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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3년 11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00쪽 | 223g | 128*188*20mm |
| ISBN13 | 9788998742102 |
| ISBN10 | 8998742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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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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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하나지만, 그것이 만들어 내는 표정은 수천수만 가지라네. 어째서 얼굴에 나타나는 표정이 그토록 격하게 변하는지, 혹시 자네는 알고 있는가?”
--- p.16
‘감정이 얼굴에 쉽게 드러나는 사람’은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서투른 경우가 많다. 붓다는 “마음을 잘 다스리면, 감정에 따라 표정이 수시로 변할 일이 없다”고 코칭해 주고 있다.
--- p.17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감정이 얼굴에 나타나기 쉬운 사람’은 여러 가지로 불리하다. 특히 상담을 할 때는 표정 관리를 잘해서 자신의 생각을 상대가 읽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p.17
대기업에서 일한다고 하면, 좋은 환경에서 고액의 연봉을 받으며 자유롭게 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 그들의 직장 생활을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고액의 연봉을 받은 만큼 실적을 쌓아 회사에 이익을 주어야 하는 것이 직장인이다. 그러다보니 늘 바쁜 업무에 쫓기고, 심신이 녹초가 될 때까지 야근을 하기도 한다. 어찌 보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는 생활이다.
--- p.23
붓다는 “정신적으로 자유로워지면 진정으로 편안해진다”고 했다. ‘정신적으로 자유로워진다’는 것은 ‘혼자인 순간에 깊이 머물러 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즉, 가족이나 직장 동료들로부터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 정신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다. 사람은 근처에 누군가가 있으면 왠지 그에게 신경이 쓰이고, 그로 인해 마음도 억눌리게 된다. 하지만 혼자가 되면 마음을 억누르는 것들이 사라지고 편안해진다. 그리고 그에 따라 몸도 편해진다.
--- p.25
“과거의 성공에 집착하지 않는다”는 가르침은 상품 개발뿐만 아니라 매뉴얼이나 시스템 개발에도 적용할 수 있다. 뛰어난 매뉴얼이나 시스템은 일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그런 효과가 영원히 지속될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매뉴얼이나 시스템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거듭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 어느새 일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애물단지가 되고 만다. 따라서 매뉴얼이나 시스템도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서 끊임없이 새로운 것으로 개선해 갈 필요가 있다.
--- p.30
출세라든가 금전적인 이익에만 급급해 행복을 추구하게 되면, 영원한 행복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 것들을 얻는다 해도 언제 잃게 될지 모르고, 어느새 더 큰 것에 욕심을 부리게 되기 때문이다. 즉, 만족할 줄 모르고 허무한 감정에 젖어들게 된다. 이제 ‘자신의 행복 우선’에서 ‘타인의 행복’ 우선으로 삶의 방식을 바꾸어 보자.
--- p.55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던지는 불만은 귀중한 정보이다. 예를 들어 이런 것들이 있다.
* 손님이 하는 불편 신고
* 상사의 질책
* 동료의 불평
--- p.89
잘못된 판단임을 알아차렸다면, 재빨리 손을 쓴다. 일을 진행해 가는 도중에 ‘지금까지 진행해 온 계획대로 계속 추진하면 아무래도 결과가 안 좋겠어. 계획이 잘못된 것인지도 몰라’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런 경우 가능하면 빨리 방향을 틀어야 한다. 하지만 막상 그런 중대한 순간이 되면, 대부분 곧바로 행동하지 못하고, 둔해지는 경향이 있다.
--- p.92
사과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잘못을 알아차렸다면 곧바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라는 붓다의 가르침은 현대의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통하는 진리이다.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매우 용기 있는 행동이다.
--- p.94
손님이나 거래처로부터 불만이 들어왔을 때도 대처 속도는 아주 중요하다. 꾸물거려서 대책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신용을 잃게 된다. 거꾸로 말하면 적절한 대책을 세워 재빠르게 행동에 옮기면 오히려 믿을 만한 회사라는 높은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 p.99
“만약 어미 새가 알을 품어주는 것을 게을리 하고 집 밖에 나가서 먹이를 잡아먹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새끼는 자라지 못하고 머지않아 죽게 될 것이네. 어미 새가 게으름을 부리지 않고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알을 따뜻하게 품어주어야 새끼가 알을 깨고 나오는 법이네. 그리고 그 후에도 새끼에게 먹이를 꾸준히 물어다 주어야만 새끼가 계속 자랄 수 있지. 이처럼 나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아니면 무언가를 위해서 매일 꾸준히 노력을 계속해야만 위대한 것을 이룰 수 있는 법이라네.
--- p.109
리더에게 중요한 것은 ‘재빨리 기분을 전환하는 능력’이다. 가정에서 일어난 고민은 가정에서 해결하고, 그 일이 직장에서까지 영향을 끼치게 해서는 안 된다. 즉, 사적인 일들로 인한 감정이 공적인 영역까지 넘쳐흐르지 않도록 재빨리 기분을 전환할 줄 알아야 한다.
--- p.130
건망증이 심해지는 것은 나이 때문만은 아니다. 붓다는 다섯 가지 번뇌 때문에 마음이 흔들려 집중력을 잃는 것이 건망증의 원인이라고 가르쳤다.
--- p.147
붓다는 두 가지 중요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이 세상에는 ‘열심히 하면 가능한 것’과 ‘아무리 노력해도 불가능한 것’이 있다. 불가능한 일을 포기하지 않으면 불행해질 뿐이다. 불가능한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마음을 고쳐 새로운 것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 p.185
돈을 벌고 출세하려는 소망을 이룰 때에는 어디까지나 ‘좋은 행동’을 통해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만 진정한 의미의 행복과 충실감을 맛볼 수 있다.
--- p.16
‘감정이 얼굴에 쉽게 드러나는 사람’은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서투른 경우가 많다. 붓다는 “마음을 잘 다스리면, 감정에 따라 표정이 수시로 변할 일이 없다”고 코칭해 주고 있다.
--- p.17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감정이 얼굴에 나타나기 쉬운 사람’은 여러 가지로 불리하다. 특히 상담을 할 때는 표정 관리를 잘해서 자신의 생각을 상대가 읽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p.17
대기업에서 일한다고 하면, 좋은 환경에서 고액의 연봉을 받으며 자유롭게 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 그들의 직장 생활을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고액의 연봉을 받은 만큼 실적을 쌓아 회사에 이익을 주어야 하는 것이 직장인이다. 그러다보니 늘 바쁜 업무에 쫓기고, 심신이 녹초가 될 때까지 야근을 하기도 한다. 어찌 보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는 생활이다.
--- p.23
붓다는 “정신적으로 자유로워지면 진정으로 편안해진다”고 했다. ‘정신적으로 자유로워진다’는 것은 ‘혼자인 순간에 깊이 머물러 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즉, 가족이나 직장 동료들로부터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 정신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다. 사람은 근처에 누군가가 있으면 왠지 그에게 신경이 쓰이고, 그로 인해 마음도 억눌리게 된다. 하지만 혼자가 되면 마음을 억누르는 것들이 사라지고 편안해진다. 그리고 그에 따라 몸도 편해진다.
--- p.25
“과거의 성공에 집착하지 않는다”는 가르침은 상품 개발뿐만 아니라 매뉴얼이나 시스템 개발에도 적용할 수 있다. 뛰어난 매뉴얼이나 시스템은 일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그런 효과가 영원히 지속될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매뉴얼이나 시스템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거듭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 어느새 일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애물단지가 되고 만다. 따라서 매뉴얼이나 시스템도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서 끊임없이 새로운 것으로 개선해 갈 필요가 있다.
--- p.30
출세라든가 금전적인 이익에만 급급해 행복을 추구하게 되면, 영원한 행복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 것들을 얻는다 해도 언제 잃게 될지 모르고, 어느새 더 큰 것에 욕심을 부리게 되기 때문이다. 즉, 만족할 줄 모르고 허무한 감정에 젖어들게 된다. 이제 ‘자신의 행복 우선’에서 ‘타인의 행복’ 우선으로 삶의 방식을 바꾸어 보자.
--- p.55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던지는 불만은 귀중한 정보이다. 예를 들어 이런 것들이 있다.
* 손님이 하는 불편 신고
* 상사의 질책
* 동료의 불평
--- p.89
잘못된 판단임을 알아차렸다면, 재빨리 손을 쓴다. 일을 진행해 가는 도중에 ‘지금까지 진행해 온 계획대로 계속 추진하면 아무래도 결과가 안 좋겠어. 계획이 잘못된 것인지도 몰라’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런 경우 가능하면 빨리 방향을 틀어야 한다. 하지만 막상 그런 중대한 순간이 되면, 대부분 곧바로 행동하지 못하고, 둔해지는 경향이 있다.
--- p.92
사과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잘못을 알아차렸다면 곧바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라는 붓다의 가르침은 현대의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통하는 진리이다.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매우 용기 있는 행동이다.
--- p.94
손님이나 거래처로부터 불만이 들어왔을 때도 대처 속도는 아주 중요하다. 꾸물거려서 대책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신용을 잃게 된다. 거꾸로 말하면 적절한 대책을 세워 재빠르게 행동에 옮기면 오히려 믿을 만한 회사라는 높은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 p.99
“만약 어미 새가 알을 품어주는 것을 게을리 하고 집 밖에 나가서 먹이를 잡아먹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새끼는 자라지 못하고 머지않아 죽게 될 것이네. 어미 새가 게으름을 부리지 않고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알을 따뜻하게 품어주어야 새끼가 알을 깨고 나오는 법이네. 그리고 그 후에도 새끼에게 먹이를 꾸준히 물어다 주어야만 새끼가 계속 자랄 수 있지. 이처럼 나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아니면 무언가를 위해서 매일 꾸준히 노력을 계속해야만 위대한 것을 이룰 수 있는 법이라네.
--- p.109
리더에게 중요한 것은 ‘재빨리 기분을 전환하는 능력’이다. 가정에서 일어난 고민은 가정에서 해결하고, 그 일이 직장에서까지 영향을 끼치게 해서는 안 된다. 즉, 사적인 일들로 인한 감정이 공적인 영역까지 넘쳐흐르지 않도록 재빨리 기분을 전환할 줄 알아야 한다.
--- p.130
건망증이 심해지는 것은 나이 때문만은 아니다. 붓다는 다섯 가지 번뇌 때문에 마음이 흔들려 집중력을 잃는 것이 건망증의 원인이라고 가르쳤다.
--- p.147
붓다는 두 가지 중요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이 세상에는 ‘열심히 하면 가능한 것’과 ‘아무리 노력해도 불가능한 것’이 있다. 불가능한 일을 포기하지 않으면 불행해질 뿐이다. 불가능한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마음을 고쳐 새로운 것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 p.185
돈을 벌고 출세하려는 소망을 이룰 때에는 어디까지나 ‘좋은 행동’을 통해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만 진정한 의미의 행복과 충실감을 맛볼 수 있다.
--- p.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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