다 울컥한다고 말했다.
---「Chapter 15_따끔하게 나의 정체성 갈아입기」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간의 추론 과정에 얼마가 많은 오류가 있는지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생각의 오류를 개선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놀랍도록 아는 게 적다. 감사하게도 줄리아 갈렙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줄리아 갈렙은 날카로우며 실행 가능한 통찰력으로 당신이 더 명확하게 생각하고, 더 정확하게 자신을 바라보며, 조금 덜 자주 틀리도록 가르쳐준다.”
- 애덤 그랜트 (와튼스쿨 최연소 종신교수, 『싱크 어게인』 저자)
“지식과 과학과 이성을 뒷받침하는 ‘호기심’과 ‘진리’를 전적으로 추구하는 정찰병 관점. 이 태도가 없다면 우리의 정신적 건강을 온전히 지킬 수 없을 것이다. 모든 이들에게 실용적·정서적 이익을 선사하는 매력적이고 계몽적인 책이다.”
- 월스트리트저널
“자신의 잘못된 판단과 편견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 즉 우리 모두를 위한 필독서다.”
- 마이클 셔머 (과학저널 [스켑틱] 창립자,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저자)
“줄리아 갈렙은 과학과 대중문화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활용해 우리 안에 내재한 자기기만을 탐구하며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순간을 정확히 포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필립 테틀록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 교수)
“이 책은 우리가 눈앞의 자존심을 지키려고 장기적 관점에서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이해하게 해준다. 더 나은 합리적 선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애니 듀크 (인지심리학자, 『결정, 흔들리지 않고 마음먹은 대로』 저자)
“줄리아 갈렙은 우리가 올바로 사고하지 못한다고 비난하지 않는다. 우리가 왜 그렇게 사고하는지 원인을 진단하고 판단력을 개선할 방법을 제안한다. 이 책은 우리가 생각하는 방법을 크게 바꿔놓을 것이다.”
- 숀 캐럴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 이론물리학자, 『다세계』 저자)

회원리뷰 (1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3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