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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 다시 시작하는 교회

희년, 다시 시작하는 교회

: 신약교회를 꿈꾸며 달려온 여의도침례교회 50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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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86g | 150*210*18mm
ISBN13 9788953142855
ISBN10 895314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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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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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건물 2층을 수요일과 주일에 빌려 쓰며 시작한 여의도침례교회는 한기만 목사의 철저한 복음주의적 신앙관을 바탕으로 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예배와 교육, 성도 간의 교제와 봉사 및 전도에 있으며, 이 중에서도 교회를 세우신 최대의 목적은 세상 사람들을 구원받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성도들은 늘 한기만 목사의 기도하는 뒷모습을 보았다. 그는 성전이 지어지기 전에는 새벽에 성경 공부를 인도하며 기도의 본을 보였고, 성전이 지어진 후에는 성전에 제일 먼저 나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기를 힘썼다.

국명호 목사는 종교 개혁 500주년을 맞아 교회를 향해 담대하게 개혁을 선포하며 보다 더욱 성경적인 교회로 나아갈 것을 말했다. 그 과정 속에 직제 개편, 교구의 재편성 등 어찌 보면 불편할 수도 있을 사안들에 대한 시도와 변화도 이어졌다. 개혁의 의도는 분명했다.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신 목적에 친밀하게 다가서는 것이었다. 이러한 의도를 성도들이 공감해 나가며 여의도침례교회는 2기 사역을 향해 힘차게 도약했고, 지금도 나아가고 있다.

여의도침례교회의 선교행전은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을 넘어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하며 나아가고 있다. 건물로서의 교회가 아닌 공동체로서의 교회에 의미를 두고 지교회, 형제 교회 등 협력 교회와 활발히 협력해 나가는 동시에 주님의 사명을 받아 목회의 길을 가는 목회자들을 잘 세우고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임을 깨달아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 사람을 세워 파송하며 영적 대부흥의 물결을 이어 가고 있다.

여의도침례교회와 교단이 함께한 CPR 프로젝트는 마치 심폐 소생술로 생명이 살아나는 것처럼 교회를 살리는 사역이 되어 가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 새롭게 변화된 교회로 모이고 있고, 성도들의 신앙생활도 활기를 찾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를 살리는 일은 은혜와 마음과 섬김의 나눔을 통해 가능하다. 앞으로도 여의도침례교회는 받은 은혜를 나누며 받은 복을 흘려보내는, 섬김과 나눔의 예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 나아가고자 한다.

여의도침례교회는 다양한 나눔을 통해 복음이 전해질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복음을 향한 길이라면 어떤 형태든 적극적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협력하고 있다. 특히 이미 세워진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축복의 손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교회 차원에서 돕고자 한다. 복음이 사람의 생명을 살리듯 교회로 교회를 살리는 사역이 지금의 시대에 누군가 반드시 해야 할 사명이라 믿기 때문이다.

여의도침례교회는 여전히 소외된 곳을 향한다. 나눔과 헌신이라는 교회의 정신을 지역 사회에 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만민에게 전할 수 있는 지역 교회로 거듭나기 위해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담장을 넘어 한 손에는 복음을, 다른 한 손에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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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여의도침례교회의 50주년이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도 이제 3년 후에는 남서울교회의 50주년을 맞이할 것입니다. 이 50년 동안 여의도침례교회가 말씀 안에서 건강하고 견고한 교회로 성장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 교회의 새 방향을 만들어 준 여의도침례교회, 우리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50년도 더 귀한 은혜를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
어느 날 갑자기 천국으로 간 착한 목자. 그러나 주께서 예비하신 젊은 목자로 인해 교회가 다시 새 세대를 향한 꿈을 꾸고 그 나래를 한껏 펼치게 됨을 축복합니다. 오늘의 50년이 위대한 100년으로, 100세 시대와 함께 100세 교회로, 이제 복음의 어미 교회로 풍성하옵기를. 그 풍성함이 한국 교회의 풍성함이 되옵기를 축복하고 축복되어 축복의 통로 되소서!
-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하나님께서는 해석되지 않는 고난을 오늘 내게 주시는 한 말씀으로 해석하고 깨닫게 하심으로 당신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여의도침례교회에서 함께 묵상하고 적용하는 한 말씀을 통해 저와 같이 고난당하는 한 사람이 살아나 앞으로의 50년도 수많은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 김양재 (우리들교회 담임목사)
50주년 희년을 맞이함으로 다시금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말씀 중심으로 돌아가서, 고통당하는 모든 자들에게 참된 해방과 회복을 선포하는 귀한 사명들을 끝까지 감당하는 여의도침례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 김병삼 (만나교회 담임목사)
말씀과 성령 충만한 예배로 다음 세대를 세우고 세계 선교의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여의도침례교회 위에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축원합니다. 특별히 소외되고 가난한 영혼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는 소금과 빛이 되는 교회로 잘 자리매김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최현탁 (CTS 기독교TV 사장)
여의도침례교회의 지나간 반세기를 감사하며 이제 새로운 반세기를 축복하고 싶습니다. 한기만 목사님의 리더십을 이어 국명호 목사님이 배턴을 넘겨 받았습니다. 국명호 목사님을 만날 때마다 목사님의 꿈, 열정, 순수함을 경험합니다. 은혜의 반세기를 이어 온 여의도침례교회가 국 목사님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을 확신합니다.
- 유관재 (성광침례교회 담임목사)
하나님께서는 내부적으로는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고, 외부적으로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희년을 허락하셨습니다. 여의도침례교회가 국명호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고, 영적으로 더욱 순결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고명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과거의 영광을 뛰어넘어 하나님께서 보여 주실 더 큰 영광을 위해 진일보하는 여의도침례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포스트 코로나로 인한 새로운 목회 환경과 미궁에 빠진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절대 진리 되신 우리 주님만을 붙들고 지금처럼 흔들리지 않는 진리의 등대로 어둠에 빛을 비추고 세상을 주의 빛으로 인도하는 여의도침례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최성은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시대가 지날수록 야성을 잃고 쇠퇴하는 교회도 있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 빛나는 보석 같은 교회들도 있습니다. 여의도침례교회는 빛이 바래지 않는 보석 같은 교회입니다. 여의도침례교회는 빛되신 하나님을 세상에 가장 영광스럽게 반사시키는 교회입니다.
- 최병락 (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예배의 부흥,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며, 선교와 전도, 제자 양육 그리고 사랑의 나눔을 통해 민족을 치유하는 귀한 교회로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특별히 서경지방회와 함께 비전을 나누며 미자립 교회를 세우고, 많은 목회자들을 돕고 격려하는 귀한 섬김에 감사를 전합니다.
- 국진호 (기독교한국침례회 서경지방회 회장)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계속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주님의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목표, 놀라운 승리, 소명과 합당한 열매가 있기를, 또한 ‘마음에서 마음으로’, ‘믿음에서 믿음으로’, ‘영광에서 영광으로’ 전해지는 지치지 않는 믿음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 한 알렉산드르 (알마티중앙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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