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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왜 밤에 잠 못드는가

사장은 왜 밤에 잠 못드는가

: 심리학자가 풀어낸 현장 리더들의 가장 골치 아픈 문제들의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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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556g | 152*225*30mm
ISBN13 9788994418636
ISBN10 8994418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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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매사를 과도하게 끌고 간다. 초콜릿과 위스키에서부터 트위터, 페이스북까지……. 어떤 자원이든 생기면 문제가 될 정도로 지나치게 먹거나 마시거나 남용하기 쉽다. 바쁜 것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에너지든 재능이든 아니면 정신적, 신체적 역량이든 그것들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순식간에 자산이 부채로 바뀌어버린다.
요즘은 바쁘다는 게 사람을 유혹하기가 쉽다. 사실 오늘날과 같이 온 세상이 컴퓨터 시스템으로 연결된 시대에는 ‘바쁘지 않은 상태’로 남는다는 게 불가능에 가깝다. 우리의 뇌 역시 바쁜 것에 점차적으로 적응하다가 급기야 새까맣게 타버리게 된다. 당신이 왜 그토록 쉽게 ‘좋은 상사였다가 나쁜 상사로 바뀌는 증후군’에 빠져드는지를 설명해주는 대목이다. 우리의 뇌와 몸은 눈, 귀, 피부를 사용하여 감각 정보를 자연스럽게 처리한다. 전광석화와 같은 순간에 정보를 받아들이는 우리의 감각기관은 중요한 신호는 취하고 그렇지 않은 소음은 필터로 걸러낸다. 이러한 정신적 필터가 없다면 현대적 삶의 모든 입력 내용은 우리의 마음에 과부하를 일으켜 더 이상의 정보 처리를 불능에 빠뜨릴 것이다. 일반 직원들보다 더 많은 신호를 받아들여야 하는 리더가 감각적 과부하에 걸리는 건 당연하다. ---「좋은 상사가 나쁜 상사처럼 행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경과학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는 리더 밑에서 일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려준다. 근무 환경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뇌의 변연계(뇌의 감정 중추)에 영향을 미친다.
쾌활한 사람은 다른 사람도 기분 좋게 만들지만, 정신없는 사람들은 마치 전염병처럼 다른 사람도 정신없게 만든다. 리더의 행동은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생각의 틀을 벗어나 모범적으로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사람은 열받는 상황에서도 쿨하게 행동할 줄 안다. 뜻밖의 위기가 닥쳤을 때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방해받지 않을수록 모범적으로 정직, 투명성, 명료한 의사소통, 동정과 공감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 리더는 일의 올바른 우선순위를 정하고,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워 목표를 달성하는 모델을 제시한다. 결국 결론은 이것이다.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는 당신과 주변 사람들 모두를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이 되도록 한다. ---「나는 왜 위기상황이 닥치면 냉정함을 잃게 될까」

인류가 탄생했을 때부터 생존 여부는 경쟁에 달려 있었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생명 유지를 위한 자원을 구하는 일이든 짝의 애정을 얻는 일이든 언제나 자신을 더 빠르고, 강하고, 똑똑하고, 매력적으로 만들어놓지 않으면 불안하다. 일등상을 타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앞서가는 사람을 끌어내리고, 중요한 시험에서 최고점을 받고 싶어 한다. 경쟁은 우리에게 때로 추진력을 주기도 하고 계속 버티게 해주기도 한다. 그것은 우리 주변의 것에 관심을 갖는 자연스러운 경향에 기인한다. 스티븐 가르시아Stephen Garcia와 아비살롬 토르Avishalom Tor에 따르면 부정적인 비교와 긍정적인 비교 모두 큰 의미를 갖는다. 주변 세계와 우리 사이의 간격을 넓히거나 좁히고 싶은 마음으로 인해 우월감을 보호하거나 열등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경쟁적 행동이 야기된다. 뿌리 깊은 인간 행동들이 대개 그렇듯이 경쟁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건강한 것일 뿐만 아니라 인류의 진화에도 필수적이다. 그것이 바로 자연선택과 ‘적자생존’을 움직이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경쟁으로 인해 사무실이 신나고 보람 있는 일터가 될 수 있다. 재닛과 브래드가 서로 라이벌이던 초기에 그랬듯이 말이다. 협동과 협력이 경쟁보다 더 효과가 있다는 게 일반적 통념이지만 사회적 비교의 불가피성을 피력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이와는 사뭇 다르다. 비교는 경쟁의 모태다. 경쟁은 회사생활의 현실이다. 그러므로 경쟁을 좋은 의미로 활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나쁜 싸움으로 변질될 위험이 있다.
---「왜 좋은 싸움이 나쁜 싸움으로 변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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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매우 흥미롭다! 경영과 리더십에 대한 심리학자의 분석은 완전한 찰떡궁합이다.
마크 리케스 (리케스 그룹 CEO)
귀중한 통찰과 기법. 자기성찰을 하게 만드는 책
마이클 스미고키 (연방 전략그룹의 창시자이자 CEO)
리더를 위한 지적이면서도 읽기 쉬운 경영서
앤드루 윌리엄스 (노무라 인터내셔널 유한책임회사의 보안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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