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8월 17일 |
---|---|
쪽수, 무게, 크기 | 304쪽 | 508g | 148*210*20mm |
ISBN13 | 9788960306073 |
ISBN10 | 896030607X |
발행일 | 2022년 08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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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4쪽 | 508g | 148*210*20mm |
ISBN13 | 9788960306073 |
ISBN10 | 896030607X |
추천사 프롤로그 1단계. 자본주의의 냉혹한 현실 01 직장 생활 직장인, 노예의 다른 이름 41세는 경제 활동의 정점 회사 밖, 지옥 혹은 천국 확실한 죽음에서 살 수도 있는 삶으로 24시간, 회사를 위한 삶 02 부러움을 만들어내는 사회 로또 당첨자가 불행해지는 이유 가장 행복했던 나라의 몰락 상류층의 유행을 따라하는 대중들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03 양극화 사회 자본〉근로 소득의 사회 같은 곳에 있지만 다른 세상을 사는 사람들 소비하거나 투자하거나 생각이 바뀌면 만나는 사람이 바뀐다 04 미래 사회 소수가 지배하는 사회 가상 세계의 등장 헨리 포드의 선견지명 05 대한민국 사회 늙어가는 대한민국 적자 인생이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의 과도한 폐쇄성 2단계. 자본주의 필수 정신 01 절박함 Time is power, time is money 절박함을 부족한 당신을 위한 추천 도서 절박한 순간 나타나는 포기하지 않는 힘 02 안티프래질 손실보다 이득을 떠올리는 자세 가장 안전한 것은 가장 위험한 것 천적이 없는 어항 속 물고기의 운명 부정적 감정도 힘이 된다 03 10년 뒤를 보는 안목 10년 뒤 성공을 부르는 작은 습관들 박새로이의 15년짜리 계획 황금알을 낳는 거위 04 타인에 대한 마음 자본주의의 핵심은 인간의 이기심 부자가 가져야 할 마음 당신의 생각도 가치가 있다 05 차이 최고의 자리는 붐비지 않는다 남과 다름으로 차별화 소비에서 차이를 만드는 사람들 3단계. 자본주의 필수 습관 01 루틴 루틴의 중요성 루틴, 승리를 위한 습관 루틴을 만드는 방법 02 독서 습관 가난한 친가와 부유한 외가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 책을 읽기가 힘든 이유 03 에너지 관리 ‘레버리지’하는 삶 나의 에너지를 뺏는 것들 김그냥 대리와 박루틴 과장의 하루 04 극단의 경험 만 원으로 한 달 살기 폭락한 주식을 안고 버티기 6개월 동안 중국인처럼 살기 05 인지 부조화 부자도 아닌데 부자인 척하기 상상을 현실로 만든 짐 캐리의 인지 부조화 4단계. 돈을 버는 방법 01 근로 소득 직장이 주는 놀라운 혜택들 회사에 올인해도 되는 사람들 섣부른 퇴사는 망하는 지름길 02 부동산 소득 내 집 없는 부자는 없다 네가 사는 그 집, 내가 사고 싶은 집 내가 27살이라면 실행할 전략 03 주식 소득 좋은 마인드, 주식 투자의 기본 인내, 하락장을 잘 견디는 법 주식 투자에서 꼭 생각해야 할 것들 주식 투자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것들 04 콘텐츠 소득 나를 알리고 가치를 올리는 일 꾸준히 매일 써라, 블로그 소득 제약 없는 자유로움, 전자책 소득 05 사업 소득 사업, 망하기 딱 좋은 도전 직장인을 위한 만만한 부업의 세계 지치는 경쟁 대신 여유 있는 차별화 5단계. 돈만큼 중요한 것들 01 인간관계 이런 사람은 ‘손절’해야 한다 어렵게 말하는 사람을 조심하라 내 수준을 높여야 수준 높은 사람을 만난다 02 부부 관계 나중은 없다,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챙기기 사랑만큼 중요한 경제관념 03 자녀 교육 공부 습관, 놀이로 완성하라 자녀에게 요구하지 말고 부모가 모범을 보여라 04 건강 일보다 삶이 우선입니다 스트레스를 회복하는 시간 05 나 자신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 노예로서의 삶과 주인으로서의 삶 에필로그 |
세월이 흐름에 따라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수단이 급속도로 변해가고 있고, '그때 그것을 알았거나 선택했더라면 지금쯤 다른 인생을 살았을 텐데'라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것입니다. 당시에는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몰랐다가 세월이 지나 그것이 진짜 노다지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후회와 아쉬움이 밀려오곤 합니다. 물론 단순한 인과관계로 발생된 일이야 잠깐 아쉬워하다 흘려보낼 수 있지만, 조짐이 보였고 하나둘 시그널을 보내고 있었던 것들이라면 그 기회를 놓쳤다는 것에서 오는 상실감과 아쉬움 그리고 후회가 더욱 큽니다. 누군가는 그 흐름을 간과하지 않고 정확히 파악하고 미리 철저히 준비함으로써 부의 축적할 기회를 획득한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까지 합니다.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 포기하는 사람보다 결국 우위에 설 수밖에 없다. 서울대 의예과에 수석 합격한 학생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독서실에 마지막까지 남아 공부를 했다. 참 웃기는 일이었다. 내가 제일 공부를 잘하는데, 내가 제일 열심히 했다." 당연한 말이다. 원래 세상은 1등이 더 열심히 하고, 꼴찌는 더 열심히 논다. 그래서 시간이 흐를수록 차이가 더 벌어지게 된다 _[부의 통찰], 098page |
[부의 통찰]은 블로거 부아C님 저서로 부와 인생에 대한 명쾌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그는 '흙수저'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좋은 회사에 입사한 후 임원이 되고자 마음먹고, 회사일을 가장 우선순위로 놓고 생활한 결과 입사한지 몇 년도 채 되지 않아 핵심부서인 전략기획실에 발령이 납니다. 흔히 말하는 엘리트코스를 밟 듯했지만 저자의 실제 삶은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행복하지만은 않았던 거 같습니다. 하루에 4시간도 자지 못할 정도로 너무나도 바쁜 회사생활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조차 없는 회사의 부속품과 같은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어느 날 건강에 이상이 오기 시작했고, 허리 디스크로 누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수도 있는 자신을 아찔한 미래를 떠올리게 되는 데, 그 후 저자는 회사가 아닌 자신을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저자는 투자 마인드를 갖추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각종 재테크 관련 책들을 읽으며 부동산 투자, 블로그, 전자책 판매, 주식 투자 등 다양한 투자를 도전하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를 축적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고 비로소 재정적 여유와 시간적 자유를 모두 획득하는 데 성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우선해야 하는 것은 내가 목표로 하는 분야에서 먼저 실력을 쌓는 것이다. 상대방도 자신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려고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더 그렇게 생각한다. 자신보다 더 나음 사람을 만나려는 노력을 통해 만나는 사이, 이런 윈윈(win-win) 구조가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이 더 큰 성공을 만들어가는 방식이다. 이런 관계를 지향해야 한다. 혼자서 이룰 수 있는 것은 한정적이지만 다른 사람과의 협력을 통해서는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_[부의 통찰], 207page |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가 지금의 경제적 자유를 얻기까지의 과정을 거치며 깨달은 부의 시스템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었는데 하나는 정신적인 변화였고, 다른 하나는 실질적인 행동의 변화였습니다. [부의 통찰]에서는 절박함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될만한 도서들이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상황적 어려움이 장애가 될지언정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고, 그래야만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따라서 현실에 안주하며 나태한 삶을 추구하기보다는 도전하는 삶을, 부정적인 감정 또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밑거름으로, 눈앞에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통한 계획과 습관들을 형성하는 것들의 중요성을 환기시켜줍니다. 따라서 부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소비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책을 읽으며 지식의 폭을 넓히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는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부의 통찰]에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생각과 습관 그리고 돈을 버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습관과 마인드를 재적립하고, 근로소득, 부동산 소득, 주식 소득, 콘텐츠 소득, 사업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들 그리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잘 구축하고 건강관리하는 방법들까지 삶의 중요한 요소들을 모두 살펴볼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근본적인 것부터 세세한 부분들을 모두 살펴보며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올바른 루틴을 형성하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공을 하기 위한 습관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랜기간 회사원으로 월급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내게 이 책은 나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책에서 예시를 든 김그냥 대리와 박루틴 과장 중에서 오랜 기간 김그냥 대리의 행동을 하고
있었다. 회사의 성장이 나의 성장이라는 믿음과 함께 회사와 나를 동일시하는 생각이 자리를
잡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면서 나보다 먼저 입사했던 선배들은 퇴사를 강요당하고 이제 나의
회사 생활도 얼마 남지 않았다.
나도 책을 읽으면서 박루틴과장의 생활을 1년 정도 한 것 같다. 코로나로 인해 수영을 배우던 것도
그만두게 되고 걷기 운동과 다이어트를 위한 생활 습관도 유지하지 못하는 김그냥 대리의
생활로 돌아가게 되었다. 저자도 나처럼 김그냥 대리의 삶을 살다가 박루틴 과장의 삶으로
전환하면서 유지를 하고 있다는 점이 달랐다. 다시 박루틴 과장의 생활을 하기 위한 다짐을 한다.
책 제목 '부의 통찰'이 정말 잘 들어 맞다고 생각했다.
자본주의라는 냉혹한 현실과 필요한 정신 자세, 자본주의를 살기 위한 습관들, 돈을 버는
방법, 인생을 살면서 돈만큼 중요한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P.31 현실을 직시하기 바란다. 지금 회사에 '올인'하고 있다면, 나중에는 실망하게 될 것이다.
책에서 영화 [인타임]을 소개하여 함께 보았다. 시간이 돈인 미래 사회를 그린 영화인데
자본주의에서 부자 동네와 가난한 사람이 사는 동네가 나뉘어져 있고 가난한 사람이 사는
동네에서 부자동네로 가려면 통행료를 지불해야 한다.
가난한 사람들의 시간을 착취하여 부자가 되는 구조도 동일하다. 자산을 통해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돈을 가져가기에 부자는 계속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한
것이다.
회사를 다니면서도 회사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책을 읽다보면 내게 필요한 책들이 다가오는 경험을 한다. [부의 통찰]은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책이었다.
자본주의에서 직장생활 상위 1%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