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브룩스는 생생하게 문명의 역사를 전달하며 유쾌하게 수학의 힘을 소개한다. 둘 중 하나만 해내는 것은 해 볼 만해도, 동시에 둘 다 해내는 건 놀라운 일이다.
- 팀 하포드 (《경제학 콘서트》 저자)
인류의 문명을 발전시킨 원동력은 무엇일까? 이 독특하고 놀라운 책에서 마이클 브룩스는 수학의 성장과 진보로 문명이 태동했다고 주장하며 수학 애호가와 수학 혐오자 모두가 귀를 쫑긋할 만한 흥미로운 방식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유익한 만큼 재밌기도 한 《수학은 어떻게 문명을 만들었는가》는 몇 세대를 걸친 여정을 통해 수학이 우리의 생활방식이 진화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보여준다. 우리의 존재 의미에 대한 통찰력 있고 설득력 있는 분석은 재러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 이후 이 책이 처음이다.
-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춤추는 술고래의 수학 이야기》 저자)
수학이 인류 문명에 끼친 엄청난 영향력을 친근하고 읽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학교에서 배운 수학이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 그리고 우리에게 무엇을 해주었는지 궁금해 본 적이 있다면 이 책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아름답고 쓸모있는 수학을 향한 마이클 브룩스의 열정이 빛을 발한다.
- 이언 스튜어트 (워릭대학교 수학과 명예교수, 《수학의 이유》 저자)
마이클 브룩스는 과학에 생명을 불어넣는 보기 드문 재능이 있다. 이 책에서 브룩스는 인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휩쓸며 수학과 스토리텔링을 융합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수학은 어떻게 문명을 만들었는가》는 문명의 발전에 박차를 가한 수학의 강렬한 힘을 보여준다. 그리고 활기 넘치는 수많은 서사와 즐거운 환호로 수학에 감탄한다. 첫 쪽부터 마지막 쪽까지 정말로 집중하여 읽을 수 있는 역사이다.
- 댄 존스 (역사학자, 《역사의 색》 저자)
마이클 브룩스는 수학이 지루한 과목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거의 0에 가깝게 줄여주는 공식을 만들었다. 《수학은 어떻게 문명을 만들었는가》는 유클리드에서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에 이르는 까다롭고 매력적인 인물들을 찬양하며 전염병과 우주여행, 암호화된 앱 등을 탐색하게 해주는 수학의 역할을 알기 쉽고 생생한 용어로 묘사한다. 학교 수학은 왜 이 책처럼 안 가르칠까?
- 데이비드 로완 (와이어드 UK 창립 편집자, 《디스럽터 시장의 교란자들》 저자)
마이클 브룩스는 잊었던 내 어린 시절의 수학 사랑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얼마나 대단한가! 이 책은 수학뿐만 아니라 역사를 향한 심미안과 품격있는 문체, 배려심을 담고 있다. 그야말로 역작이다.
- 앤절라 사이니 (《슈피리어(Superior)》 저자)
모든 게 딱딱 맞아떨어진다. 훌륭한 이 책은 수학이 학생들의 삶을 비참하게 하는 메마르고 추상적인 법칙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며 우리 삶에 있어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한다.
- 찰리 힉슨 (배우 겸 코미디언, 에너미 시리즈(Enemy Series) 저자)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서 양자 컴퓨터, 파이에서 확률, 로그 계산자, 황금비에 이르기까지 《수학은 어떻게 문명을 만들었는가》는 단순히 허풍스러운 안내가 아니라 수학의 우아함과 중요성을 풍부하게 소개한다. 마이클 브룩스는 선사시대 이래 수량화와 계산이 얼마나 세계적이고 다문화적인 과제였는지 보여주며 그로 인해 얻은 혜택을 차근차근 소개한다. 노벨상 수상자 유진 위그너의 말처럼, 마이클 브룩스는 수학이 세상을 이해하는 데 터무니없이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도 헤아릴 수 없이 훌륭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필립 볼 (과학 작가, 《원소》의 저자)
당신이 수학을 좋아한다면 이 책이 매우 즐거울 것이다. 하지만 나처럼 수학이 조금 두렵더라도 《수학은 어떻게 문명을 만들었는가》는 그냥 좋을 것이다. 마이클 브룩스는 숫자와 공식, 로그에 얽힌 뒷이야기를 술술 잘 풀어낼 줄 안다.
- 안드레아 울프 (《자연의 발명》 저자)
수학은 훨씬 이전에 나온 결과조차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다. 이 책은 수학을 향한 열정적인 연애편지일 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에 공헌한 수학의 역할과 그 감사함을 담은 중요한 교훈서이다.
- 마리오 리비오 (천체물리학자, 《황금 비율의 진실》 저자)
마이클 브룩스는 짜릿하고, 다채롭고, 깊은 탐구를 담은 이 책에서 수학이 어떻게 수천 년에 걸쳐 인류의 진보를 이끌었는지에 대한 서사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기하학과 대수학에서 허수와 여분 차원이라는 깜짝 놀랄 만한 장면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역사를 엮고 오늘날 우리의 삶을 형성한 숫자 혁신을 거슬러 올라간다. 그 과정에서 마이클 브룩스는 숫자 뒤에 있는 사람들의 열정과 호기심을 탐구하며 수학을 무미건조한 방정식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로 바꿔놓는다. 이것이야말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수학이다. 저절로 영감을 불어넣고, 재미있고, 완전히 인간적이다.
- 조 머천트 (과학, 역사 전문 저널리스트, 《기적의 치유력》 저자)
현실 세상에 적용한 수학에 관한 매우 놀라운 탐사. 수학이 진정한 삶의 재미와 동떨어진 지루한 과목이라는 진부한 견해에 도전한 브룩스는 설득력 있는 수많은 사례를 통해 수학이 수백만 명의 사람에게 혜택을 주고 있는 현장을 보여준다. 강렬한 수학 공식들 너머로 독자들은 수학을 발전시킨 수학자들의 큰 결함들을 이따금 엿보며, 그들의 업적을 적용하는 데 필요한 인간의 지혜를 진지하게 되돌아볼 것이다. 이 책은 수학이 어떻게 현대 세계를 일구었는지 강력하게 상기시킨다.
- [북리스트]
매우 노련한 연구를 보여주는 책이다. 마이클 브룩스는 ‘수학의 한계’에 부딪히며 과부하가 걸리는 시점을 설명하며 독자들이 그러한 감정을 피하도록 경외심을 갖고 수학에 다가간다. 그리고 줄곧 그 마음가짐을 능숙하게 유지한다. 이 책은 경이로운 숫자를 향해 열렬한 갈채를 보내는 찬가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