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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신부 단장의 묘약

고난, 신부 단장의 묘약

: 베드로전서에 나타난 고난의 의미

양승훈 | 에젤 | 2013년 10월 2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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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150*220*30mm
ISBN13 9788998058029
ISBN10 8998058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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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누구나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게 고난이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고난이라면, 고난이 주는 유익을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고난을 직면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면 고난의 유익은 뭘까? 고난은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죄성을 어거(馭車)하는 거의 유일한 하나님의 방법이다. 고난을 즐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고난은 인격을 겸손하고 온유하게 하고 영혼을 정화해 영적 품격을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고난 가운데 다듬어진 영성이야말로 보배다. 이런 영성을 가진 사람이 세상 물결을 거슬러 가는 주님의 순결한 신부다. 고난을 통한 영혼의 단장이야말로 다시 오실 주님을 맞는 최고의 신부 단장이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사분오열하는 것도 고난이 없기 때문이다. 개인과 개인, 교회와 교회, 교단과 교단 간의 두꺼운 벽도 고난이 없으므로 생긴 것이다. 고난이 닥치면 하나가 되자는 캠페인을 벌이지 않아도 저절로 하나 될 수밖에 없다. 오늘 우리 한국교회의 중병을 고칠 수 있는 유일한 묘약은 고난뿐이라고 믿는다. 그런 의미에서 고난은 교회가 부흥하는 묘약(妙藥)이자, 성도를 주님의 신부로 단장시키는 묘약이다. 시대를 막론하고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은 종말을 묵상하며 살았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만날 때마다 “마라나타(주께서 다시 오십니다!)”라는 인사를 나누었다. 신랑 되신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우리가 그 품에 안길 때 우리의 모든 수고를 보상해주신다는 약속을 믿고, 고난 중에도 근신하고 깨어 정결한 신부의 삶을 살자!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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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난의 의미와 더불어 고난을 통해 얻는 축복을 진솔하게 전한다. 성장과 번영을 추구하며 기복신앙에 물든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특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믿는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고난 가운데서 오히려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축복을 누리리라 확신한다.
이태인, 정귀남 (C국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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