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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게임

인피니트 게임

: 세상에 없던 판도를 만든 사람들의 5가지 무한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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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56g | 148*210*22mm
ISBN13 9788933871874
ISBN10 893387187X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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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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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주체가 둘 이상만 되면 게임은 존재한다. 그리고 게임은 유한게임과 무한게임으로 나뉜다.
--- p.17

무한게임에서 시간은 무한대로 주어진다. 게임의 끝이 없어서 사실상 ‘이긴다’라는 개념도 없다. 무한게임의 주목적은 게임을 계속해나가며 게임을 유지시키는 것이다.
--- p.18

비즈니스라는 무한게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누가 승자이고 누가 최고인지에 집중하던 습관을 버리고 앞으로 영속적으로 게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강한 기업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해야 한다.
--- p.22

유한게임식 참여자는 사람들에게 팔 수 있는 제품을 만들지만 무한게임 사고방식의 참여자는 사람들이 사고 싶어 하는 제품을 만든다.
--- p.26

일반적으로 무한게임식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보다 유한게임식 단기 목표에 집중하는 편이 훨씬 쉽다고 느낀다. 기업을 경영할 때도 마찬가지인데, 특히 기업 상황이 어려울수록 더 그렇다.
--- p.47

대의명분을 추구하면 일과 삶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마음속에 대의명분을 품고 있으면 유한게임식 보상과 개별적 승리를 뛰어넘어 더 큰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 p.61

대의명분이 올바른지 그른지 구별하는 능력을 키우면 투자자로서, 직원으로서, 소비자로서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다. 대의명분이 결핍되어 있는 회사를 알아보고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86

유한게임식 리더가 선의를 품어도 ‘좋은 일을 하려면 돈을 벌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무한게임식 리더들은 ‘좋은 일을 하면 돈이 벌린다’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공식이라기보다는 삶의 방식이다.
--- p.97

무한게임식 리더라고 해서 기업의 유한게임식 이익에 관심이 일절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 이익이 기업의 무한게임식 비전을 진척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지 여부를 판단 기준으로 삼는다.
--- p.108

이제 프리드먼의 논리를 대체해야 한다. 수익에만 연연하는 매우 유한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역동적이고 다양한 측면을 전부 고려하는 제대로 된 정의가 필요하다.
--- p.139

일반적으로 의지력의 원천은 내부에 존재한다. 리더가 얼마나 훌륭한 리더십을 지녔는지, 대의명분이 얼마나 명확하고 굳건한지 등에 영향을 받는다. 의지력은 기업의 건전성을 결정하는 모든 인간적 요소의 총합이다.
--- p.151

신뢰하는 팀에서 일할 때는 약점을 드러내도 안전하다고 생각된다. 실수를 인정하고, 성과를 내지 못했을 때 솔직하게 고백하며, 자기 행동에 책임을 다하고, 도움을 구하는 일들이 가능하다.
--- p.169

사람들 사이에 신뢰를 싹 틔우려면 안전망이 꼭 필요하다. 안전망이란 동료들 사이에서 약점을 노출해도 괜찮다는 심리적 안전함이 있는 환경을 뜻한다. 실수를 인정하고 원하는 바를 표현하고 두려움이나 불안한 감정을 공유하는 일이 어렵지 않으며, 도움을 요청했을 때 상대방이 그 정보를 악용하지 않고 진심으로 도와주리라 확신하는 분위기를 말한다.
--- p.181

조직 문화가 건강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규칙에서 안전을 찾는다. 그래서 관료주의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들은 엄격하게 규칙을 지켜야만 직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직장 안과 밖의 모든 신뢰도가 추락한다. 문화가 건강한 조직에서는 사람들이 관계에서 안전을 찾는다. 높은 성과를 거두는 팀은 끈끈한 유대 관계가 바탕에 깔려 있다.
--- p.195

분기나 연간 재무 성과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문화는 직원들이 할당된 실적을 채우기 위해 일의 절차를 무시하고, 규칙을 어기고, 꺼림칙한 행동을 하도록 압박한다.
--- p.204

전통적인 의미의 경쟁자와 겨루면 결과에 몰두하지만, 선의의 라이벌과 경쟁하면 과정에 몰입한다. 이렇게 관점을 약간만 바꿔도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시각이 금세 달라진다.
--- p.245

무한게임 사고방식으로는 풍요로움을 즐길 수 있지만 유한게임 사고방식으로는 항상 정신적 결핍 속에 있다. 무한게임에서는 ‘최고가 되겠다’라는 마음가짐은 헛수고이며 여러 참여자가 동시에 잘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p.247

기업이 망하는 이유로 대부분 ‘시장 상황’이나 ‘신기술’, 혹은 주식 문제를 꼽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기업이 무너지는 이유는 근본적 유연성이 꼭 필요한 순간에 리더가 그 결단을 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의명분을 저버리는 순간 근본적 유연성도 같이 버려진다.
--- p.267

기업의 리더가 연말에 실적을 쥐어짜기 위해 대규모 정리 해고를 시행할 때는 그다지 큰 용기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아직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다른 방법에 도전하는 데에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 p.32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의 비전이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생생하게 풀어낸 그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빠져든 채 읽었다. 이 책을 통해 매일매일 자신의 일에 영감을 받고 성취감을 가득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란다.
- 김지영 (구글 글로벌 어카운트 리드)
10년 뒤 사라질 기업과 더 성장할 기업의 차이는 뭘까? 저자는 ‘무한게임’이라는 흥미로운 개념과 함께 앞으로 도태할 기업과 살아남을 기업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판도가 계속 바뀌는 오늘날의 시장에서 새로운 미래를 이끌 기업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당장 읽어야 한다.
- 김현준 (KB금융그룹 전무이사)
‘미래’란 말은 ‘무한’의 또 다른 말. 내일을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한게임을 벌이고 있는 셈이다. 이 책엔 ‘성패의갈림길’에서 무한게임을 벌인 기업과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많은 독자가 이 책을 통해 미래의 밑그림을 그리길 바란다. 어디까지나 당신이 리더라면, 리더가 되고 싶다면.
- 유부혁 (포춘코리아 편집장)
파도는 방향을 계속 바꾼다. 당신이 오늘 큰 파도를 신나게 탔더라도, 내일 또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시장은 늘 예측 불가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오랜만에 가슴이 뛰었다. 변화무쌍한 파도에 올라탈 감각과 용기를 주는 책이다.
- 이현무 (아이유노SDI 대표)
경계가 허물어지는 격변기에 개인과 기업은 실행의 방향을 잃게 된다. 미래가 막연한 당신에게 사이먼 시넥은 가슴 설레는 미션과 의미 있는 역할 그리고 삶의 전환을 꿈꾸는 탐험들을 제시한다. 시장과 개인 그리고 조직이 가야 할 곳이 이 안에 담겨 있다. 미래가 궁금하다면, 이 책이 바로 미래이다.
- 정재영 (LG인화원 상무)
누구나 한 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 볼만한 성공과 성취에 대한 정의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지 이 책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일과 삶, 모든 면에서 엄청난 영감을 줄 것이다.
- 정태희 (㈜리박스컨설팅 대표)
우리는 항상 1등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실제 비즈니스는 1등이 아닌 ‘의미 창출’의 싸움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내가 1등 회사가 아닌 ‘인류적 가치’라는 비전을 만들어가는 데 큰 확신을 줬다. 당신도 이 책 안에서 가슴 설레는 비전에 대한 영감을 얻길 바란다. 모두가 읽어야 하지만, 나만 알고 싶은 책이다.
- 황해령 (㈜루트로닉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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