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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이야기

예수의 이야기

안병무 전집-04이동
안병무 저 | 한길사 | 1993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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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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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13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5610730
ISBN10 893561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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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병무
1922년 평남 안주에서 태어나 만주에서 소년시절을 보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공부하고 독일 하이델베르그대학에서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현존>이라는 개인지를 내다가 한국신학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한국신학연구소'를 창설하여 민중신학을 낳은 교두보를 만들었다. 박정희와 전두환정권에 의해 투옥, 교수직 박탈 등을 당하며 <현존>지를 폐간 당했다. 4년만에 복직된 그는 한신대 대학원장직을 맡고 <살림>지를 낸다. 그후 한신대 명예교수로, 한국신학연구소 이사장으로 있으며 집필활동과 강의를 계속하다가 1996년 신의 부르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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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평소와 같이 갈릴래아 호숫가에 몰려온 사람들을 가르쳤습니다. 이런 장면은 고대 희랍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저들은 주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도시나 시장 어느 모퉁이에서 당대의 스승으로 알려진 사람들이 열변을 토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리로 몰려들어 경청을 했습니다. 인도 역시 지금도 그런 풍경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 세상을 뜬 저 유명한 '간디'나 그의 제자 '비노바'같은 이가 지방 순회를 하면 수만 때로는 수십만의 사람이 운집하여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환호성을 올렸습니다.

바다와 같은 호수를 뒤로 하고 선 그를 둘러싸고 그의 이야기를 들으려는 민중이 너무 많아서 밀고 밀리는 통에 도저히 이야기할 수 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는 호수에 띄운 조각배에 올라가 그것을 강단으로 삼고 호숫가에 바싹 모여든 청중들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2,000년 전 갈릴래아에서 벌어진 그 모습은 손에 잡힐 듯 아름다운데 그 호수는 지금도 그때 그 장면과 그 이야기를 가슴에 안은 채 불어오는 바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며 말이 없습니다.
---p.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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