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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김영학 | 대원사 | 2002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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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11쪽 | 250g | 148*210*20mm
ISBN13 9788936901479
ISBN10 893690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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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김영학
서울대 조소과 졸업, 서울교육대학 교수, 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교수와 동대학 가정대 학장을 역임했다. 현재 정산 고등기 자료관 관장으로 있다. 1958년 한국 최초의 조각 개인전을 시작으로 국전 초대 작가를 거쳤고, 1991년 제2회 조각 개인전을 가졌다.

저서로 「김영학 조각 작품집」「미술교육」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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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의 금강산도는 에른스트의 프로타주와 같은 기법으로 금강산의 절묘한 암벽을 표현한 것으로 표면적 이미지에서 더욱 깊은 내면의 이미지로 곧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간다. 또 기묘한 형상으로 굴곡시킨 바위, 봉우리들은 희극적 이미지를 낳고 있다. 달리의 이중성처럼 바위 끝의 기묘한 형상을 계속 중복시킴으로써 보는 이가 화면에서 눈을 땔 수 없게 하며 환상적 이미지에 빠져들게 한다. 금강산의 봉우리 하나로 그토록 환상적인 표현을 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p.92
민화는 그 자체가 생활 공간이다. 조선 시대 사람에게 생활공간은 그들만의 고유하고 무색 투명한 열려진 세계로서 평온함과 자유스러움을 제공한다. 이러한 생활공간 속에서 민화는 그 자신을 드러내 보이되 자신을 주장하고 싶지는 않았을 것이다. 독선적이고 일방적인 자기 주장은 평온한 생활공간을 이지러뜨리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 민화는 자기 세계는 아름답되 되도록이면 무성격하고 되도록이면 중성적이어야 랬을 것이며, 따라서 자기 주장이 강한 낙관이나 서명은 자연스럽게 민화 속에서 사라졌을 것이라는 추측도 해볼 수 있다.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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