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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믿고 모험하라

하나님만 믿고 모험하라

: 장공 김재준 목사 어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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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93g | 148*210*20mm
ISBN13 9788996791775
ISBN10 899679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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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희헌
한신대학교 신학과와 동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사가 되었다. 그리고 미국 클레어몬트 대학원에서 조직신학과 종교철학을 수학한 후, 유기체철학에 기초한 기독교 세계관을 정립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그 연구는 오늘 우리 시대에 화육하는 그리스도에 관한 신학적 증언이자, 생명을 속량해가는 신의 현재적 창조활동에 관한 철학적 서술 작업이다.
현재 한국민중신학회를 중심으로 학술활동을 하면서, 한신대학교와 성공회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교회의 갱신과 기독교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문제의식을 갖고 기독교 인터넷언론 「에큐메니안」의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13년부터 낙산교회 신앙공동체의 일원이 되었다.
최근에 쓴 학술논문의 주제는 과정신학의 범재신론, 포스트모던 인식론, 미학적 진리론, 다원주의적 해석학, 함석헌의 종교사상, 사건의 신학, 해방신학의 실천론 등이 있으며 다음과 같은 주요 저작물을 출간하였다.
[저서]『Minjung and Process』(Peter Lang, 2009)『서남동의 철학 : 민중신학에 이르다』(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2013)
[공저]『다시 민중신학이다』(동연출판사, 2010)『생명과 평화를 여는 그리스도인』(동연출판사, 2011)『Towards Theology of Justice for Life in Peace : Minjung-Dalit Theological Dialogue』(DK, 2012)
[역서]『위대한 두 진리 : 과학적 자연주의와 기독교 신앙의 새로운 종합』(동연출판사, 2010)『폭력에로의 타락 : 원죄에 대한 관계론적 신학의 새로운 이해』(동연출판사, 2011)『진화하는 종교 : 화이트헤드의 종교론』(대한기독교서회,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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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운위하는 대다수의 교회인마저 그리스도 신앙에 용감하지 못하고 권세에 아부하며 물욕에 더러우며 불의에 굴종하며 달러에 매수되어 양심에 일러주시는 ‘성신의 감화를 소멸’하고 꿀 먹은 벙어리처럼 ‘예스’ ‘노’도 제대로 못하고 ‘건덕’이니, ‘중립’이니, ‘시기상조’니 하며 힘센 사람 눈치만 보고 있지 않습니까 실질적인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무엇보다도 먼저 찾아야 할 것은 믿음입니다. 그리스도 신앙입니다. 십자가를 회피하지 않는 그리스도 신앙입니다. 십자가의 현실에 용감한 신앙입니다.”

“정의와 사랑은 일체양면입니다. 사랑 없는 곳에 정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그 자체가 불의이기 때문입니다. 정의 없는 곳에 사랑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균형적 보복은 율법주의요 자유하는 사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사랑 안에서 말하는 사람, 솔직하게 잘못의 책임을 지면서 용서를 청하는 사람, 그리고 이 의로운 사랑의 감격에서 새로운 삶을 전개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크리스천의 본모습입니다.”

“예수의 평화는 죄악과 죽음의 권세와 구조악적인 사탄의 장난을 어물어물 넘겨버리고 그들과 타협하여 무사히 지내고 어중간한 데서 중지하는 식의 미봉적인 평화가 아니었다. 십자가는 가장 철저한 인간혁명, 사회혁명, 종교혁명을 위한 싸움의 표징이었다. 십자가를 말하면서 기존질서에 안주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참 크리스천은 새 것을 향하여, 그리고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부단히 전진한다. 그래서 교인도 교회도 불안하다. 전장은 안주처가 아니기 때문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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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한국기독교장로회가 한국 개신교사에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또한 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부산대회가 늦가을에 열리는 해이기도 하다. 한국 개신교는 놀라운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거듭나기를 요청하는 한국사회의 차가운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무언가 개신교의 새로운 회개, 개혁, 그리고 기독교 본질에 대한 창조적 재해석이 요청되는 시대적 상황이다.

이러한 시대 정황에 처하여, 소장학자 김희헌 박사가 장공 김재준 목사가 남긴 글 중에서, 변함없이 귀중한 장공의 ‘복음증언의 말씀들’을 가려 뽑아 편집하여 세상에 내놓는 뜻 깊은 일을 수행하였다.

장공 김재준 목사(1901-1987)가 말하고 글로 쓴 내용의 중요성은 아직 한국 교회와 사회에 충분히 소개되지 않고 있다. 장공이 이해한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 역사와의 관계성, 교회의 역사 초월적 성격과 문화역사적 성격, 갈릴리 복음이 지닌 혁명적 변혁의 에너지와 민중지향성,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가져온 ‘제3일’의 의미 등등이 충분히 이해되거나 소개되지 않고 있다.

특히 장공이 소속한 개혁파 장로교신학이 지닌 교회의 사회적 책임, 역사변혁적 비판지성의 책임, 무엇보다도 ‘제3일’이 상징하는 하나님이 일으키시려는 ‘창조적 새로움과 아름다움’에 대한 장공의 우주적 비전은 새로운 재해석을 기다리고 있다. 이 책 안에서 집성된 장공의 복음적 말씀, 생명적 말씀은 오늘 새로운 개혁을 역사로부터 요청받고 있는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김경재(한신대 명예교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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