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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다운 예배

예배다운 예배

: 그대가 존재해야만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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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04g | 135*210*12mm
ISBN13 9791190584531
ISBN10 119058453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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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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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인간의 형편을 제대로 알게 하고, 인간 자신의 비참함에 대한 지식은 하나님을 인식하고자 하는 동기와 기초를 제공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두 지식을 갖게 될 경우, 필연적으로 하나님을 섬김의 대상으로 여길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1. 예배의 본질: “그대로 되니라”」중에서

오늘 우리는 모두 다 제사장입니다. 이제 우리를 대신하는 인간 제사장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제사장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우리의 예배를 통해 거룩함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먼저는 삶의 예배이고, 또한 모여서 드리는 예배를 통해서도 거룩함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4. 깨어 복음에 집중하라」중에서

이름은 똑같이 하나님을 말하고, 동일하게 아버지라고 불러도, 우리는 서로 다른 대상에게 예배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장소가 아닙니다. 그리심이냐, 예루살렘이냐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참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자신의 특별한 백성으로 삼으심에 대한 증거입니다. 그 예배 가운데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이는 그 분의 자녀가 된 것을 확증하며, 그 아버지께서 예비하신 약속과 복락을 받게 될 것을 보증합니다.
---「5.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께 예배하라」중에서

성경은 더 이상 신자가 죄의 종이 아니라고 선언합니다. 신자는 의의 종입니다. 신자는 율법의 지배가 아니라 은혜의 지배 아래에 있습니다. 그를 판단하는 원리는 행위 언약이 아니라 은혜 언약입니다. 스스로 율법을 준수했는지의 여부가 아니라 율법을 다 이루신 그리스도께 연합되었는지의 여부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7. 이성이 무릎을 꿇을 때」중에서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죄를 짓지 않는 정도에 머무르지 말고, 믿음으로 생명을 향해 더 힘차게 나아가야 합니다. 부르심을 따라 그분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살 때, 생명이신 주님을 바라보며 거기서 소망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분이 계신 곳에 우리도 있기 때문입니다.
---「10. 교회에게 주어진 영광스러운 소명」중에서

새로운 종교 개혁의 본질은 바로 예배의 개혁입니다. 이 개혁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교회 역사에서 반복되어야 할 것입니다. 앞서 말한 이 모든 예배의 원리를 그대의 마음속에 새겨야 합니다. 이 예배야말로 그대가 이 세상에 존재해야만 하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예배하기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13. 참된 예배로의 초대」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신학과 교회, 교회와 신학 사이의 괴리를 최소화시키려는 열망과 소명이 투철한 저자에 의해 예배의 본질에 대한 소중한 책이 탄생되었습니다. 이 책의 주옥같은 지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예배의 본질을 신자의 ‘존재론적 소명’과 유기적으로 연결시켰습니다. 이는 통찰력이 가득한 탁월한 연결입니다. 신자가 존재로 부름받은 가장 영광스러운 이유는 하나님께 예배함이라는 사실을 성경적으로 설득력 있게 잘 논증해냈습니다.
둘째, 예배의 본질을 교회, 가정, 직장, 사회적 지평 속에서 확장적으로 이해했습니다. 한 지역 교회 안에 건조하게 갇힌 단선적인 예배 이해가 아니라, 가정, 직장, 사회라는 공동체적 지평 속에서 예배를 포괄적으로 이해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효과적으로 동시에 잡아내었습니다.
셋째, 예배의 본질을 균형 잡힌 개혁파 교회론 가운데서 견고하게 풀어냈습니다. 예배와 제사를 유기적으로 파악해 기독론적 해석을 미려하게 잘 그려내었고, 동시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인간을 아는 지식 사이에서의 인식론적 고찰을 통해 예배의 뿌리를 효과적으로 역추적해내었습니다.

이 책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유려한 수단이 될 줄 확신합니다. 그 이유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신자들이 자신의 존재 이유를 정확히 깨닫고 삶의 온 지평 속에서 하나님께 참된 산 제사를 올려드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박재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참된 교회의 표지(notae verae ecclesiae)는 “예배”라는 실천을 통해서 증명됩니다. 칼뱅 역시 이 문제를 참교회와 거짓교회의 논쟁(argument)으로 다루었습니다. 한마디로 올바른 “예배”가 참된 기독교의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로마서 12장 1절을 설명하며 거룩함이라는 제1원리를 ‘신자들이 빚어내는 출발은 거룩하게 드릴 적법한 예배에 있다’고 했습니다. 김효남 박사의 『예배다운 예배』의 원고를 받고 몇 번에 걸쳐 꼼꼼이 읽으면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예배와 관련하여 토미 테니나 마르바 던의 책을 읽어왔고, 최근에 와서야 빌헬무스 아 브라끌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한국인 저자에 의해 쓰여진 예배론입니다. 치열한 목회현장의 고민으로부터 나온 책으로 한국교회의 예배상황에 대한 성찰의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우리에게 익숙한 본문을 풀어나가면서 예배의 본질을 창조에서 시작하여 종말로 연결하고 복음과 소명으로 적용합니다. 이 책이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참된 예배를 갈망하는 신자들에게 큰 반향을 주리라 확신합니다.
- 임종구 (푸른초장교회 담임목사 / 『설교자의 인생』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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