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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민중신학

21세기 민중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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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618g | 153*224*30mm
ISBN13 9788964360705
ISBN10 89643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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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진호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안병무 선생에게 민중신학과 신약성서신학을 배웠다. 대학원을 졸업한 후 제도권 신학의 공간 밖을 떠도는 신학의 방외자로 20여 년을 유랑했다. 안병무가 공동설립자로 참여했던 한백교회에서 담임목사로 7년간 일했으며, 한국신학연구소 연구원, 계간 『당대비평』 편집주간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재야 민중신학 연구단체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주요 관심은 우리 시대 대중이 겪고 있는 다중(多重)적 고통의 결을 읽으면서, 그것의 문화정치학적 맥락을 읽어내려는 데 있다. 민중신학자로서 한국 교회와 사회에 대한 신학적?문화적 비평의 글을 써왔으며, 인권연대가 수여하는 ‘올해의 종교인권상’(2011)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반신학의 미소』, 『예수 역사학』, 『예수의 독설』, 『급진적 자유주의자들』, 『인물로 보는 성서 뒤집어 읽기』, 『시민 K, 교회를 나가다』 등이 있고, 다른 이들과 함께 쓴 책으로 『죽은 민중의 시대 안병무를 다시 본다』, 『우리 안의 파시즘』, 『무례한 자들의 크리스마스』, 『무례한 복음』, 『잉여의 시선으로 본 공공성의 인문학』,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기독교 이야기』 등이 있다. 최근에는 민중신학적 관점에서 바울의 신학적 실천을 재해석한 『리부팅 바울』을 써 냈다.
저자 : 김영석
경북대학교 무역학과, 맥코믹 신학대학원을 거쳐, 밴더빌트 대학에서 신약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미국 버지니아 유니온 대학에서 초기 기독교와 신약성서신학 분야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영문 단행본 저서로 『고린도서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몸Christ’s Body in Corinth』(2008), 『바울서신에 관한 신학적 입문A Theological Introduction to Paul’s Letters』(2011) 등이 있고, 특히 최근에는 『성서해석: 이론, 과정, 규준Biblical Interpretation: Theory, Process, and Criteria』(2013), 『성서에 관한 변혁적 독해A Transformative Reading of the Bible』(2013), 『진리, 증언, 변혁Truth, Testimony, and Transformation』(2013)과 같이 건전한 성서해석학 이론과 인간변혁을 주제로 한 책들을 연이어 출간했다. 2011~2012년에는 릴리 재단으로부터 릴리 신학연구기금 지원(Lilly Theological Scholars Grant)를 받아 요한복음의 로고스 신학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고린도전후서에 관한 책의 편집자로 참여한 바 있다. 현재 미국 성서학회(SBL)의 분과위원이자, 『성서와 인간 변혁Journal of Bible and Human Transformation』의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자 : 그렉 캐리(Greg Carey)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에 있는 성삼위일체 복음주의 루터교 교회(Evangelical Lutheran Church of the Holy Trinity)의 주재 학자이자 랭커스터 신학대학원(Lancaster Theological Seminary)의 신약성서신학 교수이다. 저서로는 Sinners: Jesus and His Earliest Followers(2009), Ultimate Things: An Introduction to Jewish and Christian Apocalyptic Literature(2005) 등이 있다. 현재 미국 성서학회(SBL) 산하의 신약성서와 수사학 연구단, 그리고 국제회의를 위한 묵시문학 연구단의 공동의장직을 맡고 있다.
저자 : 조민아
미국 세인트캐서린대학교(St. Catherine University)의 영성과 신학 분야 조교수이다. 연구 주제는 기독교 영성, 페미니스트신학, 탈식민주의이론, 아시아 및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종교와 문화이다. 특히 개개의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이 속한 문화적 맥락 속에서 전통적인 교회 제도의 영향을 고치고 다시 만들어 나가는 방식에 관심이 많다. 최근에는 『여성, 글쓰기, 신학: 배제의 전통을 변화시키기Women, Writing, Theology: Transforming a Tradition of Exclusion』(2011)라는 책에 글을 기고한 바 있다.
저자 : 페르난도 엔스(Fernando Enns)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Vrije Universiteit Amsterdam)의 신학과 윤리학 교수이자, 독일 함부르크대학 평화교회신학 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중이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간의 폭력을 극복하기 위한, 화해와 평화를 향한 교회의 모색”(Decade to Overcome Violence Churches seeking Reconciliation and Peace 20012010) 사업을 주도했다. 또한 독일 메노나이트 교회의 부의장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Okumene und Frieden. Theologische Anstoße aus der Friedenskirche. Theologische Anstoße Bd.4(2012)가 있다.
저자 : 황용연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GTU) 박사과정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제3시대기독교연구소의 객원연구원이다. 저서로 『죽은 민중의 시대 안병무를 다시 본다』(공저)가 있으며, 유학길에 오르기 전에 민중신학에 관한 많은 글들을 발표했다. 현재 주된 관심은 탈식민주의적 관점에 입각하여 민중신학을 재해석하고, 한국 사회를 분석하는 것이다.
저자 : 배근주
미국 데니슨대학(Denison University)에서 윤리학 및 기독교 윤리학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기독교윤리학회 산하 아시아 및 아시아계 미국인 윤리학 분과의 공동 의장이다. 주된 연구 주제는 전쟁과 평화에 초점을 맞춘 제3세계 페미니스트 윤리학, 아시아 및 아시아계 미국인 윤리학, 그리고 대중의 저항에 대한 종교간 접근이다. 최근에는 『성(性)과 전쟁: 전쟁과 평화에 관한 기독교 페미니스트 윤리학Sex and War: A Christian Feminist Ethic of War and Peace』를 집필하고 있다.
저자 : 데이비드 아더 산체스(David A. Sanchez)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Loyola Marymount University)에서 초기 기독교 문학 분야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From Patmos to the Barrio: Subverting Imperial Myths(2008)가 있고, 그 외 요한계시록과 멕시코계 미국인들의 벽화에 관한 다수의 논문들을 발표했다. 곧 출간될 포트리스 출판사의 신약성서 주석 시리즈의 공동 편집자이기도 하다. 최근의 연구 주제는 고대와 현대에 나타난 묵시적 운동이다. 미국 종교학회(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Religion)가 발간하는 학술지(JAAR)의 서평 편집자이며, 전미 가톨릭 히스패닉 신학자 협회(the Academy of Catholic Hispanic Theologians of the United States)에서 회장직을 맡고 있다.
저자 : 미치 스미스(Mitzi Smith)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디트로이트에 있는 애쉬랜드 신학대학원에서 신약성서와 초기 기독교 연구 분야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The Literary Construction of the Other in the Acts of the Apostles(2011)가 있다. 그 외에도 True to Our Native Land(2007), New Revised Women’s Bible Commentary(2012)를 집필했으며, “WorkingPreacher.org”에서 설교자들을 위한 성서주석을 연재하고 있다. 주된 관심은 누가-행전, 우머니스트 및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성서해석, 고대의 노예제, 성서 텍스트에 관한 문학적 독해 등이다. 비영리 교육단체인 “Living in Full Empowerment, Inc.”의 설립자이자 대표로 일하고 있다.
역자 소개
김태현
번역/출판편집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이 책의 제3부 2장과 5장을 번역했다.

유승태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상임연구원이며, 한신대학교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이 책의 제3부 1장, 3장, 4장을 번역했다.

정용택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상임연구원이며, 한신대학교 신학과 박사과정에서 기독교사회윤리학을 전공하고 있다. 이 책의 서문과 제3부 6장, 8장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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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무 선생은 한국신학에 ‘이반적인 내면성’의 문제의식을 끌어들였다. 이러한 이반적 내면성의 동력이 낮은 곳의 타자가 겪는 고통을 발견하는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유에 이르게 됨으로써 민중신학은 역사의 무대 위로 등장한다. 특히 오클로스론은 은폐된 고통의 체계에 관한 민중신학적인 비판적 인식론을 이론화하는 선생의 중요한 담론비평적 틀이다. ‘살림’ 개념은 오클로스론을, 민주화 이후의 사회를 사는 오늘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한 것이 되도록 재활성화하는 매개라고 할 수 있다.
선생의 이러한 신학적 사유의 전개는 ‘사회적 고통’에 대한 특별한 문제의식으로 우리를 이끈다. 최근의 민중신학은 이러한 선생의 생각을 계승하여, 우리 사회 속의 고통이 거래되는 시장을 발견하려 한다. 어떤 이들에게는 이러한 고통의 시장이 죽음과도 같은 저주의 질곡이지만, 또 다른 이들에게는 욕망으로 소비되게 하는 그런 메커니즘 말이다. 특히 지구화 사회를 향해 질주하는 오늘 우리의 사회에서 이 시장은 점점 더 거대하고 점점 더 세밀하게 우리의 일상을 구성해가고 있다. 바로 이러한 질서의 체계, 그 바알세불의 신학을 읽어내고 고발하며, 그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선생을 승계하려는 민중신학의 신학하기의 내용인 것이다.
---‘안병무 해석학 시론’(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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