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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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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72g | 152*215*20mm
ISBN13 9788996780052
ISBN10 899678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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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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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 오승용
배우고 또 나눈다.‘인간은 삶을 이해하지 못하면 삶을 발견할 수 없다. 그래서 종종 제 부모나 자식도 몰라본다.’이것이 그가 발견한 삶의 문제이다. 답을 구하려고 여기저기 헤매다 성담스님을 제멋대로 스승이라 부르고 쫓아다닌다. 그리고 배운 것이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또 제멋대로 우겨서 책을 낸다. 엮은 책으로는『풋과일이 떫은맛을 내는 것은 찬란한 아름다움이다』,『내일은 없다』가 있다. 제멋대로 서울대학교 지역시스템공학부를 졸업한 적이 있으며 제멋대로 살다가 세운 셀프컬쳐리서치(자기문화연구소)의 대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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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을 위하는 상태에서의 마음은 편안하고 당당하여 마음에 걸림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위하고 모든 것과 함께 하므로 든든하고 안심이 되어 모든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모든 것에 자신이 빠질 수 없지만 ‘나’와 ‘나 아닌 것’을 연결된 하나로 보니 이 때 완전히 자신이 사라지고, 자신과 연결된 모든 것과 함께 합니다. 거기에는 모든 것을 위하는 ‘나’도 없고, ‘나’를 위하는 ‘나 아닌 것’도 없습니다.‘나 아닌 것’들은 다른 사람의 세상이 아니라 ‘내가 보는 내 세상’입니다. 이것이 잘되지 않으면 내가 행복할 수 없습니다.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모든 삶을 축복하고, 이 당연한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원하는 열매를 얻으려면 그것을 씨앗으로 심어야 합니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도 이와 같아서 심은 것과 같은 것을 열매로 거둡니다. 예를들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불행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행복하다면 행복해져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생각하고 말하면서 계속해서 마음에 불행의 씨앗을 심는 것입니다. 그러면 불행한 미래를 열매로 얻습니다.

# 많은 사람이 하고 싶은 것을 못하는 이유가 돈이 없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과 돈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당장은 돈 때문에 못 하는 일이 있을 수는 있지만, 시간을 가지고 노력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돈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못한다는 생각이 자신을 옭아매고 있을 뿐입니다. 중국 최고 갑부이자 존경받는 자선가로 인정받는 리자청도 소년 가장으로 시작하여 한 생애에 그만한 부를 이루었는데 돈이 없는 것과 하고 싶은 일을 못 하는 것이 무슨 큰 연관이 있겠습니까? 돈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이지 못하게 만드는 걸림돌이 아닙니다.

# 감동을 파는 일류가 되려면 3박자 경영, 즉, 최저가격, 최고품질, 최상서비스를 갖추어야 합니다.무엇보다 가격이 가장 낮아야 경쟁력이 있습니다. ‘내가 이만큼 더 해줬으니까 그만큼 더 내놔라.’하면 ‘나’와 상대가 딱 나누어진 것이라 결코 감동은 줄 수 없습니다. ‘나’의 가격이 최저까지 내려가서 0원이 되어야 비로소 자신의 자존이 사라져 상대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돌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격경쟁력이 가장 높아 100년이 지나도 망하지 않는 비결입니다.최저가격에 관한 것은 석가모니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누가와서 무엇을 물어보든 다 대답을 해주고서도 한번도 돈내놓으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한번도 먹을게 없어 밥을 굶었다는 말은 못들어봤습니다. 석가모니와 같은 분은 누군가 와서 가르침을 청할 때 그 자리에 석가모니 자신으로서 따로 존재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전체를 위해, 전체에 의해서, 전체로서 존재했기 때문에 돈을 받을 필요도 없었고, 필요한 것이 없어 고통스러울 일도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최저가격의 비밀입니다.

# 보통은 공부를 하더라도 자신이 알려고 공부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일을 하여 다른 사람들과 나누겠다거나 다른 사람들을 알려주려고 공부합니다. 전자와 후자는 공부를 통해 안다는 면에서는 비슷해 보일지 모르지만 그 내용은 상당히 다릅니다. 자신이 알려고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공부를 하더라도 ‘이제 좀 알겠다.’하는 수준에서 끝냅니다. 그래서 막상 써먹을 일이 생기면 ‘그게 뭐였더라?’ 하고 헷갈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는 것부터 흔들리니 써먹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는 써먹으려고 하는 공부라 어떤 경우라도 흔들리지 않도록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써먹을 일이 생겼을 때 시행착오는 겪을지언정 아는 것부터 흔들리는 일은 없습니다. 이렇게 무엇을 하든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결과가 확연하게 달라집니다.깨닫는 일도, 부자 되는 일도 이와 같습니다. 자신이 깨닫겠다고 마음을 먹은 이들은 수행을 하더라도 깨달음이 무엇인지 좀 알겠다 하는 수준을 넘지 못합니다. 반면에 다른 사람들이 깨닫도록 돕겠다고 마음먹은 이들은 단순히 깨닫는 정도를 넘어섭니다. 부자에 관해서도 자신이 돈을 많이 벌겠다고 마음먹은 이가 있다면 자신의 계산에 자신에게 도움될 만한 일 이상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돈이 많아진다고 한들 언제나 불안하고, 많아질수록 더욱더 갈증을 느낍니다. 반면에 나누어 주겠다는 마음으로 부자가 되려는 이는 자신에게만 도움되는 것 이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더라도 그 수준이 자신만 갖겠다는 사람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마음이 세상의 도움을 이끌어 자신에게 오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나누겠다는 마음이 남다른 부자가 되는 비결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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