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고린도후서

고린도후서

: 약함 안에서의 능력

BST 성경 강해 시리즈이동
폴 바네트 저 / 정옥배 | IVP | 2022년 09월 2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14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이 책은 BST 시리즈 <고린도후서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개정판입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153*224*20mm
ISBN13 9788932819563
ISBN10 893281956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간이 전능하다는 것이 사실은 환상이 아닐까 하는 우려는, 하나님의 능력과 기도 및 감사의 능력을 발견 혹은 재발견하기 위한 필수 전제 조건이다. 바울은 강력한 세력들을 만나 무력해짐으로써, 기도를 통해 그를 건지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철저하게 체험하게 되었다.
---「1장 하나님과 바울」중에서

바울은 그의 반대자들이 보여 주는 이미지, 곧 모든 것을 스스로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는 눈부신 이미지와는 반대되는 자신의 연약한 실상을 편지의 독자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렇게 드러내는 것일 수 있다. 그는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있는 그대로 말하기를 원하며(12:6하), 그가 잘 된다면 그것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 때문임을 알기 원한다(4:7; 12:9-10).
---「3장 왜 바울은 자신의 계획을 변경했는가?」중에서

복음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패배하여 죽은 한 남자에 대한 메시지일 뿐이다. 그들은 마치 부패하여 냄새가 나는 시체에서 뒷걸음치듯이 그 메시지를 거부한다. 이 사람들은 ‘망하는’ 자들로, 그리스도를 죽은 자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자신들이 죽은 자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 메시지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메시지이며, 이들은 좋은 향수의 향기를 기꺼이 받아들이듯이 이를 환영한다. 이 사람들은 구원을 받는다. 그들이 그리스도가 살아 계시다고 인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원칙적으로 살아 있는 자들이다. 비록 그들이 죄인으로 죽음을 향하여 가고 있기는 하지만, 그들 삶에 성령님이 임재하시기 때문에 그들은 죽음 이후의 삶을 기다린다.
---「4장 고린도 내의 반대」중에서

비그리스도인들의 적극적인 반대로 위협을 당하고 있는가? ‘이 세상 신’ 앞에서 무력함을 느끼는가?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입에 두신 강력한 복음을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 메시지를 도구로 해서 우리 보통 사람들이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6:1)로서 하나님의 빛을 인간의 마음에 전달하고 새 창조를 이룰 수 있다. 사도 바울은 ‘이 직분’이라고 부르는 것을 감당하면서 이후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겸손하게 또한 끊임없이 선포하는 모범이 된다.
---「6장 예수님의 얼굴」중에서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은 자기처럼 새롭고 높은 차원의 종교적 체험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인상적인 설교자들의 말에 열렬히 귀를 기울여 왔다. 이러한 희망을 품고 있는 사람들 중 일부는 그 소망들이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란 나머지, 사소한 문제나 심지어 기분이 ‘가라앉는’ 것조차 용납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바울은 정서적으로 솔직하다. 그는 자신의 어려움들을 감추지 않고, 자신이 ‘질그릇’임을 인식하는 자로서, 자신이 받은 고난과 역경들을 어느 정도 드러낸다.
---「7장 영원한 영광」중에서

어떻게 하면 주님에 대한 두려움과 그리스도의 사랑에 의해 동기가 유발될 수 있을까? 두려움과 사랑은 서로 모순된 것이 아닌가? 이것은 두려움과 사랑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달려 있다. 이 둘은 서로 반대가 아니라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다. 성경에서 ‘두려움’은 잔뜩 움츠린 공포가 아니라 거룩한 경외이며, ‘사랑’은 낭만적인 감정이 아니라 희생적인 보살핌이다. 그 두 단어는 양립할 수 있고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실로 주님을 경외하는 것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는 것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기독교 사역에 대한 참된 동기를 제공한다.
---「9장 화목하게 하는 직책」중에서

한 사람이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자기 아들의 죽으심 안에서 제공하신 죄사함을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 ‘화목하는 것’은 해를 당한 쪽에게 용서를 구하고 그들의 용서를 받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에서도 분명히 드러난다. 하나님은 분명 용서하실 것이다. 거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우리는 구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야 함을 겸손하게 인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10장 하나님의 일꾼들」중에서

다른 사람을 후원하기 위해 관대하게 헌금하는 것이 ‘은사’라는 것을 알게 되면 많은 사람들은 분명 대단히 놀랄 것이다. 신자들이 이 은사를 받기 위해(!) 기도한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하지만 이것은 틀림없이 ‘은사’이며, 신약에 열거된 다른 은사들12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사랑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13장 디도가 고린도에서 가져온 소식: 연보」중에서

신비한 관점에서 보면, 우리의 현재 삶이 죄와 고난으로 얼룩져 있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러한 것들을 몹시 싫어하시고 미워하신다는 점에서 보면, 그분은 언젠가 그것들을 타도하실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죄를 인식하도록 하여, 바로 우리 삶에서 죄사함을 받기 위해 그리스도 곁에 우리를 붙들고 계시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겠는가? 그리고 또한 육체와 정신적인 고통 가운데서도 그와 동일한 은혜가 우리를 그리스도, 곧 우리에게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 말씀하시는 그분께 가까이 고정시켜 주는 것이 아닐까?
---「15장 약하고 어리석은 자」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