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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빛나는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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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난희의 카일라스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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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에세이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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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00g | 128*188*20mm
ISBN13 9791188434633
ISBN10 118843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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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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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라스(Kailas)는 우주의 축(軸)이라고 한다.
카일라스는 우주의 중심이라고 한다.
카일라스는 우주의 배꼽이라고 한다.
카일라스는 영혼의 성소, 신의 영역, 깨달음의 상징이라고 한다.
카일라스는 지구상에서 가장 신비한 곳이라고 한다.
카일라스는 아시아의 4대 강의 발원지이면서, 아시아 4대 종교의 성지이기도 하다.

아시아의 4대 종교란 불교, 힌두교, 자이나교, 그리고 티베트 토속 종교인 뵌교를 말한다. 티베트 불교에서는 카일라스 정상에 삼천 대천 세계가 있다고 하고, 힌두교에서는 산 정상에 그들의 강력한 신인 시바신이 거한다고 본다. 자이나교에서는 교주인 마하비르가 깨달음을 얻은 곳이라 하고, 뵌교에서는 교주가 이 산을 타고 내려왔다가 때가 되었을 때 다시 승천했다고 한다.

아시아의 4대 강이란 얄룽창포 강, 수트레즈 강, 카르날리 강, 그리고 인더스 강을 말한다. 얄룽창포 강은 이 산의 동쪽에서 발원한 강으로, 히말라야를 지나면서 이름이 부라마푸트라 강으로 바뀐다. 티베트 고원을 서에서 동으로 히말라야 산맥과 나란히 흐르다가 남서쪽으로 급하게 꺾이며 인도 아삼 지방과 방글라데시 삼각주를 지나 벵골 만으로 들어가는 강이다. 총 길이는 2,900킬로미터. 수트레즈 강은 서쪽에서 시작한 강으로, 구게 왕국을 지나 히말라야를 넘어 인더스 강과 합류한다. 남쪽에서 만들어진 물은 카르날리 강이다. 히말라야를 넘어 네팔을 지나 인도에서 갠지스 강과 합류한다. 곧 갠지스의 원류다. 북쪽에서 출발한 물이 인더스 강이다. 이 강은 카일라스 북벽을 출발해서 히말라야와 평행으로 북서로 흐르다가 카슈미르 북부를 지나고 라다크 산지를 지난다. 그러다가 남서로 방향을 틀고는 파키스탄을 관통하여 카라치의 남동쪽 아라비아 해로 흘러든다. 이 강의 길이도 2,900킬로미터라고 한다.

티베트 사람들은 이 강들이 동물의 입에서 나오는 것으로 신화적 해석을 하기도 했다. 즉, 얄룽창포는 말의 입, 수트레즈는 코끼리의 입, 카르날리는 공작의 입, 인더스는 사자의 입으로 여겼다. 이 동물들은 불교와 관계가 있다고 한다. 말은 지혜를 의미하고, 코끼리는 자비의 힘을, 공작은 법문을 통한 감화를, 사자는 진리를 향한 두려움 없는 실천적 행보를 상징한다고 한다.

임현담 선생의 『강린포체』를 보면, 말은 고타마 싯다르타가 붓다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출가할 때 타고 나온 동물이며, 코끼리는 싯다르타의 어머니인 마야 부인의 태몽에 나온 동물이다. 공작은 싯다르타가 수행을 할 때 주변의 코브라, 뱀 등 해충을 잡아먹어 수행을 도왔으며, 사자는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얻은 후 사자후를 토하여 세상 질서를 바로잡은 데 대한 상징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카일라스 산의 네 면을 보석에 비유하기도 한다. 산 전체를 수정으로 보고, 동쪽은 유리, 서쪽은 루비, 남쪽은 사파이어, 북쪽은 황금으로 해석했다. 한편, 마나사로바는 해발 4,582미터에 있는 고원 호수로, 카일라스에서 발원한 물이 모이는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담수호로, 그 둘레가 자그마치 100킬로미터가 넘는다. 이 호수도 4대 종교의 성지로 추앙되고 있다. 특히 힌두교도의 절대 성지다. 그들이 추앙해 마지않는 강, 즉 갠지스 강의 원류이기 때문이다.

전설에 따르면, 브라흐마의 일곱 아들이 카일라스에서 수행을 하고 내려왔는데, 고행으로 인해 더워진 몸을 담글 곳이 없자, 브라흐마가 마음을 내어 거대한 호수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 연유로 힌두교도들은 이 물에 목욕을 하거나 몸에 닿기만 해도 브라흐마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믿으며, 이 물을 마시면 모든 생의 죄가 사해진 채 시바신의 집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힌두교도들이 가장 숭배하는 최고의 성지에 걸맞게, 그들은 물에 들어가고 물을 마시고 찬양하고 소리치고 기도하고 행복에 겨워한다.

불교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는 붓다의 어머니인 마야 부인이 마나사로바에서 목욕을 한 후 붓다를 잉태했다고 전해진다. 자이나교도 인도의 성자 마하트마 간디의 유해를 마나사로바에 뿌려 달라는 유언에 따라 그의 유해 일부가 호수에 뿌려졌다고 한다.

* * *

나는 2016년 5월에 카일라스와 마나사로바 순례를 다녀왔다. 다녀와서 원고를 정리하기는 했으나 마무리를 못하고 계속 미루기만 했다. 내 딴에는, 여행기든 순례기든 다녀와서 너무 빨리 정리하면 싱싱하기는 하지만 너무 날것이라 깊은 맛이 없다고, 좀 숙성을 시킨 후에 내는 것이 좋겠다 싶었다. 그런데 이런저런 이유로 너무 많은 날들이 지나고 말았다.

실은, 마무리는 지어야 하지만 그러려면 하는 수 없이 기범이 이야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못하고 있었다. 나는 기범이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다. 그를 이야기하면 아직도 가슴이 먹먹해지기 때문이다. 어쩌면 나의 숨이 다할 때까지 그러할 테지만. 하지만 그때 카일라스를 찾은 목적이, 그를 그곳에서 회향(廻向)하겠다는 마음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실제 그 의식을 하고 돌아왔다. 그렇게 회향을 했다고는 하나 그로부터 완전 자유로울 수 없는 나는 자꾸 피하고만 싶었다. 그렇게 피하려고 하니 글을 쓸 수가 없었다. 그의 이야기를 빼고는 순례기가 안 되겠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 나는 한 번 더 카일라스와 마나사로바를 만나고 싶었다. 꼭 다시 오겠다고 약속도 했지만, 나는 정말 다시 가고 싶었다. 중국 정부가 더 ‘개발’하기 전에, 중국 정부가 더 망쳐놓기 전에. 지나고보니 아쉬운 점이 많은 것이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무엇보다 다시 그 기운을 느끼고 싶었다. 카일라스 북벽 아래서의 그 강한 기운을 다시 느끼고 싶고, 그 벅찬 길을 다시 걷고 싶었다.

다시 가면 아주 천천히 걸으리라. 울음을 참지 않으리라. 오체투지도 더 많이 하리라. 어머니 자궁인 마나사로바의 품을 더많이 들락거리리라. 절벽 동굴 수행자를 위해 먹을 것을 동굴아래 두고 오리라. 유목민의 집에 가서 그들과 단 며칠이라도 생활해보리라. 카일라스 북벽 아래서 기어이 하룻밤이라도 보내보리라. 가장 빛나던 혼자의 시간을 다시 한번 누려보리라……. 이런 마음이 계속 쌓여갔었다.

그렇게 마음만 먹고는 다시 가지는 못했다. 그 여러 사정 중 가장 큰 것은 2018년부터 미국의 장거리 트레일인 PCT(Pacific Crest Trail)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카일라스로 가려던 계획이 뒤로 밀리고 말았다. 하지만 언젠가는 꼭 다시 갈 것이다. 가서 보고 느끼고 걷고 감사해 할 것이다.

그런 이유들로 마냥 묵혀질 뻔한 원고였는데, 출판사의 제의를 받고 보니 더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례 당시의 몇 가지 메모와 기억들을 정리하여 이렇게 세상에 내보낸다. 나로서는 이 책이 카일라스 산께 부치는 안부인사다. 부족한 책이나마 세상 빛을 보도록 손잡아준 마인드큐브 김인수 주간께 고마움을 전한다.
2022년 7월 남난희
---「저자 서문」중에서

차 문을 열고 땅에 내려서자 눈을 이리저리 돌릴 것도 없이 저기 저 멀리 하얀 삼각뿔 모양의 봉우리가 나의 시선을 확 끌어당겼다. 사진으로만 보던 카일라스, 바로 그 산이었다. 아! 그 님이 그곳에 있었다. 털썩, 나도 모르게 온몸이 그를 향해 무너져내렸다. 저절로 오체투지였다. 자잘한 먼지들과 약간 메케한 냄새가 코로 들어왔다. 한 번, 두 번, 세 번…… 아니 몇 번인지를 모르겠는데 마음이 먹먹해지면서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당황한 나는 웬 눈물인가 싶어서 눈물을 도로 집어넣으려고 코를 훌쩍여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눈물은 급기야 울먹임, 흐느낌, 울음, 통곡으로 이어졌다. 울음이 걷잡을 수 없이 온몸을 관통해서 밖으로 나오는데, 그것은 나의 몫이 아닌 듯, 내 통제를 벗어난 그런 울음이었다.
--- p.15

물론 그 어느 산도 내게는 똑같은 무게의 산이다. 어떤 산도 내게는 소중한 산이다. 산은 내게 신이다. 그래서 신을 섬기듯 산을 섬긴다. 산은 나의 종교인 것이다. 그 산이 백두대간이든 히말라야든 지리산이든 내가 매일 가는 불일폭포든, 나는 평소 그런 마음으로 산을 만나고, 산을 숭앙한다. 물론 내게 카일라스는 다른 산과는 많이 다르게 다가왔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그동안의 산은 어찌 되었든 오르고 내려오는 산이었는데, 카일라스는 올라가고 내려오는 산이 아니라 오로지 올려다보며 산돌이를 해야 하는 산인 것이다. 오로지 올려다보며 순례를 해야 하는 산인 것이다. 산을 어깨 너머 저만큼 두고 마음을 다해 기도하고 감사해하며 걷는 산인 것이다. 그 우러르며 순례할 대상을 사진이 아닌 육안으로 직접 대면한 것이다. 그동안 얼마나 보고 싶었던, 또는 만나고 싶었던 나의 대상인가?
--- p.18

무수한 글귀가 새겨진 그 오색의 천조각들은 겹겹이 쌓여 바람에 펄럭이거나 땅에 떨어져 있었다. 빛이 바래어 글씨를 알아볼 수 없는 것도 많았다. 이제는 경전 말씀을 다 전한 것일까? 세월과 바람과 함께 보낸 그 경전의 천조각들은 바깥의 것일수록 색깔이 선명했다. 아주 최근, 어쩌면 오늘 달아둔 것일지도 모른다. 오색을 선명히 간직한 오늘의 타르초는 한동안 그곳에서 성스러운 말씀을 바람에 실어보낼 것이다. 그 풍경 또한 장관이 아닐 수 없다. 성스럽고 보석 같은 산이 우뚝하고, 그 옆을 바다 같은 호수가 쪽빛으로 풍경을 장식하고 있는 데야,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 p.20

고도가 높은 곳이라 고소 적응을 위해서 물을 많이 마시라는 방침 때문에 붕어처럼 물을 마신 우리는 밤에도 몇 번씩 소변을 봐야 했는데, 화장실이 없는 숙소에서는 도리가 없었다. 참을 만큼 참다가 밖으로 나가려고 홀을 지나면 현지인들이 노골적인 시선으로 힐끔거리고, 밖으로 나가 일을 볼라치면 말만 한 개들이 어찌 알고 슬금슬금 다가왔다. 그렇잖아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무서워하기까지 하는 짐승이 이 낯선 땅 으슥한 곳에서 볼일 보는 데 다가오는 건, 나에겐 거의 공포였다. 아이고, 무서워라, 줄행랑을 치듯 방에 들어와서는 다시는 나가고 싶지않아서 휴지통에 비닐을 씌워서 임시방편 소변기를 만들어 사용했다.
--- p.24

가까이서 본 호수는 정말 엄청난 크기였다. 호수라기보다 바다라고 해야 맞을 것 같을 정도였다. 해발고도 4,582미터에 이런 거대 호수가 있다니 놀라울 뿐이었다.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담수호라고 한다. 둘레가 약 110여 킬로미터라고 하니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의 호수이지만, 넓은 만큼 시야는 시원할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그런 호수 주변을 따라 걸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 같은 일이라는 생각이다.
--- p.25

이제는 호수 주변으로 완전히 찻길이 나 있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다. 그동안 내가 본 자료 어디에도 마나사로바 주변에 찻길이 있다는 것을 본 적이 없었는데. 어쩌면 최근에 생겼을 수도 있겠다. 이제 중국 정부는 이 성스러운 호수 주변에 찻길을 만들어서 편안하게 차 안에서 관광이나 하라고 관광객을 불러들일 심산인 모양이다. 성지를 관광지로 들쑤셔놓다니, 정말 소름 돋는 일이 아닐 수 없다.
--- p.27

호수에 물을 마시러 온 것일까, 야생 야크 무리가 호수 주변에서 풀도 뜯어 먹고 물도 마시고 있다. 그들의 하염없는 느긋함에 나도 함께 느긋해져서 배낭을 내려놓고 앉아서 그들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낸다. 저렇게 큰 덩치에 저토록 순한 눈빛이라니. 풀도, 나뭇잎도 귀한 이 높은 곳에서 무엇으로 저 체력을 유지할까? 저 품위 있고 의연한 모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조급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저 여유로운 모습이라니, 경이롭기까지 하다. 한동안 그들과 시간을 보낸다.
--- p.33

그 어느 지점에서 비로소 마나사로바를 오체투지로 순례하는 순례자를 만났다. 찻길이 호수와 붙어 있어서 하는 수 없이 찻길로 걷고 있는데, 그를 만난 것이다. 그는 온몸이 먼지투성이였다. 그에게서 보이는 건 온통 먼지색뿐이었다. 머리도 얼굴도 옷도 손발도 모두 같은 먼지색이다. 이마에 찍힌 훈장은 흙과 만나며 생긴 굳은살로, 조금 더 진한 먼지색이다. 오로지 눈빛만 생기 있게 반짝인다. 아니, 먼지색이 아닌 게 또 있다. 치아가 하얗게 반짝인다. 그는 오체투지로 마나사로바를 돌고, 카일라스를 돌 거라고 했다. 벌써 호수만 이레째 오체투지로 돌고 있다는 것 같았다.
--- pp.44~45

돌아보니 그간의 나는 너무 여유가 없었거나, 너무 비장했거나, 너무 치열했었다. 물론 그럴지라도 그 시간 동안은 최선을 다했고, 그 시간이 좋았다. 그 이후에도 그때그때에 따라 그 시간이 가장 좋았고, 그 대상이 가장 좋았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내가 지금 여기에 있고, 여기서 보내는 시간이 가장 좋은 시간이다. 지금 걷는 길이 가장 좋은 길이다. 물론 어제는 어제 그 길이 가장 좋았다. 또한 내일은 내일 걷는 길이 가장 좋을 것이다. 나는 매일 매순간 가장 좋은 시간을 맞이하는 것이고, 가장 좋은 길을 걷는 것이다. 이만한 축복이 어디 있겠는가?
--- pp.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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