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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3년 11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26쪽 | 153*224*30mm |
| ISBN13 | 9788934113300 |
| ISBN10 | 8934113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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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대옥
국제 OM 선교회와 함께 북아프리카 이슬람권에서 사역하였고,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대학원, 계명대학교대학원에서 선교학과 성서신학을 공부하였다. 현재는 한동대학교 교목실에서 제자양육을 담당하며 기독교와 타종교 관련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이슬람의 성경변질론』(CLC, 2009)과 『갈릴리로 오라』(CLC, 2012) 가 있고, 역서로는 『이해되는 말 오해되는 말』(예영커뮤니케이션, 2005)『무한한 사랑』(프리칭아카데미, 2010)『값비싼 소명』(베다니, 2010)『이슬람과 사회』(바울, 2010)『이슬람과 기독교 교의』(바울, 2010)『두려움 없는 사랑』(베다니, 2011)『무슬림에게 복음 전하기』(대장간, 2012)『무슬림 사역의 선교학적 모델』(바울, 2012) 외 다수가 있다.
저서로는 『이슬람의 성경변질론』(CLC, 2009)과 『갈릴리로 오라』(CLC, 2012) 가 있고, 역서로는 『이해되는 말 오해되는 말』(예영커뮤니케이션, 2005)『무한한 사랑』(프리칭아카데미, 2010)『값비싼 소명』(베다니, 2010)『이슬람과 사회』(바울, 2010)『이슬람과 기독교 교의』(바울, 2010)『두려움 없는 사랑』(베다니, 2011)『무슬림에게 복음 전하기』(대장간, 2012)『무슬림 사역의 선교학적 모델』(바울, 2012)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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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변질론은 꾸란의 유일성과 탁월성, 온전성과 영원성을 강조하기 위한 유용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유의해 보아야 할 것이다. 즉 그들은 꾸란의 진정성에 대한 토대를 구축하고자 하는 이유로 근거조차 없는 ‘성경에 대한 일방적인 변질론’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대단한 아이러니인데,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로 그 책인 꾸란의 탁월성을 입증하기 위해서 정작 하나님의 책으로 믿어야 할 성경을 변질된 폐기물처럼 다루고 있는 것이다.
--- p.56
무함마드의 궁극성을 주장하기 위해 이슬람 학자들이 ‘새로운 경전해석 방법’을 사용하여 결국 ‘원래는 무함마드의 도래 예언이 성경에 있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성경에서 그와 같은 기록을 발견하지 못했던 당대의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은 무함마드를 선지자로 수용할 수 없었다.
--- p.207
무슬림들을 향하여 ‘꾸란을 비평하라’는 주장은 여전히 수긍하기 어려운 강력한 도전일 것이다. 지금까지의 경우를 미루어 볼 때 무슬림들은 자신의 경전인 꾸란이 ‘의심’을 받거나 어느 부분인가가 ‘오류’라는 비평들을 용납하지 못해 왔다. 누군가가 꾸란을 성경과 비교하면서 꾸란에 의혹을 제기하거나, 꾸란을 빗대어 비평이라도 하면 그 의도와 진위에 대한 탐구 노력 이전에 그 주장을 견딜 수 없어 하면서, ‘알라를 위한 열심’으로 ‘성전’(聖戰)이라도 수행해야 할 듯 반응해 왔다. 그 주장을 한 이들을 비난하고 기소하며, 사형을 선고하고, 심지어는 물리적으로 처단하려는 시도마저 불사해 온 것이다.
--- p.56
무함마드의 궁극성을 주장하기 위해 이슬람 학자들이 ‘새로운 경전해석 방법’을 사용하여 결국 ‘원래는 무함마드의 도래 예언이 성경에 있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성경에서 그와 같은 기록을 발견하지 못했던 당대의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은 무함마드를 선지자로 수용할 수 없었다.
--- p.207
무슬림들을 향하여 ‘꾸란을 비평하라’는 주장은 여전히 수긍하기 어려운 강력한 도전일 것이다. 지금까지의 경우를 미루어 볼 때 무슬림들은 자신의 경전인 꾸란이 ‘의심’을 받거나 어느 부분인가가 ‘오류’라는 비평들을 용납하지 못해 왔다. 누군가가 꾸란을 성경과 비교하면서 꾸란에 의혹을 제기하거나, 꾸란을 빗대어 비평이라도 하면 그 의도와 진위에 대한 탐구 노력 이전에 그 주장을 견딜 수 없어 하면서, ‘알라를 위한 열심’으로 ‘성전’(聖戰)이라도 수행해야 할 듯 반응해 왔다. 그 주장을 한 이들을 비난하고 기소하며, 사형을 선고하고, 심지어는 물리적으로 처단하려는 시도마저 불사해 온 것이다.
--- p.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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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란은 명백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죽음과 부활을 부정하여 인간이 죄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는 복음을 삭제해 버렸다. 이러한 때에 필자는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의 변질 불가능성을 명쾌하게 입증하였으며 모든 무슬림 영혼들도 용서받고 구원받기를 소원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이 책을 봉헌하였다.
이동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
이동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
불행하게도 이슬람은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차용한 종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뒤의 계시가 앞의 계시를 능가하거나 무효화 한다'면서 이전의 두 종교를 완전히 부정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성경은 이슬람에 의해 심하게 왜곡된 채 인식되고 만다. 이 주방이 지니고 있는 한계들과 모순들을 경전적인 입장에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론적 근거를 들어 낱낱이 밝혀내고 있다.
전호진 (캄보디아 장로교신학교 총장)
전호진 (캄보디아 장로교신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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