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26g \| 15322430mm
ISBN13	9788997188406
ISBN10	899718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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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내며 :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추천사 : 기업문화와 체질, 획기적인 개선책 담아 추천사 : 중소기업 경영에 투영된 금과옥조들 제1장.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실태와 과제 1) 시장개척이 어렵다 2) 자금조달이 어렵다 3) 안정된 직원운영이 어렵다 4) 중소기업에도 강소기업이 있다 5) 중소기업에 필요한 지원정책 제2장. 사람이 경쟁력이다 1) 인생의 스승을 두도록 한다 2) 인재 양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 3) 회사의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직원 제3장. 직원들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기법 1) 경영진의 솔선수범 2) 목표치를 크게 준다 3) ‘안된다’고 하는 직원은 사표 받는다 4) 부정적 사고방식 고치기 5) 마음에서 행동이 우러나오도록 하자 6) 습관이 되도록 교육시킨다 7) 예의를 지킨다 제4장. 신규거래선 개척 및 관리 1) 신규 거래선 개척과 첫 미팅 2) 성공하는 비즈니스 대화법 3) 거래선 관리 4) 경쟁력 확보 5) 고객의 마음을 내 마음처럼 만들어야 6) 사소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한다 제5장. 성공하는 직장생활 행동지침 1) 오늘의 1등이 내일의 1등은 아니다 2) 직장생활에도 전문가가 있다 3) 명품은 아무나 만드나 4) 다른 회사보다 싸게 만들려면 5) 성공의 비결은 부모님 마음 6) 성공한 직장인에게는 철학이 있다 7)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살리자 8) 경영에는 왕도가 없다 9) 노가다 십장은 노가다 출신 10) 일은 결재로 이루어진다 11) ‘하는 데까지’가 사업 목표? 12) 지속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13)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직장 14) 효율적인 출장을 위한 제안 15) 경력과 실력은 비례하지 않는다 16) 고객을 위하는 마음에는 한계가 없다 17) 끊임없는 변화 18) 회사가 직원에게 바라는 것 19) 확인하지 않으면 허위 보고가 된다 20) 기업 경영에도 시나리오가 필요하다 21) 협조가 안되는 것은 내 탓이다 22) 영업의 달인의 되려면 23) 개선은 매일매일 숨쉬듯이 24) 스케줄 표를 작성하자 25) 정보가 생명줄이다 26) 고객에게 다가가는 방법 27) 리더의 자질 제6장. 경쟁력은 생산현장에서 나온다 1) 사업목표 달성 2) 생산성 향상 3) 즉시 고객 대응 4) 내용을 알고 일해야 5) 제조공정을 이해하자 6) 문서에 의한 기록관리 유지 7) 일에 화장을 하지 말자 8) 내가 만든 제품은 내 목숨과 같다 9) 고객은 제품이 아닌 감동을 기억한다 10) 말로 경험을 대신할 수 없다 11) 창의력은 열정 속에서 피어난다 12) 큰 목표는 시야를 크게 만든다 13) 생산성 향상은 품질보증에 달려있다 14) 작업표준서는 현실에 맞게 개정돼야 15) 회의규칙 제7장. 품질이 회사를 지킨다 1) 품질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2) 검사공정 업무는 운전과 같다 3) 품질관리는 불량품을 만들지 않는 것 4) 품질관리교육의 문제점 5) 부품은 살아있다 6) 정직도 일종의 습관이다 7) 실패나 실수를 통해서 배운다 8) 큰 것을 치우니 작은 것이 보인다 9) 불량은 반드시 원인을 찾자 10) 5S 활동과 품질관리 11) 고객을 평가해서는 안된다 12) 품질관리자는 의사다 13) 한발 앞선 품질관리시스템 14) 정확한 치수 15) 품질관리는 결국 개인이 하는 것 16) 품질에서는 샴페인을 터트릴 수 없다 17) 어려운 문제일수록 침착하게 스스로 해결하자 제8장. 무슨 일이든 해내는 긍정의 힘 1) 비즈니스에서 포기란 없다 2) 해보기나 했는가 3) 집념은 기적을 낳는다 저자와 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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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김기남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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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김쌍수 前 부회장님은 재임기간 동안 하신 말씀 중에 “5%는 어려워도 30%는 가능하다”라는 이야기를 직원들에게 수시로 강조했다. 5%는 현재 상태에서 목표치를 잡는 경우이고, 보다 높은 목표치인 30%를 달성하려면 사고를 바꿔야 하고 틀을 바꿔야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목표를 크게 잡고 도전을 하려면 근시안적인 시각으로는 불가능하다. 히말라야 고산을 등반하는 프로젝트와 국내 지리산을 등반하는 일은 준비단계에서부터 다르다. 즉, 어떤 커다란 목표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사고를 크게 혁신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생각을 바꿔라. 그러면 세상을 바꾼다.”(스튜어트 B. 존슨)고 했다. 과거에 했던 것처럼 구태의연한 방식을 가지고는 새로운 세상에서 경쟁해 나가기가 어렵다. 사고에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정보와 지식이 있어야겠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야 한다. 그만큼 BACK DATA가 많아야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p.53

어느 회사나 영업팀원들의 업무 중에 가장 어렵고 힘든 일중의 하나가 신규거래선 개척일 것이다. 거래선 확보야말로 매출신장의 기본이고, 매출신장이 기업의 성장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요즈음 세상에는 미지의 시장은 없다고 봐야 한다. 이미 누군가의 손에 의해서 다 개척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업하기 힘들고 신규 거래선이 개척되지 않는다면, 영업인으로서 자격이 없고, 그런 사람들은 영업 일선을 떠나는 것이 여러 사람들을 위한 선택일 것이다. 하지만, 거래선 개척은 어려운 만큼이나 치밀하게 계획을 잡고 전략적으로 도전한다면 못할 일도 없다.---p.70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을 막론하고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생산현장에서는 한시도 방심할 겨를이 없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중요한 과제와 관련, 반드시 기억하고 고려해야 될 항목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품질보증’이라는 것이다.
어떤 제품이 되었건 품질이 확실히 보증되지 않는다면 차라리 제품을 출하시키지 않던지, 사업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낫다. 요즈음 생산체제는 대량 생산체제이기 때문에 클레임이 발생하였을 때는 감당하기 힘들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p.235

내가 알고 있는 삼성의 어느 임원께서는 “제품에 관련되어 가격이나 물동량은 타협이 가능하지만, 품질은 타협이 안되므로 품질만큼은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한 적이 있다. 백 번 맞는 말이다. 제품이 불량이면, 불량 제품을 가지고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7~80년대 우리나라 제품이 해외에서 품질문제로 많은 고생을 했던 적이 있다. 지금은 그 어느 나라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품질은 고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1년 365일, 1일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곳에서, 어느 경우에서는 “대충 넘어가지”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 경우를 볼 수가 있다. 그러한 사고방식이 근절되지 않으면 회사는 더이상 발전할 수 없다. ---p.251

필자는 30여년 넘게 직장생활을 해오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 전 직장에서 Audio 시장 점유율을 하위그룹에서 선두그룹으로 올려놓은 일, 휴대폰 윈도우 사업 정착시키기, 커넥터 전자부품을 대기업에 납품하는 실적을 올렸고,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계속 시도할 것이다.
새로운 일을 하다가 난관에 부닥치다 보면 앞이 망망해 보일 때도 있다. 그럴 때는 주위의 선후배, 직장동료 등과 같이 많은 대화를 나누고, 사회의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듣도록 한다. 철벽같이 높기만 하던 난관들이 어디에선가 길이 열리고 빛이 보인다. 한 방울의 물방울이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바위를 뚫는다. 일단 실행해보자.

---p.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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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의 달인이 말하는 강소기업의 77가지 경영노하우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 숫자의 99%를 차지하고 있고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전체의 88%를 차지하고 있다.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도 중소기업에 최우선적으로 정책방향을 맞추겠다고 한다. 참으로 다행스럽기도 하고 공감이 가는 이야기라고 본다. 물론 중소기업도 스스로가 잘 헤쳐나가야겠지만, 국가적으로나 대기업차원에서도 중소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중소기업을 육성해 나가야만 중산층도 살아나고 국민의 경제 생활도 나아질 것이다. 다행히 저자(김기남 씨엔플러스 부사장)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 근무해본 경험을 살려서 중소기업도 이렇게만 하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성공전략을 평소에 고민해왔고, 그 실행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기업의 정도正道적 사명을 현실경영에 적용한 기법 공개 오늘날 기업은 사람이 경쟁력이다. 성공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최고경영자와 직원들이 고객의 가치 만족을 위해 하나가 되어야한다. 이를 위해 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있고, 이에 기업은 어디로 가야 하며, 직원들은 기업의 목표에 맞춰 자기를 어떻게 혁신하여 성취의 만족을 이루어 나갈 것인가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는 이를 간파할 여유가 없을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추어 『실전 중소기업 성공전략』이라는 이름으로 집필된 본서는 인격적으로 소중한 나 자신이 기업 조직과 소중한 고객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어떤 가치와 처신을 중요시 하여야 하며, 어떻게 역할을 수행할 것인가에 관련된 조직 구성원 관점에서 구체적이고도 효과적인 글을 남기고 있다. 아울러 기업의 정도(正道)적 사명이 기업의 본질인 고객과의 신뢰 증표인 품질에 있다는 것 또한 일갈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촌철살인(寸鐵殺人)과 같은 금과옥조(金科玉條)를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인생의 태도와 관련된 “긍정적인 삶,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인 삶, 정직함, 솔직함”이 중소기업 경영에 어떻게 투영되고 있는가를 역설하고 있는 것이다. 현장냄새 물씬 나는 기업사랑과 인간미가 담긴 책 요즘 중소기업 사장들에겐 그 어느 때보다 고민이 많다. 매출과 수익은 늘어나지 않고, 경쟁은 치열한 반면 비용은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점점 늘어나고, 급변하는 시장과 기업 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 더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는 대부분의 중소 중견 기업들이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실전 중소기업 성공전략』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이 꼭 정답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책의 내용대로 이렇게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저자의 책들은 학문적이지 않다. 현장의 냄새가 물씬 나고 기업 사랑과 인간미가 그대로 언어에 묻어 있어 편안하게 읽고 감동하면서도, 현장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예리한 제언에 독자들을 놀라게 한다. 저자가 말단 영업사원에서부터 최고경영진 자리에 이르기까지 실제 현장에서 체득한 영업, 품질, 제조, 경영, 인간관계 등 기업 활동에 관한 광범위한 내용이 간략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 성공을 꿈꾸는 신입사원, 중견간부, 최고경영진 모두에게 가까이 두고 실전에 활용하기를 권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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