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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게 품위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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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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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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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600g | 153*224*30mm
ISBN13 9788998660062
ISBN10 899866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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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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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도, 그리고 누구에게도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배워본 적이 없음을 말이다. 은퇴 보험이나 연금 등의 재테크나 은퇴 후 창업, 재취업보다 더 중대하고 실질적인 문제, 앞으로의 삶을 이끌어갈 결정적인 방향키 말이다. 뭘 먹고살지는 걱정하면서 정작 어떤 식으로 살지는 왜 한 번도 고민해보지 않았을까. 은퇴 이후 우리 인생을 결정짓는 것은‘ 삶의 기술’이 아닌‘ 삶의 자세’다. ---「프롤로그」

인생에도 막간이 필요하다. 인생 1막을 마무리하고 2막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브레이크 타임이 생기는 것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막간을 못 견뎌하는 사람들도 있다. 2막을 준비하는 과정이 아니라 1막이 너무 빨리 끝나버린 데 대한 불평불만의 시간으로 그것을 흘려보내는 경우도 많다. 기나긴 100세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막간이 생기지 않는다면 일부러라도 막간을 설정해야 한다. 인생의 무대장치도 바꿔야 하고 스토리도 다시 점검해봐야 한다. 하던 일을 멈추고 새로운 기회를 갖는 것은 오히려 행운이고 다행스러운 일이다. ---「차라리 안식년이라 생각하자」

우리 삶에도 뜨는 힘과 가라앉는 힘이 서로 작용한다. 공기와 물에 작용하는 부력과 중력처럼 반대 방향으로 끌어당기는 것이다. 시련이 중력처럼 우리를 가라앉히려 하고, 우리는 시련에 맞서 일어서려한다. 삶에서 중력이 부력보다 강하게 작용하면 주저앉고 말 것이다. 하지만 의지라는 부력을 키우면 아무리 시련의 중력이 강해도 다시 일어설 수가 있다. ---「골이 깊어야 산이 높다」

100세 시대를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직장보다 직업이 중요하다. 한 평생 한 직업으로만 살아가기는 벅차지 않겠는가. 따라서 항상 제2의 직업을 고려해둘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평생 직업을 가지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직장에서는 은퇴하더라도 직업에서는 현역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허겁지겁 직장을 구하려는 생각보다는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직업을 고려해야할 것이다.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은퇴자 트랩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 조급해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 자기 처지에 대한 비관은 금물이다. 셋째, 희망을 가져야 한다. 넷째, 스트레스를 피하지 말고 즐겨야 한다. 다섯째, 마음이 잘 진정되지 않으면 책을 읽도록 한다. ---「나이듦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에 더 신경을 쏟아야 한다. 무엇을 말해야 할지를 알 때보다 무엇을 물어야 할지를 알 때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자신이 말하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배울 수없다. 남의 이야기를 들을 때라야 배움이 있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욱하는 성질은 버리고 귀에 거슬리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인내심을 키워야 한다. ---「귀에 거슬리는 말을 사랑하라」

어쩔 수 없이 직장을 그만둔 사람이 명함마저 없다면 더 초라하게 느껴질 것이다. ‘직장도 없는데 무슨 명함을 만들어 다닌단 말인가’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상대방이 명함을 건네줄 때마다 “저는 명함이 없어 죄송합니다”라며 멋쩍은 표정을 짓는 것도 고역이다. 다른 사람의 명함을 받고 궁상을 떨 필요는 없다. 명함 한 장으로 당당하게 자신을 내세우자. 명함에 소속과 직책이 없어 밋밋하다면 개인 블로그나 SNS주소로 대신하면 된다. 의기소침하지 말고 적극적이고 자신 있게 살려면 명함부터 만드는 게 맞는 일이다. ---「은퇴해도 명함은 필요하다」

좋은 습관을 갖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좋은 습관을 가지려면 이미 몸에 배어 있는 나쁜 습관을 버려야 한다. 담배를 끊겠다 마음먹고도 실제로 금연을 실천하기가 어려운 것처럼 습관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과정이다. 생각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습관을 낳고, 습관이 성품을 낳고, 성품이 운명을 바꾼다고 했다. 좋은 습관을 가지려면 좋은 생각을 갖고 부단히 반복적인 행동으로 옮기는 수밖에 없다.
---「품위 있는 시니어의 좋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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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헌드레드’. 인간의 수명 100세가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면서 과거 어느 때보다도 나이듦에 대해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저자는 국민연금, 개인연금 등 은퇴 이후 경제적 자립에만 관심이 쏠려 있는 요즘에 인생 2막을 멋있게 품위 있게 장식할 수 있는 인생 경영론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은퇴를 앞둔 40~50대 베이비붐 세대의 불안과 고민에 대한 해결서가 아닐까 싶다. 저자의 삶과 인생에 대한 지혜와 경륜에 감복하면서, 안락하고 여유 있는 노후를 꿈꾸는 분들에게 이 책을 자신 있게 권해 드린다.
김규복 (생명보험협회 회장)
유명 언론사의 CEO로 근무하다가 갑자기 퇴직을 맞이한 사람은 무엇을 고민하고 있을까? 그 역시 직장에서 물러난 다른 중년들과 똑같이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 헤매고 있다. 그가 자신의 성장과정을 담담하게 되새기며, 인생 2막을 살아갈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공감하고 나이 든다는 것을 성찰할 수 있다. 죽음까지 포함해 인생의 전 과정을 솔직하고도 긍정적으로 조망하는 자세에서, 직장에서 퇴직하더라도 인생에서는 은퇴할 수 없다고 말하는 명품인생의 지혜를 공감할 수 있다.
우재룡 (서울은퇴자협동조합 이사장)
베이비붐 세대라 불리는 기성세대는 경제화와 민주화란 시대적 과제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왔다. 앞만 보고 뛰다 보니 가족이나 친구, 취미는 물론 자신의 내면조차 돌아볼 새가 없었다. 중년층의 상실감은 이런 배경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생각한다. 이제라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진정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 나이 들수록 더 멋진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홍성국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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