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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정리 플래너

직장생활 정리 플래너

: 일과 휴식! 어느 것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직장인편 정리 교과서

리뷰 총점5.0 리뷰 1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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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566g | 153*224*30mm
ISBN13 9788996937876
ISBN10 899693787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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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하는 정리법이란 ‘타고난 삶의 방향을 찾고 잃어버린 에너지를 되찾는 방법’을 말한다. 흔히 이야기하는 ‘어떤 물건을 어디에 놔두느냐’의 문제보다 더 깊이 들어간다. 나는 누군가의 사무실에 들어가면 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그 사람을 알 것 같다. 책상 위에 있는 서류들을 정리하다 보면 서류철에 보관해야 할 중요한 서류들이 발견된다. 그러면 과연 이 사람이 성공에 관심이 있는 사람인지 의심스럽다. 이런 환경에서는 절대 좋은 전략이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p.8

의식적으로 방향을 잡지 않으면 삶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이 말은 ‘늘 그렇고 그런’ 삶의 중요한 핵심이다. 내 고객들 중에도 자기 머리에 중요한 일들을 다 담아 놓았다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흔이 이렇게 되면 ‘다음 할 일이 뭐지? 내가 뭔가 잊어비리고 있는 건 아닐까? 지금 이 일 말고 다른 걸 해야 하는 건 아닐까?’ 하고 끊임없이 의문을 갖게 된다. 플래너를 이용해서 정리하는 일은 시간이 걸리지만 결과적으로는 무작정 일을 하는 것보다 훨씬 시간이 적게 걸린다. -1월 새로운 시작_바쁜 아침은 이제 그만! ---p.33

“당신은 도피 중입니까?”에 대한 짧은 대답은 “그렇다!”이다. 우리는 모두 마감 기한과 해야 할 일들과 할당된 일에서 도피할 때가 있다. 결혼식이나 첫 아기 탄생 혹은 1년에 한 번 있는 가족 여행을 한 달 앞두고 끝내야 할 큰 프로젝트가 있다면 어떨까? 당연히 집중 못하고 마음이 산만해질 것이다. 우리의 이번 달 목표는 계속 반복되는 자기 파괴적인 버릇, 즉 만성적으로 미루는 버릇을 없애는 것이다. ---p.132

직장에서 어떤 사람이 당신을 미치게 만든다면, 좋은 기회로 받아들이기 바란다. 당신을 치유하기 위해 과거의 더떤 사람과 닮은 그가 나타난 것이다. 짜증나는 사람을 이렇게 다른 각도에서 보면, 그 사람이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 우리는 말뿐 아니라 생각도 선택할 수 있다. 당신이 뱀을 창조하는 데 도움을 줬다면 뱀의 송곳니를 뺄 수도 있다. ---p.169

정리 습관은 성공을 향하는 습관이다. 출퇴근 시간이 계속 힘겨우면 극한 수준까지 밀어붙이거나 자기 태만에 빠질지도 모른다. 출퇴근 시간을 편안하고 긴장을 푸는 시간으로 바꾸어 그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자. ---p.242

이력서를 매년 업데이트하면 현재 상황까지 추적하는 일이 매우 쉬워진다. 직장을 바꾸지 않아도 직장에서 이룬 성과를 한눈에 알 수 있다. 사실 이런 업데이트는 지난해에 직장에서 이룬 성과를 한눈에 알 수 있다. ---p.288

모든 회식에 참석하려고 애쓰지 마라. 당신을 회식 자리에 꽃이라고 생각하는 그 사람들은 당신이 시간에 쫓겨 제대로 일을 하지 못했을 때 실망할 사람들이다.
---p.30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공간뿐만 아니라 시간, 정보 등을 비우고 치우고 버리는 과정을 통해 나의 욕구와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직장생활에서 일어나는 많은 사건을 간명하게 정리해 준다. 무엇보다 이 책의 매력은 내면의 질서를 잡아준다는 점이다. 일과 사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전미옥 (『오래 뜨겁게 일한다』저자)
그동안 시간 관리 분야 책을 많이 읽었지만, 주로 필요성만 강조하거나 슈퍼맨이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수많은 지침만 내려 줘 실제로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직장생활 정리 플래너』는 그런 점을 보완해 스스로 자기 인생의 설계자, 플래너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20년 정리 전문가 경험을 녹여낸 역작이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들도 잃어버린 삶의 방향을 되찾고, 자신에게 맞는 변화법을 찾길 바란다.
윤선현 (『하루 15분 정리의 힘』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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