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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성공하라

사람으로 성공하라

: 사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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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08g | 145*210*20mm
ISBN13 9788992969376
ISBN10 899296937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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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전문 강연자와 코치로 4대륙 36개국을 다니면서 배운 게 하나 있다. 인종과 종교가 무엇이든 어떠한 나라이든, 아메리카든 아프리카든 오세아니아든 아시아든 또는 내가 사는 유럽이든, 사람은 차이점보다 공통점이 더 많다는 사실이 바로 그것이다.” ---p.13

“익히 알고 있듯이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자동차나 컴퓨터는 고장 난 부품을 교체하면 다시 정상적으로 움직인다. 그러나 사람은 그보다 훨씬 복잡한 존재여서 자기 자신이나 타인을 고치려고 하는 순간, 문제가 발생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잡동사니’를 ‘고치는’ 데 익숙한 나머지 사람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작 현실은 전혀 딴판인데도 말이다.” ---pp.28~29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란 무척 어렵다. 특히 내 팀원이나 고객, 또는 사생활과 관련된 일이라면 꼭 감정이 개입되어서 상황 판단이 흐려진다.
그것은 마치 내 안경에 김이 서려 있는 것 같다. 감정이 앞서는 것이다. ……
평소 이성적이고 지적이며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 가끔 바보 같은 짓을 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도 감정에 휘둘리면 바로 코앞에 있는 것조차도 보지 못한다.” ---p.45

“나는 극동 지역에서 일해 본 경험 덕분에 아시아 문화권에서 ‘체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안다. 남들 앞에서는 필히 상대방의 자존심을 지켜줘야 한다.
그러나 체면 지키기는 동양뿐만 아니라 서양 문화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어느 문화권에서 살든 간에, 남들 앞에서 바보처럼 보이고 싶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능력 있고 쓸모 있고 가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다.” ---pp.60~61

“인기 많은 사람이 되는 게 인생 목표라면 디즈니 월드에서 백설 공주나 돼라.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원한다면,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 수는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래도 괜찮다. ……
남이 좋아해주기만을 바라는 사람은 세상을 바꿀 수 없다.” ---p.67

“요즘은 정신없이 바쁜 일과 속에서도 수많은 방법으로 의사소통이 이루어진다. 그러다 보니 매우 중요한 사실이 잊혀가고 있다.
서로 얼굴을 마주본 채 조용하게 이루어지는 대화에 시간을 투자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p.76

“헬스장에 한 번 나간다고 멋진 몸매를 갖게 된다고 믿는 사람은 없다. 마찬가지로 하루 동안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포기했다고 몸무게가 몇 킬로나 줄어들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어떤 일에 대해서는 너무도 비현실적인 기대를 품고 살아간다.
우리가 쉼 없이 실망하고 좌절하고 갈등하는 이유는 타인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 때문이기도 하다.” ---pp.89~90

“인간관계에서 성공하려면 모든 상황마다 융통성 없이 똑같이 접근하면 안 된다. 인간관계에는 적응과 유연성이 필수적이기에 기존과 다른 방식이나 전략이 요구될 때도 있다. 예컨대 소화기는 대단히 유용한 물건이지만 물에 빠져 죽기 일보 직전인 사람에게는 무용지물 아닌가. 즉,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아야 할 때도 있는 법이다.” ---p.96

“타인의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특징을 알아차리는 순간, 계속 그것만 보인다. 행동 습관이나 유형이 당신의 레이더망에 잡힌 이상, 계속해서 눈에 띌 수밖에 없다.
여차하면 타인에 대한 왜곡된 인상이 만들어지기 쉽다. 긍정적인 부분만 눈에 띄는 ‘후광 효과’나, 부정적인 부분만 눈에 띄는 ‘뿔 효과’(악마가 두 개의 뿔을 가진 형상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붙은 개념)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pp.101~102

“나는 직감과 ‘첫인상’을 맹신한 덕분에 수천 파운드를 날린 적이 있다. 절대로 같이 일하지 말았어야 했을 사람들과 같이 일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에 관련된 매우 중대한 결정을 사실이 아닌 감정에 입각해서 내리고는 엄청나게 후회했다. ……
다코타 인디언들의 속담에도 이런 말이 있다. ‘죽은 말을 타고 있음을 깨달았다면 당장 내려라.’
물론 전적으로 감정을 무시하라는 말이 아니라, 감정이 쉽게 바뀔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p.117

“당신에게 중요한 일이라고 상대방에게도 중요하리라고 추측하지 마라.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관심사도 다르다. 사람들을 움직이는 것도 제각각이다. 당신에게 맞는다고 다른 사람에게도 맞을 거라는 생각은 버리고, 당신이 아니라 그들이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해야 한다.” ---pp.125~126

“세상에서 가장 최선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늘 그러하듯, 매우 쉽고 간단하다.
상대방에게 피드백을 줄 때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잘 한 일’을 언급한다. 먼저 긍정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약간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표현으로 시작하고, 개선 방법을 강조하는 쪽으로 말한다.” ---p.141

“상대방을 대할 때는 ‘개인화’를 통해 그 사람이 중요하고 특별한 사람임을 느끼게 해주어라.
고객과 대화할 때는 당연히 고객의 이름을 불러줘야 한다. 내가 일 관계로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호텔이 있는데, 그때마다 특별한 기분이 든다. 그 호텔에서는 내 이름이 적힌 주차공간을 따로 마련해준다. 그래서 호텔 안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내가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든다.” ---p.161

“제대로 경청하려면 ‘내 생각은 이래’가 아니라 ‘더 이야기해봐’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 ‘나’가 아니라 ‘상대방’이 더 중요할 때도 있는 법이다. 상대방이 마음을 열고 더 많이 말하고 문제의 핵심으로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경청을 해야 한다.
‘말하는 솜씨’가 아니라 ‘듣는 솜씨’를 발전시켜라.” ---pp.177~178

“처음부터 10점 만점을 달성하려고 하지 마라. 10점에 가까워지기 위해 필요한 행동에 집중하라. 누군가 현재 ‘2점’에 머물러 있다면, 그 사람이 3점이나 4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말이다.
‘10점’으로 가는 길은 여전히 멀어 보이겠지만, 그래도 처음보다는 가까워진다. 그 성과를 기뻐하고 축하하라. 이 방법은 사람들이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사실에 위축되지 않고 끈기 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람들에게 성공이란 결국 작은 승리가 쌓여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주어라. 작은 성과의 기쁨을 맛보게 해주면, 현재 실의에 빠진 사람의 의욕을 살려줄 수 있다.” ---pp.187~188

“프레젠테이션과 회의는, 절반으로 시간을 줄인다면 오히려 효율적이 될 것이다.
애석하게도 프레젠테이션이 다 끝나고 청중이 화자에게 보내는 박수는 감사의 표시가 아니다. 끝나서 다행이라는 안도의 표시다. 또한 화자의 입에서 ‘간략하게 말하자면’이라는 표현이 나오는 순간, 청자들은 기립박수를 보내고 싶은 심정이 된다는 사실도 알아두는 게 좋다.
한마디로 말은 짧을수록 좋다.” ---pp.192~193

“사람들이 당신의 말에 자극 받고 행동으로 옮기게 하려면 사실과 감정을 섞어서 전달하라. 사실 전달에만 집중하지 말고, 사람들의 감성을 활용하라. 문제가 주는 고통을 지적하면 된다.” ---pp.201~202

“인간관계는 절대로 가볍게 넘겨야 할 시시한 문제가 아니다. 성공적인 인간관계는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한 몇 가지만 응용하더라도, 직업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당신의 삶이 바뀔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실행에 옮기느냐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더 많은 지식을 얻으려고 애쓰지 마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으려고 하지도 마라.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이미 아는 것을 실행하는 일이다.”
---p.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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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맥기의 직설적이고도 알기 쉬운 문체를 칭찬해주고 싶다. 그의 말들을 받아 적어라.
재클린 골드, Jacqueline Gold (앤 서머즈 CEO)
모두가 직면하는 인간관계상의 문제를 명확하고 실용적이며 압축적인 방식으로 끄집어냈다.
헤이든 로버츠, Haydn Roberts (맨체스터 시티 축구팀의 선수 관리 및 후원 책임자)
삶의 깊이를 더해주는 심오한 메시지를 부드러운 유머와 함께 간략하게 전한다.
셰이 맥코논 Shay McConnon (An Even Better Place to Work’의 창립자 겸 CEO)
너무도 상식적이고 현실적이며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법들을 읽기 쉬운 책 한 권에 담아냈다는 것만으로도 걸작이다.
필립 헤스케스 Philip Hesketh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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