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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요가하는 기독교인에게 뭐라 하실까?

예수님은 요가하는 기독교인에게 뭐라 하실까?

: 신앙과 건강을 함께 지키고 싶은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황창선 | 각광 | 2022년 09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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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152*255*30mm
ISBN13 9791187431268
ISBN10 118743126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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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기독교인들이 요가강습에 참여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요가로 인해 신앙에 시험이 든 기독교인을 보셨는지요?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오히려 목사님들의 반대 때문에 교회가 편협하다고 느끼며 시험에 드는 기독교인들은 보았습니다.
--- p.6

요가 하는 교인들이 많아지자 이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문의가 있었고 이를 극소수 연구자에게 맡겼습니다. 그들이 현장 조사 없이 요가는 힌두교라는 결론을 내린 것이지요. 정보가 없었던 일반 목회자들은 그 결론에 놀라 연구자의 결론에 동의했을 뿐입니다.
--- p.7

신앙과 요가는 병행이 가능합니다. 요가에는 종교의 영역도 있고 과학의 영역도 있는데, 과학적 영역만 취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 p.9

굳이 따지자면, 요가가 기독교 신앙에 주는 폐해 수준은 많이 잡아야 서양의학과 한의학 정도입니다. 한국에서는 요가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력이 의학의 신앙적 부작용보다 약합니다. 접목의 폐해를 논해야 한다면, 요가보다 더 많이 보편화된 의학의 폐해를 먼저 논하는 것이 이성적인 순서입니다.
--- p.11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데살로니가전서 5:22)는 사도 바울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려면, 최고의 선이신 예수님이 모든 판단의 규범이 되어야 합니다. 즉 예수님이 악을 단순히 멀리하신 분이 아니라는 사실이 판단에 녹아들어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 p.13

오늘날 간과할 수 없는 주제인 요가와 신앙의 갈등을 해결하고자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이 교회 및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해결하는 하나의 샘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p.16

핵심 주제와 관련이 있는 주변 주제들, 이론만이 아니라 현장 지식 및 정보, 기독교의 핵심적인 가르침과 그것의 실제적인 적용 등 포괄적인 소재들을 깊이 있게 다뤄야만 했습니다.
--- p.21

어느 요가원을 가든지 기독교인들을 만납니다. 요가와 신앙의 부정적인 대립이 목회자들에 의해 부각되는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어떤 신앙으로 극복하며 요가를 하실까 염려가 됩니다. 특히 자신이 “가나안 성도”라고 고백하시는 분들을 만날 때면 죄송하고 민망합니다. 그분들에게 목양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현실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 p.54

만약 요가에 대한 무지함 또는 논리적 오류에 빠져서 요가를 배척하고 있다면, 요가를 악으로 규정한 사람들이 오히려 악행을 저지르는 꼴이 됩니다. 설사 만약 요가가 악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대하는 자세나 방법에서 예수가 드러나는지를 살펴야 기독교적 의미에서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는 것이 되고, 어둠을 물리치는 행위가 될 것입니다.
--- p.70

교회의 요가금지 결정은 요가하는 모든 분들 ? 기독교인, 가나안 성도, 타종교인, 무종교인 ? 모두를 교회 밖으로 밀어내고 복음에 귀를 막게 하는 반전도적인 결정입니다. 우선 이 사실을 인식하는 게 중요합니다.
--- p.77

8단계는 모든 요가의 구조라고 보아도 무리가 없습니다. 이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요가 비판 대상을 바로 설정하는 데에 필수불가결합니다.
--- p.120

요가는 과학적인 부분(바히랑가 요가)과 종교적인 부분(안타랑가 요가)으로 구성됩니다. 그럼에도 일부 교회지도자들은 요가 전체를 종교적인 것으로 여깁니다. 문제는 요가원에서 행해지는 요가의 대부분은 바히랑가 요가(과학적 부분)라는 것입니다.
--- p.136

요가원의 현실을 보면, 힌두교 교리나 요가철학 교육은 차치하고, 호흡조절을 위한 기초적인 교육조차 시간을 배분하기 어렵습니다. 수련생들의 반발 때문입니다. 이를 테면 “우리가 귀한 돈 내고 귀한 시간 들여서 오는데 가만히 앉아 숨쉬기 하는 데에 시간을 너무 쓰는 게 아니냐?”는 반발이지요.
--- p.144

요가원 수가 그 많은 편의점 수의 6분의 1이 될 정도로 많습니다. 그렇게 요가 인구가 팽창한 결과로 생겨난 전국의 힌두교사원 수는 얼마나 되나요? 비판자들의 판단이 옳다면, 즉 요가가 진정 힌두교 전파의 선봉(vanguard)이라면, 한국에 힌두교사원이 생겨야 하지 않나요?
--- p.146

결국 아사나의 앉는 자세를 하지 말라는 얘기는 사람더러 앉지 말고 살라는 얘기가 됩니다. 무당이 작두를 쓰니, 무교를 따르지 않을 사람들은 작두를 내다버려야 한다는 주장과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 p.159

접목모델은 기독교 신앙에 힌두교 신앙을 섞는 것이 아닙니다. 요가를 한다고 해서 힌두교 교리와 기독교 교리를 절충하는 것도 아닙니다. 접목 모델은 기독교의 신앙적 가르침은 가감변형 없이 그대로 유지하면서 요가가 육체에 미치는 과학적 건강효과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 p.195

요가와의 접목은 기독교인의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만유의 주로서 인간의 육체적 건강도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그런 분을 믿는 우리들이 건강증진운동을 펼칠 때, 기왕이면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최상 최적의 방법을 택하기를 하나님께서 원하실 것입니다.
--- p.197

명상이 종교적인 영역에 속한다고 일괄적으로 배척하면, 결과적으로는 인간이 보편적으로 수긍해야 하는 과학적 내용까지도 배척하는 셈이 되고, 명상의 과학적 분야를 힌두교에 맡기는 셈이 됩니다. 과학적인 효과에 매력을 느낀 사람들은 기독교를 떠나 힌두교를 기웃거리게 될 것이고요.
--- p.220

요가를 성급히 기독교화하려는 의욕보다 초월자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경외심과 철저한 죄인의식을 먼저 가지는 것이 이러한 위험에서 벗어나는 길입니다.
--- p.225

교회가 예수님의 사역을 이어받아 통전적으로 펼치는 것이 마땅했음에도 육체적 건강 사역에 소홀했습니다. 교회의 결정적인 실수입니다. 육체적 건강 사역에 소홀하게 된 근본 원인은 희랍로마식(Greco--- p.Roaman) 사고방식을 교회가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 p.251

스트레칭과 근육운동과 유산소운동을 3총사라 한다면, 요가는 이들을 거느린 대장 격입니다. 요가는 3총사의 1순위인 스트레칭의 완벽한 모습과 전체 효과를 다 가지고 있고, 근육운동과 유산소운동 효과의 상당 부분을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요가는 실제로 요즘 요가원에서 행해지고 있는 아사나 위주의 요가를 지칭합니다.
--- p.263

“쁘라나야마는 전문 지도자와 함께”라는 단서가 늘 붙습니다. 대부분의 요가원에선 호흡훈련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이 일어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일반 요가원에서는 주로 아사나를 가르칩니다. 보통 50분 수업인데 그 시간은 기본적인 아사나를 하기에도 빠듯합니다.
--- p.317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호흡을 통한 특이현상을 기피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자기초월 체험이 없던 기독교인일 경우, 특이현상의 위상을 잘 알아차림으로써 특이현상 체험에 과도하게 종교적인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됩니다.
--- p.329

자기의 제한된 경험을 통해 익숙해진 것 이외에는 모두 이단적인 것으로 몰아붙이며 배타하는 태도는 속히 멈춰야 합니다. 하나님의 광대한 영적 세계를 향해 열린 마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p.351

저는 이 책 전반에 걸쳐 현대 문화의 각종 도전으로부터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보수(保守, conserve)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요가의 모태인 힌두교로부터 기독교 신앙을 지키고자 했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종교다원주의나 포괄주의로부터 기독교 신앙을 보호하는 작업이 되었습니다.
--- p.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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