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피터S. 럭크만 저 / 편집부 역 | 말씀보존학회 | 2013년 10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60
정가
6,000
판매가
5,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50쪽 | 148*210*20mm
ISBN13 9788992164856
ISBN10 899216485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피터 럭크만
현재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이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4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럭크만 박사는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 출애굽기, 욥기, 시편, 잠언, 소선지서, 마태복음, 사도행전, 히브리서, 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 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학자이다.
특히 그의 저서 『필사본 증거』, 『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 『신약 교회사』,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 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5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제 2 장 사랑의 하나님

날 때부터 무신론자인 사람은 없다(요 1:9). 그들의 무신론은 후천적이다. 무신론자들은 솔로몬이 전도서에서 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무신론을 붙든 자들이다(전 2:17, 9:3-7). 그들은 “해 아래서” 행해지는 일들을 유심히 관찰한 후 최종적으로 “하나님은 없다.”라는 결론을 내린다(시편 14:1).

현대(1990년 대)에 들어와서 무신론을 대체한 새로운 용어는 인본주의다. 공산주의자들과 무신론자들은 이 용어의 의미를 “인류를 향한 사랑”이라고 정의 내린다. 인본주의는 성경 증오자들과 성경을 혐오하는 죄인들 모두 즐겨 쓰는 말이다. 이 “근본주의자들”의 교리는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라는 것이다. 인본주의와 진화론(다윈설 혹은 신다윈설)을 합하면, 정령신앙 같은 영적인 요소를 모두 뺀 B.C. 3000년 즈음해서 밀림에 존재하던 원시 이방 종교가 나온다. 인본주의에다가 ‘인간은 우연히 생겨나서 아무 목적없이 존재하다 사라진다.’는 진화론을 섞으면 도덕이 존재하지 않는 난폭한 야수들의 정글이 된다. “맹수”들이 활보하고 다니는 정글, 우열한 종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정글 말이다.

이것은 20세기에 일어난 “과학적 진보”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내놓을 수 있는 근사한 설명이다. 혹자는 20세기를 ‘격정의 세기’라고 이름붙였다(Ballantine Books). 그 책(Ballantine Books)에는 1900년 대 이후의 군부의 역사가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UN이 창설된 이래 50년 동안 84차례의 전쟁이 일어났다. 이들 전쟁에서 발생한 사상자의 수는 95,000,000명에 달하고 그 중에서 59,000,000명 가량은 자신들의 정부가 획책한 집단 학살 계획의 마수에 희생된 자들이었다. 이러한 집단 학살을 수행하기 전에, 그들은 늘 공상적인 사회 개량가들을 내세워 “이 세상을 좀 더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또 “평화를 유지하고” “범죄를 억제시키기 위해서” 라는 명분을 내걸고 “총기 규제 법안”을 통과시키게 했다.

이 모든 일이 진행되는 동안 “하나님”은 어디에 계셨더란 말인가? “하나님”은 이런 난리법석을 모르고 계셨더란 말인가? 만일 그분이 이러한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더라면 당장 멈추게 하실 수도 있었을 텐데, 왜 수수방관하고 계셨더란 말인가? 이러한 질문들이 바로 무신론자들이 태어난 고향이다.

자, 여기 남부 어느 주에 사는 꼬마 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축복을 간구”할 때 이렇게 기도한다.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선하십니다. 우리를 축복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성경은 여기에 몇 가지를 덧붙인다. 하나님은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오래 참고 선함과 진리가 풍성한 주 하나님이로다』(출 34:6).

남자, 여자, 어린 아이, 그리고 아기들까지 모두 오천 구백 만이 죽었다. 이 오천 구백 만은 세계 2차 대전에서 사망한 군인의 숫자 22,000,000과 세계 1차 대전에서 사망한 14,000,000을 제외시킨 숫자이다.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오래 참고 선함과 진리가 풍성 한 주 하나님...』(출 34:6). 구천 오백 만의 인명이 살상당했다. “인간은 모든 것의 척도이다.”

예레미야는 『그의 긍휼히 여기심이 사라지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애 3:22)라고 했다. 예레미야가 언제 그 말을 했는지 아는가? 그때는 바빌론인들이 예루살렘을 파괴시키고, 어른들의 목을 메달고, 여인들을 욕보이고, 아이들은 노예로 쓰기 위해 타국으로 끌고 간 뒤였고, 예레미야는 검게 그을린 예루살렘 거리의 흙 위에 앉아 있었다. 예레미야가 『그의(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이 사라지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그것들이 매일 아침 새로워지니 주의 신실하심이 크나이다.』(애 3:22-23)라고 기록할 당시에 어떤 어머니들은 자신의 자식을 잡아 먹기도 했다.

『긍휼』과 『신실』이라는 말과 예루살렘의 훼파라는 현실이 어떻게 서로 어울릴 수 있단 말인가?

신명기 7:13에서는 『주께서는 너를 사랑하시고』라고 했는데, 그 뒤로 이어지는 구절들에는 강탈, 살인, 비명, 죽어가는 자의 신음 소리, 고문, 고통, 그리고 노예 제도가 등장한다. 그가 사랑하리라고 하신 신명기 7:13절의 사람들은 예레미야가 말씀을 전했던 바로 그 민족이었다. 7:13을 기록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모세는 또 이렇게 덧붙인다. 『주께서 너희를 멸하시며 너희를 망하게 하시기를 기뻐하시리라...』(신 28:63). [그들의 원수들이 그들의 집을 부수고, 가축을 약탈하고, 땅을 빼았고, 어린아이들을 끌고 가고, 그들은 또 지독한 병에 걸리게 하시는 그 때를 가리킨다(신 28:40-65).]

시편 136편에는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는 구절이 반복되는데, 이집트에서 모든 첫태생을 죽이신 일(시 136:10)과, 왕들을 죽이신 사건이 그 증거로 제시된다(시 136:17-20). 호세아 1:6에서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집에 자비를 베풀지 아니하고』 하는 말씀을 하신 분과 이사야 14:1에서 『이는 주가 야곱에게 자비를 베풀고 이스라엘을 여전히 택하여』 하는 말씀을 하신 분은 서로 다른 분이 아니다.

이것이 바로 교육받은 인본주의자들과 무신론적 진화론자들이 성경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이유이다. 그들은 성경을 공부해서 이해하느니 차라리 지옥에 가는 편을 택한다. 그런 까닭에 그들은 절대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은 그저 그 증오의 책을 덮어 두고서, “이 책은 모순 투성이야!”하는 말만 뇌까린다.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는 생전에 테이블 위에 성경을 한 권 올려뒀었는데, 그가 죽고 난 뒤에 가구들을 경매붙일 때, 그 테이블과 성경은 경매에서 제외시켰다. 그 증오의 책은 너무 오랫 동안 같은 자리에 놓여 있었던 탓에 책 표지가 테이블에 칠한 유약에 들어붙어 버렸던 것이다. 조지는 죽기 전에 이런 글을 쓴 적이 있다. “이 책만 보면 속이 뒤집힌다. 내 꼭 이 책을 세상에서 제거하고 말리라.”
--- p.36~4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5,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