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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씽킹

킬러 씽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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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58g | 145*220*16mm
ISBN13 9791130692586
ISBN10 113069258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서비스를 원점부터 재검토한다. 그리고 단순히 아이디어를 파는 게 아니라 소비자 중심의 아이디어 컨설팅을 제공한다.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의 기능과 타깃만 제시하는 게 아니라 제품이 소비자에게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예측해 소비자의 삶을 바꾸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수많은 아이디어 중에서 소비자가 가치를 느끼는 ‘무엇’을 선별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그렇게 탄생한 아이디어의 대표적 예가 바로 의류관리 기기 ‘LG 스타일러’다.

스타일러는 소비자의 삶을 바꿀 미래 가전을 고민하다가 나왔다. 처음에는 옷장 밑에 ‘물 먹는 하마’ 같은 제습제를 두는 것이 번거로우니 ‘습기를 제거해 주는 스마트한 옷장’을 만들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그런데 아이디어가 계속 덧붙여졌다. 왜 습기만 제거하냐, 냄새도 제거해 주면 좋겠다, 균까지 제거하는 항균 기능도 넣고 먼지도 없애주자, 구김 있는 옷은 다려서 아예 새 옷처럼 만들어주면 좋겠다 등……. 이 아이디어는 시장에서 임팩트가 클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 p.14~15

유능하게 일을 잘하는 사람일지라도 창의성을 발휘해 아이디어를 낼 때 머리를 쥐어뜯는 경우가 많다. 일상 업무를 할 때와 아이디어를 낼 때 사용하는 뇌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디어를 낼 때는 모드를 전환해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우리는 일상 업무를 할 때 수렴적 사고를 한다. 수렴적 사고란 말 그대로 여러 가지 정보를 하나로 모아서 정리하는 사고다. 수직적이고 선형적이며 명료하게 정제되어 있고, 체계적이며 논리적이다. 수렴적 사고를 활용하면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즉, 일상적인 업무를 할 때는 수렴적 사고가 미덕인 것이다.

그런데 아이디어를 낼 때는 발산적 사고가 필요하다. 발산적 사고란 수렴적 사고와 반대로 정보를 하나로 모으는 것이 아니라 사방팔방 뻗어나가는 것이다. 기존의 것을 벗어나 유연하게 여기저기, 광범위하게 탐색해 가는 사고다. 수평적이고 비선형적이며 비체계적이고, 비논리적이며 탐색적이고 확산적이다. 하나의 답을 향해 빨리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를 기웃기웃하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않다.
--- p.28~29

인터넷 서비스를 신청한 가정에 기사가 방문해서 관련 장치를 설치하는 과정은 기업 입장에서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번거롭고 불편한 시간이다. 나는 이 같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실제 방문 서비스 상황에서 고객의 경험을 분석하고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 연구했다. 그 결과, 어떤 고객들은 설치 기사가 빨리 나가주기를 바랐고 또 어떤 고객들은 설치 기사가 너무 빨리 나가서 실망했다.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까? (중략) 나는 공급자 중심의 발상을 버리고 소비자 입장에서 문제를 풀어보기로 했다. 소비자가 불편해하는 것은 설치하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느냐의 표면적 문제가 아니었다. 낯선 사람이 자신의 집을 방문하는 것에 대한 불안과 불편함이었고, 그 불편함의 본질은 설치 기사의 행동을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는 데서 오는 것이었다.

문제가 달라지면 답도 달라진다. 그래서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는 것이 답을 찾는 일보다 더 중요하다. 나는 ‘어떻게 설치 기사의 서비스 시간을 조정할까?’라는 문제를 ‘어떻게 하면 소비자가 통제권을 잃지 않도록 할 것인가?’로 새롭게 정의했다. 그리고 낯선 사람이 집을 방문했지만 여전히 소비자 자신이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고 느끼게 만들기 위해 ‘기사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냈다. 예를 들면 인터넷을 설치하는 데 드는 예상 소요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다.
--- p.66~68

무슨 일이든 높은 성과를 내려면 체계적으로 단계를 밟으며 성장해야 한다. 단계를 뛰어넘어 곧바로 결과물을 내는 일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생각도 마찬가지다. 창의적으로 사고하려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야 한다. 그런데 겉으로 보기에 창의적인 사람들은 마치 한 번에 생각을 점프한 것처럼 보인다. 사실 그들 역시 머릿속을 들여다보면 생각이 여러 단계를 밟아서 이동한 것인데, 생각의 공간이 무진장 넓어서 점프한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다.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데 아직 능숙하지 않다면 생각을 쪼개서 단계별로 조금씩 이동시켜 보자. 생각의 디딤돌을 밟고 나아가며 틀 안에 갇힌 사고방식을 벗어나는 것이다. 아이디어 엔진은 바로 이 디딤돌을 놔주는 도구다.
--- p.93

뒤집기는 ‘아니다’ 하고 부정함으로써 변화를 주는 방법이다.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 아이디어를 내는 대상에 경계를 지우고 해방시키는 것이다. 흔히들 뒤집으라고 하면 반대말을 생각한다. ‘검은색’의 반대는 ‘흰색’, ‘있다’의 반대는 ‘없다’ 이런 식이다. 그런데 검은색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 부정하면, 즉 ‘검은색이 아니다’라고 하면 검은색의 경계 바깥에 있는 흰색, 노란색, 빨간색, 일곱 빛깔 무지개 색, 반짝거리는 색, 보였다가 안 보였다가 하는 색깔까지 모든 것이 가능성으로 열린다.

LG전자의 시그니처 UX인 ‘노크 온 Knock On’ 아이디어를 개발할 때도 이 원리를 적용했다. (중략) 나는 스마트폰 잠금 화면 해제 방식에 주목했다. 왜 우리는 잠금 화면을 해제할 때 꼭 패턴이나 패스워드를 입력해야 할까? 나는 이 고정관념을 뒤집고 패턴, 패스워드라는 ‘정보 입력하기’ 방식을 부정했다. 그러자 ‘쓰다듬기’, ‘건드리기’, ‘바라보기’, ‘말하기’ 등의 가능성이 열렸다. 뒤집기를 통해 생각을 확장하고 UX 콘셉트였던 감성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며 연구한 끝에 ‘노크하면 화면이 열리는 휴대폰’이라는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문을 열 때 똑똑 두드리듯이 잠금 화면을 노크해 모바일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 p.101~102

아이디어를 선별하는 기준은 2단계에서 두꺼운 데이터를 쌓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임팩트를 주는 요소를 발견해 기준으로 삼는 것이다. 내가 뽑은 아이디어가 소비자의 어떤 문제를 해결해 주는지, 그 문제가 소비자에게 진짜 중요한 문제인지, 소비자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솔루션인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따져봐야 한다.

스타일러 아이디어를 만들 때는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의 홈 라이프 스타일 5가지’를 도출해 판단 기준으로 삼았다. 집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그리니즘 Greenism’, 가사 노동을 대신하는 데서 나아가 집 전체를 쾌적하게 관리해 주는 ‘스마트 기술 Smart Tech’, 물리적인 건강과 위생, 안전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까지 관리하는 ‘건강관리 기기 Dr. Home Appliance’, 상황별로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는 ‘공간 설계 U-space’,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여가 관련 기술 Homeverland’이다. 이렇게 정리한 기준을 바탕으로 ‘미래의 의류 관리 가전’ 아이디어를 선별했다. 드레스 룸에 둘 수 있는 옷장형 세탁기, 세제 없이 세탁하는 세탁기, 냄새를 빼주고 항균 처리와 다림질까지 해서 새 옷처럼 만들어주는 세탁기 등의 아이디어를 추려낸 것이다. 세재 없이 드레스 룸에서 편하게 이용하는 의류 관리 가전은 위생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까지 관리하는 건강관리 기기로서 소비자에게 유의미하다고 판단했다.
--- p.210~211

객관적으로 성의 있게 평가하는 평가자를 만나면 행운이지만, 얼토당토않은 이유로 아이디어를 공격하는 평가자도 있다. 이렇게 공격을 당하다 보면 ‘아이디어 따위 더 이상 내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어떻게 해야 내 아이디어를 지킬 수 있을까? 먼저 평가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평가자의 유형은 크게 5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데이터만 믿는 논리 분석형이다. 둘째, 자신의 경험 외에는 아무것도 이해를 못하는 고정관념형이다. 셋째, 반응이 없는 무반응형이다. 넷째, 모든 변화를 거부하는 보수형이다. 무반응형보다 더 격렬히 아무것도 안 하겠다는 사람들이다. 다섯째, 의도 없이 정보만 나열하는 정보나열형이다. 유형별로 특징과 대처법을 하나씩 살펴보자.
--- p.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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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신선한 자극과 훌륭한 길잡이가 필요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신제품 TV 개발 사례를 비롯한 저자의 경험들은 신선한 자극이 되고, 킬러 아이디어를 설계하는 프레임워크와 아이디어 엔진은 혁신을 비상하게 하는 동력이 된다. 킬러 씽킹으로 당신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꽃피우길 기원한다.
-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이 책에는 현존하는 최고의 혁신 방법론인 디자인 씽킹을 국내에서 과감히 실천해 온 혁신가의 거침없는 제안이 담겨 있다. 기업 전략이 경쟁 전략으로 치닫는 현실에서 고객 중심의 새로운 전략을 시각화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생존을 넘어 지속적인 번영의 길을 찾는 개인과 기업이 혁신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지침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 안용일 (삼성전자 부사장)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으로 감동과 놀라운 변화를 제공해야 살아남는 시대다. 킬러 씽킹은 소비자의 근원적 문제를 포착하고 솔루션을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어서 읽는 내내 아이디어를 자극한다. 상품 기획자부터 디자이너, 마케터와 배송 및 서비스 종사자들까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사람들은 매일 밤 재능과 영감을 준다는 그리스의 요정이 찾아오기를 기대하며 잠이 든다. 이 책은 이들에게 바로 그 그리스 요정 같은 존재가 되어 아이디어를 선물할 것이다.
- 최성봉 (LG전자 상무)
아이디어만 있으면 신사업을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어느 때보다 차별적인 아이디어가 절실하다. 비즈니스 아이디어란 아무 제약 없이 충분히 생각을 발산한 뒤 실제 비즈니스로 수렴시켜서 만들어내야 하는, 발산과 수렴이라는 이질적 작업을 해야 하는 어려운 과업이다. 삼성전자 출신으로 한국의 ‘아이디오’인 크리베이트를 15년째 이끌고 있는 저자는, 생각을 발산하는 13가지 아이디어 엔진과 이를 비즈니스로 가시화하는 6단계의 프로세스를 통해 이 어려운 과업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 김민성 (현대자동차 신사업전략 담당 상무)
새로운 아이디어로 고객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 오늘날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절실하고도 어려운 과제에 도전하고 있는 이 책은 학자의 책상 위에서 만들어진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기업 현장에서 고객들과 직접 부딪히면서 숱한 고민과 땀으로 빚어낸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방법과 구체적인 절차, 그리고 실질적인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단계까지 저자의 오랜 비법이 모두 공개되어 있어 바로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조직을 혁신하려는 고민을 가진 기업, 공공기관, NGO에서 일하는 리더와 실무자 등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독자의 머릿속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함께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가 떠오를 것이다.
- 박상규 (SK네트웍스 대표)
혁신은 결코 우연히 떠오르는 행운이 아니다. 누구도 속 시원히 대답해 주지 못한 답답함을 이 책이 해결해 주었다.
- 최영환 (포르쉐코리아 전무/CMO)
창업 초기에 만났던 박성연 대표는 정말 잘할 것 같았다. 그리고 정말 잘해 왔다. 이 책에는 그의 사업 비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정말 이렇게 풀어놔도 되겠냐고 묻고 싶은 정도다. 물론 경험의 깊이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건 아니기에, 앞으로도 우리에겐 크리베이트가 계속 필요할 것 같다.
- 이상진 (롯데면세점 상무/CMO)
혁신 기업의 모든 의사 결정에는 ‘플러스 알파’가 필요하다. 이 플러스 알파를 위해 ‘생소하지만 말이 되는’ 사업적 가설과 실행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리더의 일이다. 이 책은 이러한 혁신적 방법과 가설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혁신하고자 하는 모든 이를 위한 필독서다.
- 위현종 (쏘카 부사장)
아이디어 내기에 지쳐서 ‘역시 죽이는 아이디어는 천재성이나 우연에 의해 만들어진다’라며 포기하려는 이들에게, 그 생각을 깨뜨려 줄 책이다. 쉽게 읽히는 문장들이지만 그 속에는 아이디어 컨설턴트로서 오랜 경험에서 나온 체계적인 방법론이 깊게 녹아 있다. 고객을 감동시킬 아이디어가 필요한 당신에게 이 책은 완벽한 무기가 될 것이다.
- 하윤 (국민은행 고객경험디자인센터장)
창업가, 제품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라면 반드시 봐야 할 책. 자신의 아이디어를 10배 더 가치 있게 만들어줄 신비한 마법과도 같은 방법론을, 저자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예시로 매우 쉽게 설명해 준다. 좋은 아이디어는 전구가 번쩍 켜지듯이 갑자기 나오는 것이 아니다. 수없이 의심하고 반복하고 수정하고 실험하면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이 책은 그 과정을 훨씬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실행할 방법을 제시한다. 당신의 아이디어가 너무 단순하거나 허무맹랑하거나 지루하다고 포기하기 전에 반드시 이 책을 보길 바란다.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기 전에 그 아이디어는 사람들이 “와우!”를 외치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변해 있을 테니까.
- 임정민 (신세계 시그나이트파트너스 투자총괄)
킬러 씽킹은 신사업이나 새로운 서비스나 제품을 기획할 때 아이데이션을 위해 꼭 필요한 방법론이다. 10여 년 전 크리베이트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영역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박성연 대표가 강조한 ‘아이디어 발산과 수렴의 기법’이 책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반가웠다. 새로운 기획에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필독서로 추천한다. 특히 업계 표준이 정착되지 않은 새로운 인더스트리에 몸담고 있는 분들에게는 비지니스의 성공을 위해 무조건 강력 추천하는 책이다. 매일 새로운 아이데이션을 해야 하는 나 역시 이 책이 알려주는 대로 사람들에게 ‘진심’이 닿을 때까지 생각의 스트레칭을 쭉쭉 하려고 한다.
- 김지연 (람다256 CSO)
스타트업에서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회사가 소비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갈대와 같은 소비자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만족시키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15년에 걸쳐서 ‘고객 가치’ 한 가지만을 고민해 온 박성연 대표의 이 책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큰 깨달음을 줄 것이다.
- 김치원 (카카오벤처스 상무)
“당신은 생각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그렇다”라고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의 뇌는 외부 자극에 반응해 생각을 떠올릴 뿐, 스스로 능동적이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 자신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롭게 생각해 내는 일이다. 13가지 아이디어 엔진은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부디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수동적인 생각에 휘둘리지 말고 주도적으로 지휘하며 건설적인 비즈니스를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주어진 대로 사는 게 아니라 생각의 주인이 되어 적극적으로 창의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추천한다.
- 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 회장)
우리는 혁신을 강요받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신산업에서 전통적인 산업, 조직에서 개인에 이르기까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혁신은 가장 중요한 화두이자 숙제다. 이 책은 혁신의 원천인 킬러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전략을 쉽고 매력적으로 전한다. 혁신을 위한 마인드셋과 혜안, 실행력을 갖추길 희망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정효정 (단국대 창의인재개발연구소 교수)
5년 전 어느 글로벌 브랜드의 매장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서비스 디자인의 혁신 방법론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박성연 대표를 만났다. 그때 나눴던 혁신에 관한 인사이트가 인상 깊게 남아 있다. 공공 영역에서의 서비스 혁신도 이 책에서 제시하는 킬러 씽킹을 훈련한다면 실현 가능할 거라 기대한다.
-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
그동안 ‘이건 아이디어가 될 수 없다’라며 버렸던 나의 수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이 책을 읽었더라면 빛나는 아이디어로 탄생시킬 수도 있었을 텐데!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접하는 내내 가슴이 뛰는 신나는 경험을 했다. 이토록 두근대는 건 그의 태도에 사람을 향한 진심이 녹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 박찬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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