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이스포츠 인사이트

이스포츠 인사이트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48
정가
34,000
판매가
34,000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153*224mm
ISBN13 9788946073784
ISBN10 894607378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권위 있는 국제 스포츠 대회로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최초로 이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고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정식종목으로 선정되었다. …… 2021년 5월 AESF는 아시아게임에 개최될 만한 종목을 접수받아 심의했다. 그 결과 공식종목으로 왕자영요, 도타2, 몽삼국2, 피파, 하스스톤, LoL, 펍지 모바일, 스트리트파이터 모바일5, 총 8개 종목이 선정되었다.
---「2장 이스포츠 장르와 종목」중에서

이스포츠에서는 게임별로 게임사 또는 리그에서 공표하는 랭킹 시스템이 있는데, 이는 게임을 하는 모든 사람의 순위를 공표하는 것으로, 주요 이스포츠 팀과 조직은 이러한 랭킹 시스템을 보고 직접 아마추어 게이머를 영입해 프로선수로 키우는 방식을 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는 아마추어 게이머로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면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 관련 게임업계의 관심을 받아 스스로 스타가 되어 스카우트 제의를 유도해 내는 방식도 있다. 하지만 이 모든 방식에 특별한 시스템이 있다고 볼 수는 없다. 입소문과 대회 실적 그리고 랭킹 등을 통해 잠재력이 높은 게이머들이 프로 팀에 발탁되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프로게이머 육성을 위해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사설 학원(서울게임아카데미) 또는 각 프로 팀에서 아마추어 아카데미(T1 이스포츠 아카데미, 젠지 엘리트 이스포츠 아카데미) 등을 설립하여 미래의 프로선수를 육성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선수가 되는 정형화된 시스템이 없다는 것은 아직까지 이스포츠 산업이 충분히 성숙하고 안정화되지 않았음을 보여 주는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다.
---「3장 이스포츠 생태계와 이해집단」중에서

2010년대에 들어서서는 여러 형태의 스트리밍 플랫폼들이 이스포츠 대회를 중계하며 그 성장세가 가속화되었다.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로 비디오, 오디오, 텍스트의 장점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서비스였기 때문에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시청자들은 채팅 기능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었기 때문에 방송 제작자로의 역할도 할 수 있었다. 생방송 이스포츠 게임 중계는 전통 스포츠 중계 방식과 유사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청자들은 실제 게임을 플레이할 때보다 게임을 시청할 때 더 즐거움을 느낀다는 연구도 발표되었다(Kaytoue, Silva, Cerf, Meira, and Raissi, 2012).
---「4장 글로벌 이스포츠의 역사」중에서

이스포츠를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이스포츠를 미디어 콘텐츠로만 다루고 있는데, 이는 한국 이스포츠 발전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스포츠 발전을 위해서는 게임으로서의 속성, 미디어 콘텐츠로서의 속성 못지않게 스포츠로서의 속성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데 콘텐츠 부서는 스포츠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것이 문제이다. 단순히 좋은 게임을 개발하기만 한다고 이스포츠 시장이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보다 융합적인 접근을 통해 스포츠 산업과 관련된 부서가 이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5장 한국 이스포츠의 발전 I(1990~2000년대)」중에서

이스포츠는 태생이 디지털이다. 따라서 대회에 참여하는 이스포츠 선수도, 경기를 관람하는 이스포츠 팬들도 모두 PC 화면 또는 스마트폰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데 익숙하다. 미디어 콘텐츠를 TV로 볼 수 없기 때문에 PC 화면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PC 화면을 통해 콘텐츠와 관련 정보를 소비해 왔던 것이다. 이들에게 TV로 이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것은 PC 기반의 게임 소비행동을 일시 중단하고 TV 앞에 앉아 경기를 시청하는 번거로움을 수반하는 반면, PC를 통해 OTT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관련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은 오히려 더 편리하고 익숙한 행동 패턴이었던 것이다.
---「6장 한국이스포츠의 발전 II(2010년대)」중에서

한국 선수들의 경기력 대비 산업규모가 상대적으로 미약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국내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회 주최기관과 팀이 많지 않다. 이스포츠 산업은 이스포츠 경기와 경기를 구성하는 대회, 그리고 대회에 참가하는 팀으로부터 파생한다. …… 둘째, 이스포츠 콘텐츠를 국제적으로 유통시킬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없다는 것도 한국 이스포츠 시장의 성장 저해요소이다.
---「7장 국내외 이스포츠 산업 현황」중에서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현장에서 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 위원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올림픽 종목으로서 이스포츠 도입에 여전히 유보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바흐 위원장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올림픽 프로그램에 폭력과 차별을 조장하는 게임을 포함할 수 없다”면서 “이른바 킬러 게임은 IOC의 관점에서 올림픽 가치와 함께하지 않고 따라서 받아들일수 없다”고 했다. 바흐 위원장은 이어 “물론 전통 스포츠에서도 사람들 사이의 전투를 기반으로 하는 종목이 있지만, 이는 모두 문명화된 스포츠로 전자게임에서 벌어지는 살인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언급하며, 이스포츠에 관심은 있으나 폭력과 살인이 포함된 전자게임은 올림픽 가치와 상충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Wade, 2018).
---「13장 이스포츠와 올림픽」중에서

올림픽 종목에 이스포츠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은 이스포츠가 체력, 정신 기술, 전략, 눈손 협응 등과 같은 요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이상 스포츠로 보는 것이 타당하기 때문에 올림픽 종목에 포함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스포츠의 인기가 여러 전통 스포츠보다 높다는 점, 그리고 올림픽이 더 젊은 이미지로 리뉴얼되기 위해 이스포츠와 같은 새로운 종목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을 내세우며 올림픽 종목에 이스포츠를 포함시키는 것을 찬성한다.
---「13장 이스포츠와 올림픽」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스포츠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과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이 돋보인다. 과거의 관념을 뛰어넘어 현재와 미래의 시점에서 스포츠와 전자게임의 융합이 우리 사회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 이경민 (게임과학연구원장/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이스포츠 종사자와 이스포츠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책. 이스포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핵심을 이야기 하고 있다.
- 전용준 (게임캐스터)
이스포츠의 역사, 생태계, 산업 그리고 미래는? 이 한 권에 20년 이스포츠를 모두 담았다. 이보다 구체적이고 쉬운 설명이 있을까?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 책 한 권이면 이스포츠 인사이트 끝!
- 박정석 (브리온 이스포츠단장)
이스포츠에 입문하고 싶어 하는 초보자뿐만 아니라 종사자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 이스포츠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 강범현 (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스코리아 LCK 해설위원/전 프로게이머)
신입사원들에게 필독을 권하고 싶은 책. 이스포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산업구조에 대해 정확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핵심적인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 우리가 열광하는 선수와 화려한 경기를 위해 어떠한 것들을 준비하고 만들어 가야 하는지, 앞으로 어떠한 것들을 고민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 위영광 (바나나컬쳐게이밍 대표/전 온게임넷 총괄 연출 프로듀서)
이스포츠계에서 경륜이 높은 분들이 열과 성을 다해 집필한 것이 느껴진다. 이 책에는 이스포츠의 역사와 이론뿐만 아니라 최근의 트렌드와 실무가 담겨 있어 학생에게는 유익한 교과서가, 업계 종사자에게는 유용한 지침서가 되기에 모자람이 없을 것이다
- 이정훈 (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스코리아 LCK 사무총장)
이스포츠의 시작과 함께 지금까지의 히스토리를 잘 정리한 책. 이스포츠는 누군가의 의도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시대의 흐름과 참여자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졌기에, 역사로서 정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오늘날은 이스포츠가 산업과 새로운 스포츠 영역으로 자리 잡은 시대이기에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과 지식은 반드시 필요하다. 다음 세대의 새로운 이스포츠를 위한 필수 도서.
- 채정원 (아프리카TV Afreecatv 부문장)
이스포츠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실무에 도움이 될 만한 필독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꼭 필요했던 책이 나와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 김철학 (한국이스포츠협회 KeSPA 사무총장)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