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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회의

나쁜 회의

: 회의가 회사를 망치는 18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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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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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95쪽 | 328g | 152*205*20mm
ISBN13 9791155420416
ISBN10 11554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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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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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최향민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후 국내 대기업에서 8년간 근무했다. 6년에 걸친 일본 주재원 생활을 계기로 전문적인 통번역에 대한 비전을 품게 되었고, 2011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에 진학, 2013년 졸업했다. 현재 각종 비즈니스 동시통역, 기술 번역, 삼성건설 연구센터 전담 통역 등 전문 통번역사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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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까지는 아니더라도 회의에 의존하는 증상이 보이거나 불필요한 회의가 거듭된다 싶은 경우에도 탈회의가 필요하다. 증상이 가벼운 만큼 외부에서는 지적받지 않겠지만 ‘혹시 우리 회사, 회의를 너무 많이 하는 것 아닌가’ 하고 사원들이 먼저 의문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조금만 신경 써서 회의 내용에 주목해보면 목적을 알 수 없는 회의, 보고만 하는 회의도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사가 한다고 하니까’, ‘늘 하던 거니까’ 등의 이유로 회의가 열리고 의심의 여지없이 따르는 경우처럼, 잘 생각해보면 의미 없는 회의가 놀랄 만큼 많이 존재한다.---「part 1. 회의가 회사를 망치는 18가지 이유」

# 전화 회의로는 무언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것도 맞는 말이다. 전화로 보고, 확인 그리고 정보 공유를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런 것은 이메일로 하면 충분하다.
사실 전화 회의가 좋은 방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화상 회의보다는 나은 것이 사실이다. 회의 중에 한 번은 발언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회의 주최자에게 얼굴을 보여줄 수 없기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으면 회의에 참여했다.
는 것을 증명할 수 없지 않은가. 실제로 몇몇 회사에서 실시해본 결과, 얼굴을 맞댄 회의보다 전화 회의에서 훨씬 발언 횟수가 많았다. 화상 회의 시스템은 대부분의 경우 필요가 없다. 반드시 필요하다면 부르면 되고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전화를 하면 된다.---「part 1. 회의가 회사를 망치는 18가지 이유」

# 차라리 지금까지 ‘회의가 아니면 할 수 없다’고 여겼던 일들에 대해 과감하게 다른 방식을 시도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회의라는 방식을 도입한다. 그것도 특별한 스킬을 필요로 하지 않는 형태로. 이것이 탈회의다.
탈회의를 위한 첫 걸음으로 부서에서 현재 실시되고 있는 회의를 모두 적어본다. 먼저 현재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회의 이름, 빈도, 참여 인원수, 목적을 간단히 적어보자. 회의의 중요도는 일단 접어둬도 된다. 부서 간에 열리는 프로젝트 회의 등도 포함해서 적는다.
필자가 운영하는 기업 대상 연수에서 연수생들에게 한 번씩 이러한 ‘회의 재고 파악’을 시켜보면 회의의 명칭을 적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part 2. 탈회의 매뉴얼」

# 과도한 시스템 도입은 회의를 늘게 하는 주범이다. 하지만 그와 달리 사내 소셜 미디어는 탈회의 후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대체 수단으로 큰 역할을 한다. 2012년 1월, 일본 도요타 자동차는 세계 50개국의 1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사내 소셜 미디어를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엄청난 대규모 시스템이다. 그만큼 소셜 미디어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실례라 할 수 있다.
탈회의를 실시하면 1대1 커뮤니케이션이 늘어난다. 사내 소셜 미디어는 이것을 촉진시키는 툴이라고 할 수 있다. 페이스북을 해본 사람이라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사내 소셜 미디어를 업무상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이런 것이다. 업무에 관한 글을 작성해서 업로드하는 것, 가령 영업자라면 거래처 방문 준비에 관한 것이 될 수 있다. 혹은 자신이 작성한 제안서에 관한 것, 거래처 방문 시 느낀 점 등을 짧게 쓰는 것이다. 소셜 미디어는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났을 때 실시간으로 써서 올릴 수 있다.
그러면 상사나 동료 그리고 부하 직원들이 그 글에 대해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거나 댓글을 단다. ‘좋아요’ 버튼이 있으면 부정적인 글을 올리지 못하는 효과도 있다. 자신이 부정적인 상태더라도 다시 곰곰이 생각해서 글을 써봐야겠다는 기분이 들게끔 한다.
---「part 3. 좋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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