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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 경제학
김원장 기자의

앵그리 경제학

: 우리를 화나게 하는 26가지 경제 이야기

김원장 | 해냄 | 2013년 09월 2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1 리뷰 18건 | 판매지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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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9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526g | 153*224*30mm
ISBN13 9788965744122
ISBN10 89657441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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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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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시장경제에 던지는 쓴소리 경제학

삼성전자의 영업이익과 가계부채가 경쟁하듯 나란히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은행에서, 심지어 학교에서 비정규직의 비율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득 상위 1퍼센트의 소득은 가파르게 오르는데, 이곳 여의도에서 일하는 서무 여직원의 급여는 여전히 10년 전 수준입니다. (중략)
할 말을 잃은 경제학이 갈수록 심리학을 닮아갑니다. 경제학은 더 이상 땀 흘려 일한 사람들의 주머니를 지켜주지 못합니다. 1퍼센트의 1퍼센트를 위한 1퍼센트에 의한 시장에서 ‘사익의 추구를 통한 공익의 실현’이라는 시장경제의 지향점은 방향을 잃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경제학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시지가 어떻게 왜곡됐으며, 왜곡된 메시지는 시장을 어떻게 망가뜨렸는지 그리고 우리는 그 메시지에 어떻게 설득됐는지 알아봅니다. 그 메시지에 우리가 화가 나는 이유가 숨어 있습니다. 이 책은 그 가운데 아주 흔한 몇 가지 사례의 정리입니다.

촌철살인 경제 논객 김원장 기자가 설명하는
불평등한 시장에 대한 알기 쉬운 경제이론 분석과 날선 비판!

2009년 개인 투자자 10명과 앵무새 딸기(파푸아뉴기니산, 5세)가 팍스넷 주관으로 6주 동안 투자 대결을 펼쳤다. 딸기는 매주 1차례 시가총액 상위 30위 안에 드는 회사 이름이 적힌 공 가운데 1개를 물어 주식을 구입했다. 종목은 6개 이내로 한정됐고, 딸기는 삼성전자, 한국전력, 메가스터디 등을 선택해 모두 11차례 거래했다. 개인 투자자는 6천만 원 안에서 주식을 자유롭게 매매했다. 이들은 평균 170회가 넘는 거래를 했다.
그 결과, 개인 투자자 10명의 평균 수익률은 4.6퍼센트. 7명은 투자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딸기는 13.7퍼센트의 수익률을 보여 전체 3등을 차지했다. 효율적 시장 가설(주가는 이미 시장에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정해져 있으니, 어떤 예측도 무의미하다)을 주장하는 경제학자들은 경제신문을 보는 것보다 원숭이를 기르는 것이 수익률을 높여준다고 조언한다.

당신이 시장에서 선택한 어떤 행위가 실패했다면, 틀림없이 ‘엉터리 전문가’의 도움이나 영향을 받았을 것입니다. 시장은 갈수록 이성적 선택을 어렵게 만들고 그 선택을 이끌어줄 전문가들은 생각보다 훨씬 엉터리입니다. 그 엉터리 전문가들을 따라 우리는 언제라도 눈을 감고 컴컴한 시장으로 들어갈 준비가 돼 있습니다. ---「1-2 미치지 않고 정신병원 입원하기」

50대가 넘는 기성세대는 대부분 부동산시장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다. 실제 지난 40여 년 동안 부동산시장은 물가 인상을 뛰어넘을 만큼 높게 치솟았고, 기성세대가 만든 대부분의 자산은 집값 상승의 혜택을 입은 것이었습니다.
그때 집을 사지 못한 철수 씨는 이후 모든 자산의 문제가 ‘그때 그 집을 못 샀기 때문’입니다. 그때 그 집을 사지 못한 아쉬움은 집값이 오를 때마다 더욱 강해져 결국 철수 씨의 가슴에 ‘집은 반드시 사야 하는 재화’라는 인식을 새겼습니다. 이를 자이가닉 효과라고 합니다.
무주택자 철수 씨는 전세가격이 오를 때마다 이로 인한 손실을 더 심각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때 아파트를 샀다면 이런 고통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주택자가 부담하지 않는 집값 하락에 따른 리스크나 대출로 인한 각종 금융비용에 대한 상대적인 이익은 이 손실에 대한 아쉬움에 가려 깨닫지 못합니다. 집값이 본격적으로 하락해 주택 소유자가 떠안는 고통이 현실이 돼도 철수 씨는 깨닫지 못합니다. 여전히 철수 씨는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는 어떻게 해서라도 집을 사야지.’ ---「1-5 홈쇼핑은 왜 안마의자를 무료로 빌려줄까?」

2012년 2월 교육과학기술부는 총 사교육비가 전년에 비해 3.6퍼센트 감소하는 등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제 정부 조사 결과 2011년 사교육비 총규모는 약 20조 1천억 원으로 2010년보다 7,452억 원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사교육 관련 물가 지수를
감안한 실질사교육비 총규모가 7.2퍼센트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자 정부의 사교육비 절감 노력이 효과를 보이기 시작했다는 일부 언론의 분석이 이어졌습니다. 이 통계는 그러나 해석의 거짓말입니다.
이 기간 정부 통계에서조차 1인당 사교육비는 26만 4천 원으로 오히려 2010년보다 2천 원 증가했습니다. 1인당 사교육비는 늘었지만 해마다 전체 학생 수가 꾸준히 줄면서 사교육비의 총액이 줄어든 것입니다. 하지만 교육부는 유리한 통계를 인용하고 전체 학생 수가 줄어들었다는 사실은 감추는 꼼수를 썼습니다. 통계의 해석을 조작한 것입니다.
엉터리 해석을 통한 통계의 거짓말은 끝없이 이어집니다. 방송통신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가구당 통신비는 명목 소비지출 대비 2007년 6.5퍼센트, 2008년 6.0퍼센트, 2009년 5.8퍼센트로 해마다 가계 부담이 줄어듭니다. 이를 통해 정부의 지속적인 가격 인하 정책이 효과를 봤다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의 이 같은 발표는 물가 인상치를 적용하지 않은 수상한 통계입니다.---「2-1 빨간색 차가 새똥에 제일 잘 맞는 이유」

대기업과 부자들의 성장이 우리 모두에게 이롭고, 그것이 궁극적으로 시장을 선하게 만든다는 이론은 실제로 1970년대 시장에 정책으로 도입됩니다. 2008년부터 우리 정부도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기치로 트리클다운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법인세를 인하해서 대기업의 수익기반을 확대하고 수도권 공장 증설을 허용하는 등 대기업에 대한 각종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2009년 4월에는 논란이 돼온 출자총액제한제도를 폐지하고 대기업의 타 업종 진출을 사실상 자유화했습니다. 정부는 또 산업자본의 은행 지분 소유 한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선 트리클다운은 이뤄지지 않습니다. 2012년 국가대표 기업 삼성전자의 현금성
자산은 1년 새 2배가량 늘었습니다. 반면 시설투자는 10분기 만에 최소 수준으로 떨어졌습니
다. 현대자동차도 같은 기간 현금이 2배가량 급증했습니다. 그런데도 현대자동차의 국내생산은 10만 대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존재하는 대기업은 서울에서 성공한 큰오빠처럼 고향에서 보따리를 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높은 수익을 향해 달려갑니다. 대기업이 더 부자가 되면 시장 전체가 풍요로워질 것이라는 믿음, 나아가 누군가 부자가 되면 더 선해질 것이라는 믿음은 알고 보니 순진한 것이었습니다. ---「2-3 칼국숫값 인상이 왜 대기업 탓일까?」

2008년 금융위기가 터지고 성장률은 곤두박질쳤습니다. 소비는 줄고 빚이 늘어날 무렵 신용카드 발급은 오히려 큰 폭으로 늘어납니다. 2009년, 발급된 신용카드는 최초로 1억 6천만 장을 넘었습니다. 반면 경기가 회복되고 6퍼센트 이상 성장했던 2010년에는 신용카드 발급 수가 1억 1천만 장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들은 위기가 찾아와 소비자들의 소득과 구매력이 떨어질 무렵, 거짓 신용을 부여한 뒤 신용카드를 쥐어주고 소비를 부추깁니다. 이렇게 소비자들의 눈을 가리고 늘어난 소비는 빚으로 이어지고 이 빚은 연체 기록으로 이어집니다.
빚과 연체는 고스란히 카드사의 이윤으로 전가됩니다.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8조 원 정도였던 카드론 잔액은 경기가 회복된 2010년에는 25조 원까지 38퍼센트나 급등합니다. 시장참여자들의 신용이 곤두박질치고 금융권에서 쫓겨나는 금융 약자들이 늘어납니다. 이 무렵 TV에는 고객을 위한다는 카드사의 광고가 이어지고 카드사의 영업이익이 치솟습니다. 신용카드의 신용은 그다지 믿음직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만든 신용이 갈수록 위태로워집니다. ---「3-3 불경기에 왜 신용카드 발급이 늘어날까?」

전 세계 3천여 개의 매장을 둔 효리백화점에서 베이커리의 하루 매출은 270만 달러. 효리백화점의 대주주인 효리 회장의 딸이 경영하는 ‘따님네 베이커리’가 이 베이커리 매출을 독점한다. 효리백화점에서 분사된 따님네 베이커리는 효리백화점은 물론 자회사인 효리호텔과 효리리조트의 베이커리에도 독점 납품한다.
다른 경쟁 브랜드 베이커리는 효리백화점과 계열사에서 빵을 팔 수 없다. 효리백화점의 주주와 경영진은 이제 하루 270만 달러에 달하는 베이커리 매출에 관여할 수 없다. 효리 회장은 말한다. “내 회사에서 내 딸이 빵을 파는데 뭐가 문제인가?”

문제는 다른 베이커리를 하는 철수 씨는 효리백화점에 입점할 기회를 잃는다는 것입니다. 경쟁은 시장경제의 가장 소중한 가치입니다. 효리백화점은 다른 기업이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은 것입니다. 효리백화점 역시 ‘따님네 베이커리’보다 더 우수한 업체를 입점시켜 스스로 더 많은 이윤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포기했습니다. 대주주 일가의 매출을 위해 다수의 주주는 더 높은 수익을 올릴 기회를 잃었습니다. 다시 말해 그들은 회사의 이익을 얻을 기회를 의적으로 이행하지 않아 간접적으로 회사에 손실을 끼쳤습니다. 효리백화점의 대주주가 아닌 다른 주주도 결국 손실을 입게 됐습니다.
그런 대기업이 세금 한 푼 내지 않고 기업을 자녀에게 물려줍니다. 가문의 영광은 계속됩니다. 재벌의 딸들이 경쟁적으로 빵집에 뛰어들면서 동네 빵집이 설 땅은 갈수록 줄어듭니다. 이들 동네 빵집의 상당수는 기업이 어려워지면서 ‘우선’ 쫓겨난 이들입니다. 그 빵집들이 또다시 대기업 빵집으로부터 쫓겨납니다. 이쯤 되면 ‘닥치고 탐욕’입니다. ---「4-3 회장님 회사가 회장님 딸의 빵을 파는 게 뭐가 문제인가」

1930년 이후 부자들의 소득세율은 꾸준히 낮아지고, 천문학적 수익을 내는 대기업에 대한 법인세도 자꾸 인하됩니다. 주식거래로 수십억 원의 양도차익을 챙겨도 투자 촉진을 명분으로 세금을 거의 내지 않습니다. 부자들의 소득세는 낮아지지만 모든 문명국가의 재정지출은 해마다 늘어납니다. 누군가 이제 늘어나는 그 세금을 더 부담해야 합니다. 그 주인공은 결국 김 과장입니다. 부자들의 세금은 줄어들고, 자본이득에는 과세하지 않고, 지하경제는 세금을 내지 않고, 저소득층은 세금을 면제받습니다. 결국 조세 부담은 평균 급여를 받는 중간층 근로소득자에게 몰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의 소득은 늘 투명하게 드러나 과세하기도 참 쉽습니다.
김 과장이 월급 날마다 ‘유독 나만 세금을 많이 내는 것 같다’고 느끼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4-4 왜 버핏보다 버핏의 직원들이 세금을 더 많이 낼까?」

서울 아파트의 가격은 평균 4억 8,703만 원,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2억 6,284만 원입니다. 2011년 도시 근로자 4인 가구의 평균 소득은 4,700만 원. 따라서 한 푼도 쓰지 않고 10.3년을 모으면 서울 평균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2010년 기준 가계저축률은 3퍼센트 미만, 통계적으로 우리는 고작 소득의 2.8퍼센트를 저축합니다. 한 달 384만 원을 버는 가구의 월 저축액은 11만 원가량. 이 속도로 저축을 하면 서울에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2백 년 이상 생존하고 노동해야 합니다. 결국 해답은 대출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평균 소득의 직장인이 평균적인 삶을 포기하고 장만한 평균 아파트 가격이 계속 떨어집니다. 빚을 내서 산 집은 알고 보니 자산이 아니고 부채였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가구당 평균 4,560만 원의 빚. 소득 하위 50퍼센트의 가계수지 흑자 폭이 줄어들고, 이 은행 저 카드사에 빚을 진 다중채무자가 늘어납니다. 비금융권 대출 비중은 급등하고 있습니다. 돈 벌어 빚 갚는 시대, 1백 가구 중 9가구(8.7퍼센트)는 소득의 40퍼센트 이상을 대출 원리금을 갚는 데 쓰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빚이 빛의 속도로 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4-5 아파트는 넘치는데 내 집에 사는 사람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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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본주의에서 자주 일어나는 경제적 현상이나 정책이 과연 사람들에게 부나 효용을 증대시켰는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한다. 김원장 기자는 경제부 기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들을 명쾌하게 지적하는데, 그 시각이 매우 정교하다.?우리가 택하고 있는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가 분명히 화를 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김광진 (금융인, 가수)
부조리한 오답 같은 경제위기가 반복적으로 청년들을 짓누르지만, 그 위기 탈출의 정답 역시 젊은이의 몫이다. 그 청년들에게 권하는 탁월한 경제위기 설명서! 매우 재미있다.
박경철 (경제평론가)
주식이라고는 단 한 주도 안 갖고 있고, 신문 경제면은 아예 건너뛰는?나조차 단숨에 읽은 책. 풍부한 이야기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경제생활에 대한 호기심과 의욕이 솔솔 솟아오르게 만든다. 결국, 알아야 산다. 배워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알고 배워?경제의 원리를 이해하고?위기를?버텨내기를…….
이금희 (방송인)
쉽게 쓰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쉽고 깊이 있게 쓰는 일은 더 어렵다. 쉽고 깊이 있게 비판적 시각을 갖춰 쓴 책은 매우 찾기 어렵다. 그 소재가 경제라면 더욱 그렇다. 행동경제학부터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인 ‘탐욕’에 대한 탐구를 거쳐 나의 월급봉투가 얇아지는 이유까지 종횡무진하는 이 책이 바로 찾아보기 어려운 그 책이다.
이원재 (경제평론가, 전 한겨레경제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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