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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방식으로 일의 가치를 높인 사람들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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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506g | 125*190*30mm
ISBN13 9791197853821
ISBN10 119785382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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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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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나요? 나의 길을 걷고는 있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을 잃었나요? 여기 소개하는 업사이클러 8팀의 이야기가 당신의 좋은 동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들 또한 성공한 사람이기 전에 지금도 성장하고 있는 사람들이거든요. 당신이 걸어가고 있는 그 길에서 의심이 들 때면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시 걸어갈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 p.10

자기를 계속 알리는 노력을 하고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 이건 계속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걸 좀 깊게 파고들어 보라는 이야기를 다시 하고 싶고요. 작은 것부터 하나씩 나만의 루틴을 만들고 꾸준히 파고들다 보면 예기치 않았던 결실이 하나씩 생기니까요. 언젠가 양손에 열매를 넘치게 쥐고 있을 수도요.
--- p.55~56

예를 들면 에디터 H가 A라는 걸 좋아하고 저는 B라는 걸 좋아해요. 그럼 디에디트는 A도 B도 껴안을 수 있는 매체가 되는 거예요. 취향에는 우열이 없잖아요. 무엇보다 제가 동업자로서 에디터 H가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는, 저희가 싫어하는 게 같다는 거예요. 같은 무례함에 화를 내고 같은 것에 분노하는 게 되게 중요하거든요. 취향이라는 건 사실 사회화되는 면이 있잖아요. 그렇지만 싫어하는 것은 조금 더 본능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같은 걸 보고 화를 낼 수 있어야지 잘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요.
--- p.68

예를 들어, 내가 물에 빠졌어요. 그럼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잖아요. 그래야 숨이라도 한 번 쉴 수 있으니까요. 한 번 숨을 돌리고 나면 주변이 좀 보이겠죠.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다음 행동을 정할 수도 있고요. 근데 지푸라기도 안 잡으면 나아지는 것 없이 그냥 가라앉는 거거든요.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발버둥이라도 치면 어떤 결과가 나왔어요. 이것도 몇 번 반복하다 보니까 느는 것 같아요.
--- p.169

정답이 없다 보니까 제 마음대로 하는 게 다 정답이 되더라고요. 제가 정답을 새로 만들어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디자이너는 이렇게 해야 한다’거나 ‘마케터의 기본은 이거다’ 하는 게 대부분의 직업에 있잖아요. 근데 러닝 전도사는 그런 게 없고 내가 하는 일이 곧 러닝 전도사가 하는 일이 되니까, 오히려 제 생각대로 다양한 활동을 다 집어넣었죠. 그래서 더 재밌게 할 수 있었어요. 만약에 이걸 꼭 해야 한다, 저걸 꼭 해야 한다 하는 게 있었다면 오히려 저는 금방 싫증이 났을 것 같아요.
--- p.247

저는 포기하지 않았어요. 도망은 쳤지만 포기한 건 아니에요. 저는 ‘도망’이라는 단어를 좋아해요. 많은 사람이 ‘지금 이거 아니면 안 돼’ 하는 생각에 갇히곤 하는 것 같아요. 특히 진로나 미래를 엄청나게 준비하고 온 힘을 쏟은 사람일수록 더 그런 것 같고요. 사실 아니거든요. 지금 이 회사를 그만둔다고 해서 인생이 끝나는 게 아니라는 걸 모두 머리로는 알고 있어요. 하지만 두렵죠.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저는 도망쳤을 때 오히려 더 멋진 걸 만났어요. 그래서 도망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어요. 저는 언제든 다시 도망갈 생각이 있거든요. 지금 가는 길에 벽이 보인다면 다른 길로 우회하는 것도 멋진 일이잖아요.
--- p.286~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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