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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은 단독주택

잘 지은 단독주택

: 다가구주택 입지 선정부터 시공까지, 평생 후회 없는 내 집 짓기

리뷰 총점9.9 리뷰 19건 | 판매지수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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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살림 77위 | 집/살림 top2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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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76g | 158*215*18mm
ISBN13 9791188915590
ISBN10 118891559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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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단독주택은 그냥 지어진 아파트 한 채를 사는 것에 비해 신경 써야 할 것이 많다. 토지를 사고, 설계를 하고, 시공하는 전 공정이 오롯이 내 책임이기에 부담이 심하고, 자재비 상승, 인건비 상승 등의 비용 부담 역시 직접적으로 다가온다.
잘 지은 단독주택은 내 가족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집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건축비에 부담을 느낀다면 임대를 고려하여 다가구주택으로 설계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파트 한 채를 사는 가격으로 마당 있는 내 집을 장만할 수 있고, 거기에 더해 임대를 통한 장기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 경우 어머님을 모시고 살고 네 아이에게 각자의 방을 주는 것이 큰 목표였기에 집의 건축면적이 커질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건축비가 일반적인 단독주택에 비해 많이 들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애초에 선택한 것이 다가구주택이다. 임대를 통해 건축비의 상당 부분을 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 탈출을 꿈꾼다면」 중에서

최근 들어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의 여파로 인해 아파트 값이 하락하고 있다. 이렇게 아파트 값이 하락하더라도 토지는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기 때문에 아파트 고점에서는 토지 투자를 권장한다. 토지 지분이 많은 단독주택은 그런 면에서 경제적 가치가 충분하다. 또한 자산 하락의 시대에는 삶의 만족도가 높은 단독주택으로 시선을 돌리는 것도 방법이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단독주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토지 매물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아파트와 동일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신도시 택지지구의 경우, 아파트 못지않게 투자가치가 있고 토지의 가격이 지속 상승하면서 건물의 감가를 상쇄하여 전체 단독주택 가격이 우상향하는 특징을 보인다. 토지 가격이 높은 지역일수록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진다.
---「투자 관점에서 토지 선택하기」 중에서

계획설계는 사실상 집의 큰 틀을 결정짓는 과정으로 구체적인 층별 공간 배분, 방과 욕실의 수, 기타 공간 구성 등을 정하게 된다. 이때 가족들과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누며 시각화된 스케치를 통해 우리가 살 집에 대한 꿈을 보다 구체화하면서 서로의 상충하는 의견을 절충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선향당의 경우, 처음에는 ㄷ자 형태의 집에 임대세대 두 가구를 포함하여 세 가구가 살 수 있는 집을 짓기를 원했지만, 건축사와의 협의를 통해 공간의 효율성과 프라이버시 확보, 마당의 구조, 법규 만족 구성 등 많은 요소를 적용하여 A자 형태의 두 가구용 주택으로 변경하였다. 또한 스케치를 계속 들여다보며 동선을 고려하여 방 배치와 크기 등을 조금씩 보완해나갔다.
---「설계 과정과 설계 도면」 중에서

시공 단계에 들어서면 건축주가 해야 할 역할은 공정 하나하나를 부지런히 확인하는 것이다. 그러니 각 공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수다. 건축주가 주택 시공 공정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시공사에서 선정한 현장소장과 각종 협의를 할 때 결정이 쉽고, 예기치 못한 실수를 예방할 수 있다. 모든 일이 그렇듯 공사 현장에서도 건축주가 챙겨야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점검한다.
시공 방법이나 순서, 기간은 시공사나 현장 상황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큰 틀에서 보면 착공허가가 나온 후 기초 공사, 골조 공사, 외장 공사, 창호 공사, 설비, 전기, 내장, 조명, 가구, 잔손 보기, 준공 순으로 진행된다.
철근콘크리트주택은 6개월, 목조주택은 4개월 정도 소요되는데 기상 조건(특히 장마, 우기)이나 자재 수급 상황에 따라 1~2개월 더 걸리기도 한다. 평생 살 집을 짓는데 서두르는 것은 절대 좋을 리 없다. 예상치 못하게 공기가 지연되더라도 하자 없이 좋은 집을 짓기 위해서는 시공사와 잘 협의하며 진행하는 것이 좋다.
---「주택 시공 공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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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제가 아는 록기 아빠는 평소 토지나 건축에 관심이 많아 주말마다 가족과 임장을 다니고, 꼼꼼하게 여러 자료를 비교 분석하고, 늘 합리적이고 때론 과감한 선택을 내리는 분입니다. 평소 주택 시장에 관한 여러 동향을 파악하고 있던 분이기에 ‘입지 선정부터 시공까지 후회 없는 내 집 짓기’라는 이 책의 콘셉트에 딱 맞는 예비 건축주였습니다. 그렇게 책을 만들기로 약속한 게 2년 전, 덕분에 그간 잘 지은 단독주택 구경도 다니고, 여러 건축사도 만나면서 어렴풋이 좋은 집에 관한 생각을 하나씩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내 집 짓기’라는 낯설고 험난한 프로젝트에 입문하려는 초보자들을 위해 단독주택 건축 과정을 잘 담은 책입니다. 좋은 콘텐츠를 선별하고 잘 갈무리하여 보기 좋은 틀에 담아온 제 경험과 좋은 땅을 찾아, 합이 맞는 설계사를 찾아, 좋은 재료를 찾아 합리적인 가격에 집을 짓기 위해 쉴 틈 없이 발품을 팔아온 저자의 에너지를 쏟아부은 책이니, 저처럼 집 짓기에 대한 꿈을 펼쳐보려는 예비 건축주들에게는 좋은 안내서가 될 거라 기대해봅니다.
- 박현주 (『어른을 위한 친절한 지식교과서』,『처음 엄마 멘붕 탈출법』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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