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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목사와 함께한 월요일

노목사와 함께한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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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88g | 141*197*20mm
ISBN13 9788970637808
ISBN10 897063780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호세 루이스 나바호
스페인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수학했다. 현재 스페인 마드리드 살렘 복음교회의 목사단에 참여하고 있다. 목회가 그의 천직이자 비전이다. 동시에 문학 분야에도 재능을 발휘해 이미 몇 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호세 루이스 나바호는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의 논자로 참여하며, 칼럼 작가로도 유명하다. 그와 그의 아내 진은 슬하에 두 딸, 퀘릿과 미리엄을 두고 있다.
번역 : 박종윤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약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쌀과 소금의 시대』1, 2, 『천 개의 선물』, 『드라큘라』1, 2, 『우리는 모두 짐승이다』, 『더 리버』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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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하나님을 섬기는 배에 올라탔을 때 나는 꿈과 계획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리고 무척이나 긴 ‘임신’ 기간이 끝난 뒤 마침내 태어난 세 쌍둥이는 낙담, 좌절, 환멸이었다.
--- p.21

‘하지만 제가 어떻게 그분을 섬길 수 있겠어요.’ 목사님은 말하셨지. ‘하나님은 모두 갖춘 자를 부르시는 게 아니야. 부르고 나서 갖추어주시지. 알겠니?’ 그러고 나서 제단에 걸려 있는 십자가를 가리키며 말했어. ‘저것만 있으면 돼. 삶이란 스무 살이 되었을 때, 혹은 마흔이 되었을 때 시작되는 게 아니란다. 삶은 골고다 언덕에서 시작되지.’
--- pp.36~37

“그분께서 자네를 위해 하신 일이야…… 그만큼 자네는 하나님께 소중한 존재지. 전문가를 믿게.” 그는 위쪽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분의 의견 외에 자네에게 중요한 것은 없어. 그분은 자네의 참된 가치가 무엇인지 아시네.”
--- p.42

한밤중에 내리는 결정 중 올바른 것은 단 하나도 없네. 사방이 캄캄하기 때문에 올바른 길을 선택하는 데 기준으로 삼을 만한 것이 보이지 않지. 새벽이 밝아올 때까지 걸음을 멈추고, 쉬고, 믿고 기다려야 해.
--- p.92

시간을 지혜롭게 배분하고 다른 세 부류의 사람들, 그러니까 원천이 되는 사람, 동료 전사, 제자들과 보내는 시간을 늘리는 거야. 그렇다고 우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네. 하지만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관계에서 자양분을 얻어 힘을 낼 수 있다면 보다 나은 상태에서 다른 사람을 섬길 수 있겠지
--- p.102

중요한 것은 폭풍우로부터 달아나지 않고 믿으며 버티는 거야. 그것은 반드시 지나가며 우리 삶에 무언가 좋은 것을 남길 것이라고 생각해야 해
--- p.111

너무나 많은 교회들이 ‘최신’ 유행을 좇아 엄숙한 의무를 저버리고 있네. 그들은 사역의 중심을 바꾸어 하나님의 기대보다 인간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지. 하나님을 경배하는 의식이 되어야 할 것이 감정을 경배하는 의식이 되는 경우까지 있지.
--- p.156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데 중점을 두지 말고 변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해. (…) 청중을 감탄시키는 데 목표를 두지 말게. 자네의 사역이 정신의 경계를 넘어 영혼을 건드렸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쉬어서는 안 돼. 그곳에서 변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이지.”
--- p.161

횃불이 꺼졌을 때 불씨를 죽이지 않고 이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여러 번 불을 붙이는 것뿐이야. 무슨 소린지 알겠나? 믿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는 것이지. 불씨로 많은 이를 감염시키는 것, 비전과 열정의 은혜로운 바이러스로 주위 모든 이들을 감염시키는 것이네. 팀을 꾸리게. 그것이 관건이야. 팀을 만들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우리 몸을 태우는 열정을 접종하는 거야.
--- p.204

하지만 마침내 아침이 오면 태양이 모든 것을 제자리로 되돌립니다. 그제야 우리는 해골의 팔처럼 보였던 한밤의 기괴한 그림자가 과실이 달린 나뭇가지임을, 어둠의 심연처럼 보였던 공허한 암흑이 기꺼이 우리 목을 적셔줄, 수정처럼 맑은 우물임을 깨닫습니다. 레바논의 시인 칼릴 지브란이 정곡을 찌르는 말을 했습니다. ‘모든 겨울의 심장에는 봄이 산다. 모든 밤의 장막 뒤에는 새벽이 미소 짓고 있다.’
--- p.25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가끔가다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책을 만날 때가 있다. 『노목사와 함께한 월요일』이 그런 책이다. 여러분 역시 책을 내려놓고 난 뒤에도 오래도록 머릿속에 떠올리며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앤디 앤드루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저자)
『노목사와 함께한 월요일』은 목회자라는 집단의 동료이자 지원군으로서 부족함이 없다. 연구를 통해서도 이 책의 이야기가 맞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성직자의 약 10퍼센트가 우울증을 경험하며 모든 목회자가 여러 가지 요구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이 책은 유용한 지혜와 동병상련의 위로를 전해준다.
래 진 프로에숄드 벨 철학 박사 (듀크 성직자건강연구소 소장)
내가 좋아하는 도서 목록에 오른 책은 몇 권 되지 않는다. 『노목사와 함께한 월요일』이 그중 하나다. 갈피마다 크나큰 지혜가 담겨 있고, 장마다 의미심장한 대화가 펼쳐진다. 이 책은 의기소침해진 목사와 내적으로 끊임없이 갈등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호세 루이스 나바호의 노목사님 입에서 나온 말들은 진중한 진리의 말과 같다.
리사 휘틀 (작가, 연설가, 운동가)
『노목사와 함께한 월요일』은 한결같은 자세로 목회자의 삶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목사와 이제 막 그 길을 시작한 목사 사이의 놀라운 조우를 그려낸다. 노목사의 조언은 젊은 목사의 영혼을 고무해 그가 있어야 할 자리로 돌려보낸다. 젊은 목사와 똑같은 절망감에 몸부림치는 이들이라면 이 글을 읽는 동안 저자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에우제니오 오렐라나 (라틴아메리카 크리스천작가협회 창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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