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1~5 세트
중고도서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1~5 세트

정가
75,000
중고판매가
60,000 (20%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2500원(선불) ?
  • 마음북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156쪽 | 2948g | 143*223*145mm
ISBN13 9791130630793
ISBN10 113063079X

업체 공지사항

추석 휴가 배송 공지
재고에 따라 12일은 발송만 가능하고 14일부터 추석연휴로 인해 택배수거 불가로 19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되니 배송이 늦어지는점 양해바랍니다.
군부대, 사서함 주소는 배송이 불가합니다.
군부대, 사서함 주소는 배송이 불가합니다. 발송시 왕복 택배비 부담하셔야되니 확인바랍니다.
전화 응대
전화문의가 많아 통화가 어려우니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여름 휴가 안내
8월 1일~8월 4일까지 휴무로 8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됩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시큐리티는 내가 불러야 할 거 같은데."
"그게 무슨 소립니까?"
"아주 멍청한 의사 둘이 환자 하나 골로 보내고 있으니까."
"뭔 개……."
사내는 급기야 욕을 해대려는 재원을 저만치 밀쳐둔 채, 환자의 윗도리를 쭉 찢어버렸다. 꽤 두꺼운 맨투맨 티셔츠였는데도 무슨 휴지처럼 쭉 찢어져버렸다. 그러고보니 와이셔츠 안에 감춰져 있는 사내의 팔뚝이 예사롭지 않았다. 흉악해 보이는 문신이 사납게 새겨져 있었다.
---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1』,「사명감 있는 또라이의 등장」 중에서

"잘 못 들었는데……. 지금 고어텍스 못 주겠다고 하신 겁니까?"
"아, 중증외상센터에서 오셨구나. 네. 못 준다고 했습니다. 승인이 필요합니다."
"사람……, 사람 생명 살리는 일에 무슨 승인이…… 필요합니까?"
재원은 마치 강혁이 이 자리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말을 내던졌다. 비록 숨이 차서 발음과 목소리는 형편없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울림이 있는 말이었다. 하지만 아예 관심이 없는 사람에까지 닿지는 못했다.
---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2』, 「사람 살리면 같은 팀이지」 중에서

"지금 이 광경이 감동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앞으로도 계속 중증외상센터에 관심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이 감동이 계속될 수 있고, 이현종 대위처럼 죽을 것 같았던 사람이 살아날 수 있을 테니까요."
왜 중증외상센터에는 강혁과 같은 영웅이 필요한 걸까.
"저와 제 동료들이 지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래야 저희도 계속 이현종 대위와 같은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3』, 「정치권도 좀 도와주시죠」 중에서

"하지만 여러 부분에서 아직 많이 미흡합니다. 특히 생명과 관련한 부분에서 그러합니다. 언제까지 살 수 있는 환자들이 죽어나가야 합니까? 언제까지 치료받을 수 있는 환자들이 고통받아야 합니까? 제 밑에는 두 제자가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사람답게 살고 싶으면 다른 스승을 찾아보라는 말이 턱 밑까지 차오릅니다. 왜? 지금처럼 가다간, 저처럼 될 테니까요. 병원에서 적자나 내는 천덕꾸러기에, 밖에서는 건보 재정 좀 먹는 놈이요."
하지만 진짜 큰 문제는 그런 게 아니었다. 환자의 죽음으로 대가를 치러야만 했기 때문이다.
---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4』, 「의사의 길」 중에서

"모든 인원이 목숨을 걸고 일하고 있습니다. 이들 덕에 대한민국 중증외상센터가 돌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희가 살린, 저희가 아니었으면 죽었을 사람들의 수가 수백이 넘습니다."
강혁의 말에 여기저기서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당연한 일이었다. 희생에 관한 얘기였으니까. 하지만 강혁은 그러한 사실이 그렇게까지 마음에 들진 않았다. 몇 사람들의 초인들로 인해 돌아가는 시스템이란 것은 결국, 언제든 멈출 수 있다는 뜻이었기에 그러했다. 상대적으로 평범한 사람들만 있어도 돌아갈 수 있는 시스템이야말로 훨씬 올바른 것이었다.
"여러분, 저는 더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고, 또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하지만 제 제자들에게도 제 삶을 강요하고 싶진 않습니다. 이제 시스템을 고쳐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책이 바뀌어야 합니다."
---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5』, 「나는 내가 필요한 곳에」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1』

“아니, 아냐. 의학은 언제나 확률 싸움이야. 100% 죽으리라는 법은 없어.”
응급 환자를 두고 고민에 빠진 항문외과 펠로우 양재원 앞에 나타난 외상 외과 교수 백강혁. 그 덕에 죽음에서 돌아온 환자를 본 양재원은 백강혁을 따르기로 결심한다. 백강혁은 이런 양재원을 ‘노예’라 부르며, 의사의 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끌고 간다. 여기에 ‘조폭’ 백장미 간호사의 합류로, 간판만 있던 중증외상센터는 마침내 환자를 살리기 위한 첫걸음을 딛는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2』

“사람 생명 살리는 일에 무슨 승인이…… 필요합니까?”
바다 한가운데서 벌어진 끔찍한 사고, 죽음과 사투를 벌이는 병사 둘. 흔들리는 배 위에서 신기에 가까운 신경 접합술을 해낸 백강혁에게 쏟아진 건 박수가 아닌, 언론의 질타와 여론의 관심, 병원의 냉대뿐이다.
백강혁은 이를 역이용해 전 국민의 환심을 사는데 성공하지만, 병원 측의 방해로 응급 헬기 사용에 난항을 겪고 만다. 살릴 수 있는 목숨들이 스러지는 걸 지켜볼 수밖에 없는 중증외상팀. 무력한 그들 앞에 테러 사건으로 총상을 입고 쓰러진 젊은 대위의 소식이 전해지고. 전국의 이목이 ‘국민 영웅’에게 집중된 가운데, 중증외상팀은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3』

“저도 선생님처럼 다른 사람 살리는 의사가 될게요.”
기적처럼 살아난 국민 영웅, 이현종 대위. 든든한 뒷배가 된 박성민 의원의 전략대로 중증외상센터를 위한 후원금이 속속 모여들고, 병원 측의 치졸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헬기 이착륙장을 짓게 된다. 모든 게 술술 풀린다 싶었는데, 사람을 살린다고 급하게 썼던 인조 혈관이 꺼져가는 어린아이의 목숨을 위한 마지막 보루였다나. 이에 뉴욕 학회로 급히 떠나 비밀 업무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중증외상팀. 이제 한숨 돌리나 싶었는데, 악명 높은 ‘마약왕’ 유지상이 피투성이가 되어 실려 온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4』

“언제까지 살 수 있는 환자들이 죽어나가야 합니까?
언제까지 치료받을 수 있는 환자들이 고통받아야 합니까?”
운명의 신은 왜 이토록 잔인한지. 스크린 도어 수리 도중 발생한 사고로 비정규직 청년의 왼쪽 다리가 잘려나가고, 동시에 여당 대표의 손자가 교통사고로 급히 이송되어 온다. 위급한 환자 둘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처치하는 백강혁. 뒤이어 심상치 않은 날씨, 예상치 못한 대형 재난이 중증외상팀을 찾아오고, 노예 1호 양재원은 월등히 발전한 실력으로 위급한 환자들을 살려낸다. 여기에 다큐멘터리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가 성황리에 개봉하며, 중증외상센터에 더 큰 관심이 쏟아지는데.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5』

“저는 의사입니다. 제가 있어야 할 곳은 환자가 있는 곳이에요.”
유명세에 힘입어 중증외상센터 지원자들을 모집하는 백강혁. 노예 4호와 5호가 중증외상센터에 순조롭게 입성하고, 불법 개조된 상가를 덮친 화마가 무력한 사람들의 목숨을 다시 위협한다. ‘노예 대장’ 한유림 교수의 도움으로 이번에도 살아난 사람들. 왜 죽음은 늘 힘없는 사람들 가까이에 있는지. 백강혁은 든든한 뒷배 박성민 의원의 제안으로 대한민국 응급 의료 시스템의 전반적인 개선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 나간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마치 응급실에서 일하고 있는 기분이었다. 촌각을 다투는 환자들이 중증외상센터에 쏟아지고, 생사기로가 걸린 순간마다 허파 깊은 곳에서 탄성이 나왔다. 굳은 신념과 압도적인 실력을 갖춘 의사 백강혁. 그는 실존 인물일 수 없겠지만, 나는 흡사 그가 내 동료인 것처럼, 아니, 그가 나타나 내 환자 또한 살려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읽었다.
- 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서민기
  •  사업자 종목 : 서적
  •  업체명 : 강산북스
  •  본사 소재지 : 경기도 파주시 신촌동 741-2102호
  •  사업자 등록번호 : 276-92-00198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70-4150-6837
  •  고객 상담 이메일 : seonmingee@nate.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2,500원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4,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60,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