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시니어 상담

시니어 상담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44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94g | 130*220*14mm
ISBN13 9788932550695
ISBN10 893255069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창 1:27)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사회가 추앙하는 것처럼 젊은이만 아름답게 빛나는 것이 아니라 시니어 역시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노쇠한 육신이 사람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결코 약화시킬 수 없습니다. 시니어는 그 모습 자체로 하나님의 특별한 이미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축복의 과정으로서 의미를 지닙니다.
---「나이 듦에 대하여: 흐르는 세월」중에서

이전 세대에서 가족부양으로 지탱됐던 시니어의 건강(육체적, 정신적), 경제생활은 시니어 독립가정의 증가로 어려워졌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들은 시니어들이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을 비관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으며, 이는 일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시니어 자살을 막는 방어체계는 우선 본인에게서 나와야 하지만, 그 출발은 가족 공동체의 회복입니다. 가족 간의 대화와 사랑의 회복 없이는 시니어 자살을 막을 수 없을 뿐 아니라 불가능하기까지 합니다. 그만큼 가족들 간의 이해와 지원은 시니어 자살을 예방할 수 있고 막을 수 있는 크나큰 요인이 됩니다.
---「호흡마저도 주의 것: 시니어 자살」중에서

교회는 시니어들을 위해 마음을 함께하며 여러 가지를 나누어야 합니다. 디지털 환경의 낯설음으로 인한 시니어들의 낙심과 소외감은 지극히 당연한 것임을 가르쳐야 합니다. 또한 소외감으로 인한 스트레스 상황에 봉착했을 때 이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마음 자세와 실제적인 방법 등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목회자는 무한히 선하신 하나님께서 현대문화 속에서 작아지는 시니어의 마음을 아시고 어느 곳에 있든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문화: 디지털 소외」중에서

공황장애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고 비교적 치료가 잘 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공황장애에 걸린 자신을 수치스럽게 생각하거나 이로 인해 좌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 목사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은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있었고, 지금은 성도들과 자신의 아픔을 나누며 동역하는 관계로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것을 ‘삶의 설교’로 성도들에게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갑자기 찾아오는 극한의 공포: 공황장애」중에서

목회자는 죽음과 임종을 위한 목회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설교를 통해 죽음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증거해야 합니다. 임종 심방 시, 신앙적 소망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두려움과 염려를 나눌 수 있는 이해의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무엇보다 교회 공동체가 일시적인 관심을 넘어서 지속적인 치유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 준다면, 죽음을 준비하는 시니어, 죽음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시니어의 마음은 믿음 안에서 더 강건해질 것입니다. 임종이 가까운 노인들을 향해 관심과 배려를 베풂으로써, ‘어머니의 품’으로서의 교회 기능을 실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죽음에 대한 온전한 성경적 의미를 준비하고 이끌어 주는 것이, 웰빙(well-being)을 넘어 웰다잉(well-dying)을 꿈꾸는, 이 시대의 시니어들을 향한 배려이자 책임입니다.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웰다잉(well-dying)」중에서

우리는 꽃길보다 흙길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더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야에 내던져져 힘겨웠던 그 시간, 하나님을 의지했던 그때가 하나님의 때일 수 있습니다. 지난날 그 어려웠던 시간을 원망하기보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 어려움의 시간들로 인해 우리 가족이 이만큼 세워졌음을, 그 아픔의 세월들 속에서 버티고 견딘 은혜의 순간들이 있었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루실 하나님의 이끄심을 기대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물론 그 과정 가운데 배우자가 지금까지 겪은 고초를 헤아리고,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더 이상은 같이 못 살겠습니다: 황혼이혼」중에서

떠나보냄의 미학(美學)은 떠난 자녀의 상황을 참견하고 싶어도 ‘거리’를 두는 것입니다. 거리를 둔다는 것은 자녀가 인생의 문제를 헤쳐 나갈 때 부모가 영향을 주는 것이 현명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그들 스스로 문제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결국 그들을 성장시킨다는 말입니다. 뒤에서 기도하고 격려해 주며, 자녀가 진정으로 도움을 요청할 때 따스하고 지혜롭게 손을 잡아 주는 것이 어른의 역할이요, 떠나보냄을 온전하게 실천하는 시니어의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떠나보냄의 미학: 빈 둥지 증후군」중에서

권사님, 너무 외로운 길을 홀로 걸어가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족들이 함께 버티고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권사님이 그토록 사랑하고 챙기셨던 장로님이, 그토록 아끼며 돌보셨던 자녀들이 이제는 권사님을 사랑하며 돌볼 것입니다. 물론 그 가족들도 힘겹고 버거운 때와 상황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가족이기에, 그 오랜 세월 동안 기쁨과 슬픔을 함께했던 하나님이 만드신 가족이기에, 그 길이 설령 거친 자갈밭일지라도 함께 나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내 머릿속의 지우개: 치매」중에서

학대 위기에 처한 시니어는 소망을 잃고 자신을 비하(卑下)하게 됩니다. 가족의 지지를 받기는커녕 학대의 두려움 속에서 고립감을 느낍니다. 학대 과정에서 큰 고통을 받은 시니어는 감정적으로 상처를 입습니다. 학대당한 시니어는 자신을 무능하다고 생각하며, 때때로 그들이 받는 대우가 자신에게서 비롯되고, 스스로 학대받아 마땅하다고 여깁니다. 이러한 감정과 생각은 영성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일부 피해자는 학대를 받으면서 하나님의 인도에 대한 회의와 의심을 갖기도 합니다.
---「가정 학대가 의심될 때: 시니어 학대」중에서

연구에 따르면, 시니어가 이성에 대해 성적 욕구를 느끼고 성적 상상을 하며 기회가 된다면 이성 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대답하는 경우가 절반이 넘습니다. 이는 결국 시니어들이 느끼는 성적 욕구나 필요성이 젊은이들과 비교할 때 그다지 차이가 없으며, 단지 시니어라는 신체적?생리적?사회적 위치 등이 성적 욕구를 현실적으로 충족시키기 어렵게 만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니어들은 실제로 성에 대한 욕구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표출할 수 있는 신체적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간의 성적 반응은 노화 과정에 의해 느려질 뿐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 노년에 다시 찾아온 청춘」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