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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꼭 알아야 할 언약

성도가 꼭 알아야 할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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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145*210*11mm
ISBN13 9788953796614
ISBN10 895379661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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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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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은 단지 성경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신학적 개념이나 이론이 아니다. 언약을 삶과 동떨어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심각한 오해다. 성경에서 신자의 삶은 철저히 언약 안에서 이루어진다. … 한 마디로 신자의 삶은 언약적이다. 언약을 떠나서 신자다운 삶을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신자의 삶에 나타나는 많은 결핍은 언약을 이해하지 못한 데서 기인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삶으로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오늘 우리의 문제라면, 그에 대한 해결책은 언약에 있다.
---「들어가는 글」중에서

언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에 의지할 수 있을까? 그것은 우리가 언약을 지킬 때다. 즉,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의지할 수 있다. 시편 119편에서 시편 기자는 일곱 번이나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의지한다고 말한다. … 이처럼 성경이 보여주는 언약의 요소는 일정하다. 그것은 인간 편에서 계명(명령, 규례, 법도, 증거, 율례, 율법, 말씀)을 지키는 것과 하나님 편에서 인자하심(인애, 은혜, 은총, 긍휼, 자비, 사랑)을 베푸시는 것이다. 이 두 요소는 언약 안에서 하나로 묶여 있다. 따라서 하나님이 베푸시는 인자하심을 누리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우리에게 요구된다.
---「02. 언약의 요소: 인자하심을 베푸시다」중에서

우리가 계명을 지킨 공로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인자하심을 베푸시는 게 아니다. 우리가 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인자하심을 베푸시는 데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우리가 계명을 지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 대신 하나님은 계명을 지키는 우리에게 인자하심 베푸시는 것을 기뻐하신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가 계명을 지키는 것을 방편으로 인자하심을 베푸신다는 의미다. 여기에는 우리로 하여금 계명을 지키게 하려는 하나님의 분명한 의도가 들어 있다. … 율법은 우리에게 도덕적 지침을 줄 수 있지만, 그 지침대로 살 수 있는 힘은 줄 수 없다. 우리가 율법의 지침대로 살 수 있도록 마음을 움직이고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성령의 일이다.
---「04. 언약의 조건성」중에서

경외(敬畏, 공경하면서 두려워함)는 무엇일까? 하나님께 대한 경외는 신자가 하나님께 갖는 두려움을 말한다. 이것은 단지 형벌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두려움이다.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무지에서 오는 두려움이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을 아는 데서 오는 두려움이다. … 따라서 하나님에 대한 경외는 종의 비굴하고 강요된 두려움이 아니라 아들의 자발적인 두려움이다. 그러기에 이 두려움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기뻐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기뻐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설교, 찬양, 기도, 전도는 그 사람을 악에서 떠나게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그러한 설교, 찬양, 기도, 전도는 그 사람을 교만과 위선에 빠지게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말고 사람이 악에 빠지지 않을 방법은 없다.
---「05. 언약과 경외」중에서

새 언약의 구성원은 이전 언약의 구성원과 구조적인 차이가 있다. 이전 언약의 경우 구성원이 되는 것은 계보에 따랐다. 다시 말하면, 출생과 할례에 의해 언약 구성원이 된 것이다. 따라서 이전 언약의 경우 구성원이 모두 거듭난 것은 아니었다. 거듭나지 않고도 언약의 구성원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에 비해 새 언약의 경우 구성원이 되는 것은 성령에 의한 거듭남과 믿음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새 언약의 경우 구성원이 모두 거듭난 것이다. … 이전 언약 아래에서 성령은 선지자, 제사장, 왕, 그 외 소수의 특수한 사람들에게만 주어졌다. 그래서 다른 사람은 그들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새 언약 아래서는 누구나 직접 성령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본문에서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고 말한 이유다.
---「09. 새 언약」중에서

언약을 이해하려고 할 때 중요한 것은 언약을 구성하는 실제 요소가 무엇인지 아는 일이다. 성경이 보여주는 언약의 요소는 명확하다. 그것은 사람 편에서 계명을 지키는 것과 하나님 편에서 인자하심을 베푸시는 것이다. 여기서 계명은 명령, 규례, 법도, 증거, 율례, 율법, 말씀 등과 사실상 같은 것이다. 또 인자하심은 히브리어 헤세드로서 언약적 사랑을 가리키며, 인애, 은혜, 긍휼, 자비, 은총, 사랑 등으로도 번역된다. 이 두 요소는 언약 안에서 하나로 묶여 있다. 하나님의 뜻은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그분의 인자하심을 누리는 것이다. 이것이 언약을 지키는 자가 누리는 복이다. 따라서 구원받은 신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분명하다. 언약대로 살라는 것이다.
---「나가는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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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는 다양한 언약신학 책이 출간되어 있지만, 신자들의 눈높이에 맞으면서도 핵심 내용을 다 담아낸 입문서를 찾기가 쉽지 않다. 본서는 성경에 근거한 언약신학이기에, 성경을 잘 읽고 이해하기를 소망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정독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여 적극 권독하는 바다.
- 이상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에는 몇 가지 중요한 장점이 있다. 성경의 언약과 신자의 삶을 직접적으로 연결해 주고, 언약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에서 건전하고 균형 잡힌 교리적 진술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또 성경 전체의 언약이 예수 그리스도를 지향하고 있으며, 모든 언약의 목적이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었음을 구체적으로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모쪼록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삶에 성경의 언약이 깊이 침투하여, 자신의 삶으로 들어온 언약을 진실하게 증거할 수 있는 신자가 한국 교회 안에 더욱 많아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 안상혁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이 책은 기독교의 핵심을 풀이했다. 저자는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하신 말씀을 통해 언약의 요소를 깨닫고, 그 언약의 요소가 시대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연속성과 통일성을 유지해 왔는지 보여준다. 특히 언약을 구속 언약, 행위 언약, 은혜 언약으로 구분한 것은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가 터득한 부분을 독자들이 수용한다면, 삶 속에서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넘치리라 확신한다.
- 김재성 (전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조직신학 교수)
언약은 교회와 성도의 신앙과 삶에 본질적인 요소다. 언약을 떠나서는 하나님을 바르게 이해할 수 없으며,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성도의 실존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 이 책의 장점은 언약의 의미를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데 머물지 않고, 독자의 관심을 끊임없이 성경본문으로 향하게 한다는 것이다. 친절하게도 각 장 말미에 질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중요한 내용을 반추할 수 있게 해준다. 도지원 목사님의 이 책이 교회와 성도를 언약의 반석 위에 든든히 세울 것을 기대하며 기쁨으로 추천한다.
- 김진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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