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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 용어 사전

교회사 용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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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15*180*20mm
ISBN13 9788932819495
ISBN10 893281949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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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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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들은 서막이다.”(What’s Past is prologue) _윌리엄 셰익스피어. 셰익스피어의 이 영속적인 인용구는 역사의 중요성에 관해 본질적인 요점을 지적해 준다. 과거를 알지 못한 채로 현재를 이해하려 드는 것은 연극을 2막부터 시작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오늘날 교회가 직면한 사안들을 파악하기 위해 기독교의 이야기를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역사의 흐름 속에서 나아갈 길을 찾기 위해 우리에게는 일련의 참조점이 필요하다. 이 책은 포켓 사전(Pocket Dictionary) 시리즈에 속한 것으로 기독교의 역사를 형성한 주요 인물과 운동, 책과 사상에 관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사실들에 관심 있는 독자와 교회사를 공부하는 학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런 사전을 집필할 때 한 가지 문제점은 주어진 과제의 제약 아래서 무엇을 포함시키고 또 생략할지를 결정하는 데 있다. 이때 학자들은 저마다 독특한 목록을 만들어 내겠지만, 몇몇 핵심적이며 불가결한 항목들에 관해서는 다들 의견이 일치할 것이다.
---「서문」중에서

공의회, 제2차 바티칸 Vatican II (1962-1965) 교황 요한 23세의 소집으로 로마에서 열린 가톨릭 교회의 공의회. 이 회의의 목적은 교회 갱신을 촉진하고 교회의 가르침, 조직, 규율을 개정하는 데 있었다. 이 공의회 이후에는 다음의 극적인 변화들이 이어졌다. (1) 구식의 라틴어 전례를 대체하기 위해 각 나라의 자국어로 거행하는 예전이 제정되었다. (2) 평신도들에게도 양형 영성체(Communion of both kinds, 성찬식에서 빵과 포도주를 모두 받는 일)가 허락되었다. (3) 다른 기독교 공동체들과의 친교가 새롭게 강조되었다. (4) 제3세계 국가들의 사회적 필요에 새롭게 초점을 맞추는 일이 권장되었다. [한국어로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개정판,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12)으로 출간되었다.ⓔ)
---「공의회, 제2차 바티칸」중에서

낭트 칙령 Edict of Nantes (1598) 1598년 봄에 프랑스 왕 앙리 4세가 서명한 칙령. 이 칙령을 통해 *위그노들(프랑스의 *칼뱅주의자들)에게 권리와 특권들이 부여되었으며, 오랜 기간의 종교적 분쟁이 종식되었다. 이런 권리들로는 (1) (파리 등의 일부 지역을 제외한) 종교의 자유, (2) 민법상의 평등, (3) 목회자와 학교들에 대한 수당 지급 등이 있다. 그러나 이 권리들은 1685년 루이 14세가 철회했다.
---「낭트 칙령」중에서

모라비아 형제단 Moravian Brethren 아마도 15세기경에 생겨난 체코 그리스도인들의 후손으로 17세기에 형성된 공동체. 이들은 1720년대에 *친첸도르프 백작의 재정과 수송 지원을 받아 미국으로 이주한 뒤, 펜실베이니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정착했다. 모라비아 형제단은 여러 신조들의 가치를 인정했지만, 자신들의 일원이 되기 위해 어떤 신조에 복종해야 한다고 요구하지는 않았다. 이들의 예배는 성경에 기초한 예전을 중심으로 조직되었다.
---「모라비아 형제단」중에서

이븐 루슈드 Ibn Rushd 아베로에스 (1126-1198) 이븐 루슈드 또는 아베로에스(Aberroes)는 스페인의 코르도바에서 출생한 아랍계 이슬람교 학자이자 의사였다. 그는 법과 신학, 의학에 관한 글들을 저술했다. 이븐 루슈드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를 매우 존경하여 Politics(『정치학』, 숲, 2009)를 제외하고 당시에 알려진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든 저작에 관해 주석을 집필했다. 12세기 이전까지 서방 기독교권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에 관해 거의 아는 바가 없었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들에 대한 이븐 루슈드의 주석들이 라틴어로 번역되면서 스콜라주의 신학 방법론에 깊은 영향을 주었으며, 특히 기독교 학자 *토마스 아퀴나스가 많은 영향을 받았다.
---「이븐 루슈드」중에서

필리오케(‘그리고 아들에게서’라는 뜻의 라틴어) filioque (---「and the son”의 라틴어) 그리스도가 성부 하나님과 다른 존재라는 *아리우스의 주장에 맞서기 위해, 6세기에 열린 스페인의 톨레도 공의회에서는 성령의 나오심에 관해 진술한 신조에 ‘필리오케’(filioque)라는 단어를 덧붙였다. 이를 통해 이 신조에서는 성령이 성부와 성자에게서 보냄 받았음을 확언한 것이다(요 14:26). 동방 교회는 이 단어를 덧붙이는 데 반대하면서. 이러한 언급은 성경에서 성령의 나오심에 관해 가르친 내용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그 가운데서도 동방 교회는 그리스도가 성부와 동등하며 함께 영원히 계시는 분임을 계속 옹호했다. 또한 ‘필리오케’를 둘러싼 이후의 논의에서 문제가 된 것은 교황이 최상의 권세와 보편적인 관할권을 지닌다는 로마 교회 측의 주장이었다. 이 문제에 관한 양측의 입장은 점점 더 굳어졌으며, 이를 통해 기독교권의 두 지류가 더욱 뚜렷이 갈라졌다. 이 일은 1054년에 일어난 로마 가톨릭 교회와 동방정교회의 공식 *분열의 주된 이유가 되었다.
---「필리오케」중에서

박형룡(朴亨龍) Hyung-Ryong Park (1897-1978) 한국 교회사의 대표적인 장로교 신학자 중 하나로, 특히 보수신학의 태두였다. 1897년에 평북 벽동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학구열이 뜨거워, 산간벽지인 벽동을 떠나 장로교 미션스쿨인 선천 신성중학교에 입학했다. 신성중학교를 1916년에 졸업한 후에는 평양 숭실전문에 입학해서 1920년에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웅변술에 재능이 있던 그는 대학 시절에 웅변 강사로 전국을 순회하다가, 목포에서는 일본 경찰에게 끌려가 구금당하기도 했다. 구금에서 풀려난 1921년에 중국 난징의 금릉대학에 편입생으로 유학했는데, 금릉대학(오늘날 난징 대학교)은 1915년의 여운형을 시작으로, 조동호, 김원봉 등의 독립운동가가 공부한 기독교계 학교였다. 1923년에 금릉대학을 졸업한 후 박형룡은 미국으로 건너가 신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북장로교 신학교인 뉴저지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3년간 개혁신학을 배운 후 1926년에 신학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이어서 켄터키 루이빌의 서던 침례신학교로 진학하여 기독교 변증학 분야 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이듬해 귀국했다. 미국에 있는 동안 학교 내에서 전개되던 근본주의 논쟁을 접하며 성서 비평을 수업의 일부로 듣기도 했지만, 박형룡은 단호한 보수주의의 길을 택했다.…
---「박형룡」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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