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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함께 가라

희망과 함께 가라

: 정체된 삶에 문을 열어줄 최초의 희망심리보고서

리뷰 총점8.8 리뷰 13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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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50쪽 | 594g | 153*224*30mm
ISBN13 9788952770400
ISBN10 89527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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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환자에게 던지는 첫 번째 질문을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대신에 “오늘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친다면 5년 후 인생이 어떻게 달라질까요?”로 바꾸었다. 옛날에는 환자를 어딘가 잘못된 사람으로 간주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잘못된 곳을 찾아 고치려고 덤비지 않게 되었다. 그저 환자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학생, 더 나은 파트너, 또는 더 나은 환자가 되도록 도와주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뿐이다. 환자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더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말이다. ---p.16

우리는 1학년으로 진급하는 시점에 학생들의 희망 수준을 측정해보았다. 그리고 추적 조사를 위해 주기적으로 이들의 출결 상황 자료를 취합했다. 희망 수준이 높은 학생은 첫 학기 결석일수가 단 이틀에 불과했고, 낮은 학생은 이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p.87

“미래를 희망적으로 생각합니까?” 응답자의 91퍼센트에 달하는 722명이 “예”라고 답했으며, 9퍼센트인 73명이 “아니오”라고 답했다. 희망 그룹과 절망 그룹은 성비나 인종 구성비 면에서도 비교 가능했다. 즉, 그룹의 성격이 아주 특이해서 희망에 대한 연구를 왜곡시킬 염려는 없었다. (…) 연구를 마친 뒤 두 그룹에 속한 사람들에게 모두 감사를 표했을 뿐 연구 결과는 알려주지 않았다. 건강이나 기타 주의 사항도 전달하지 않았다. 두 그룹 모두 스스로 선택한 방식으로 살아가도록 놔두었다. 연구진은 두 그룹의 대상자들을 멀리서 관찰했다. (…) 1999년 8월경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절망 그룹에서는 29퍼센트가 사망했고, 희망 그룹에서는 11퍼센트가 사망했다. 자살자는 없었고, 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25명, 심장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은 25명이었는데, 이 두 질환의 사망자를 전체 대상자 대비 비율로 살펴보면 희망 그룹의 경우 2.8퍼센트, 절망 그룹의 경우 7.2퍼센트였다. ---pp.99-100

미래 비전을 생각하는 이 두 가지 방식, 즉 희망과 소망은 모두 아련하고 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 두 가지는 상호 촉진적이다. 멋진 방학에 대한 생각에 기쁨이란 요소를 불어넣으면 방학 때 가볼 여행지에 대해 더욱 많이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 두 가지는 모두 마음을 느긋하게 만들어주고, 스트레스나 불안, 그리고 다른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그러나 생각이 실천으로 옮겨지지 않는다면 이러한 장점은 안개처럼 흩어져버리고 만다. 희망만이 바다로 여행을 떠나기 위한 비용을 모을 방도와 그곳에 도착해서 머물 숙박비용을 마련할 방도를 찾도록 인도한다. ---p.117

포르투갈 아베이로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는 아르메니오 레고Armenio Rego 교수는 ‘직장에서의 희망’이라는 주제에 관한 한 선도적인 전문가인데, 그는 희망과 지능이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해 창의성과 생산성을 높인다는 사실을 증명해냈다. 희망 수준이 높은 사람이 지능까지 높으면 혜택을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문제의 근원을 더 쉽게 파고들고, 더 나은 해결책 또는 더 많은 해결책이나 기회를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능이 높은 사람이 희망 수준까지 높은 경우 자신의 인지 능력을 더욱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레고 교수는 희망이 없으면 지능은 ‘잠재’ 요소로 묻히고 만다고 지적했다. 주어진 환경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이해하는 능력이 아무리 출중하더라도 희망이 부족해 동기 부여가 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레고 교수가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똑똑하지만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희망 에너지가 부족하다.”---pp.150-151

내가 시운전의 가치를 처음 깨달은 것은 대학을 선택할 때였다. 우리 가문 역사상 두 번째로 대학 문에 들어설 나는 대학 선택 과정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다. 당시 나는 루이지애나 라파예트 대학과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서 비슷한 정도의 장학금 제안을 받은 상황이었다. (…) 결국 고 3 이른 봄, 두 학교를 모두 방문해 오후 수업을 청강하고, 학교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1학년 기숙사에서 하루 묵으면서 두 학교를 생생하게 직접 느껴보기로 결정했다. (…) 하룻밤 자러 들어간 기숙사에 당연히 아는 사람 하나 없었던 나는 양쪽 학교에서 모두 외톨이처럼 느껴졌지만 루이지애나 라파예트 대학 학생들이 더 친절하게 느껴졌다. 청강한 수업은 양쪽 모두 대규모였지만 교수와 학생 간의 소통 면에서 루이지애나 라파예트 대학이 루이지애나 주립대학보다 나았다. 마지막으로 4년 만에 대학 과정을 마침으로써 장학금을 최대한 활용할 방안에 대한 조언을 더 잘해준 쪽도 루이지애나 라파예트 대학이었다.
미래를 시운전해보는 것은 그 길이 과연 최선의 길인지 확인해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여행지로 선택한 곳이 정말 평화스럽고 조용한 곳인지 확인하고 싶으면 성수기에 실제로 가보든지 가상 여행을 해보라. 퇴직 후 새로운 일을 해보고 싶다고? 주변에 제2막 인생을 연 사람들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어보고 시 당국에서 이들에게 어떠한 지원을 해주었는지 알아보기 바란다. 미래를 시운전하면 내 눈앞에 놓인 미래에 대한 결정을 하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된다. 그리고 좀 더 장기적인 계획에 투자할 수 있다. ---pp.212-213

리더에게 가장 큰 도전 과제는 목표를 재설정해 불가능한 목표를 추구하는 데 투입했던 의지를 회수하는 것이다. 목표 재설정이란 며칠, 몇 달, 몇 년 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가는 길이 바른 길이라고 설득하다가 이제 와서 그게 잘못되었다고 인정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목표 재설정은 희망이 용기와 만나는 지점이다. 승산이 있을 때, 또는 필요한 팀을 확보하고 어려움을 헤쳐나갈 계획을 짤 수 있을 때는 희망을 갖고 이끌기 쉽다. 상황이 전혀 도와주지 않을 때는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모나 침묵을 선택해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을 속이고, 더 이상 현실성 없는 목표에 계속 매달리는 리더도 있다. 우리가 원하는 리더는 이성과 감성적인 이해관계의 균형 잡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주는 사람이다. 이런 리더는 최악의 상황에서 더욱 빛난다.
---p.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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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에 대해 과학적으로 연구한 명확하고도 인상적인 안내서. 재미있을 뿐 아니라 미래를 내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데 필요한 유용한 전략으로 가득하다. 인생이 암울한 얼굴로 우리를 노려보는 날을 위해 보물처럼 간직해야 할 책이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몰입》의 저자)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추구해야 할 주제인 ‘미래 비전 구상’에 관해 예리하게 짚어냈다.
다니엘 핑크 (《새로운 미래가 온다》의 저자)
희망은 인간의 마음상태 중 그 가치가 가장 많이 평가절하된 것이다. 이 책은 희망의 추상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모든 단계의 리더들에게 가장 필요한 무기로서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짐 클리프턴 (갤럽의 CEO)
희망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저자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이유가 희망을 가졌기 때문이라 주장하며, 그렇다면 우리 삶에서 희망을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조언한다.
에드 디너 (《모나리자 미소의 법칙》의 저자)
손에 들기가 무섭게 빨려 들어가는 그런 책이다. 한 장, 한 장 책 전반에 걸쳐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고 중요한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에서 저자는 희망의 위력뿐 아니라 우리 인생에서 희망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 가르쳐준다.
사이언 베일락 (시카고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희망이 무엇인지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지혜를 나누고 있다.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자기 인생에서 희망을 더 많이 창출하는 방법, 희망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소냐 류보머스키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교수,《How to be happy :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의 저자)
노화를 역전시킬 수 있는 약이나 보조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목표, 신념, 희망처럼 장수를 증진하는 요인들은 대부분 사고팔 수가 없다. 웰빙에 관한 한 미국 최고의 저명한 연구진으로 꼽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희망을 힘을 탐구하는 한편 우리가 희망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보여준다.
댄 뷰트너 (<내셔널 지오그래픽> 연구원이자 《세계 장수 마을 블루존》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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