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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갓

빌리브 갓

: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다

고성준 | 규장 | 2022년 10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8 리뷰 5건 | 판매지수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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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02g | 128*188*15mm
ISBN13 9791165043629
ISBN10 116504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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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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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첫 문장인 창세기 1장 1절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위대한 선언으로 시작합니다. ‘설득’이 아니라 ‘선언’입니다. 성경은 “그러니까 이렇고 저렇고 이러저러하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은 존재한다. 알겠지?” 이렇게 시작하고 있지 않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계신 것을 ‘당연한 것’으로 인정하고, 그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 p.41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우리 인생은 그저 왔다 가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목적은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관계를 위해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기 위해 창조되었고, 서로서로가 사랑하도록 창조되어졌습니다. 이것이 성경이 이야기하는 ‘인생의 이유’입니다.
--- p.69

사랑에 대한 올바른 반응은 사랑 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은 종교가 아닙니다. 의무도 아닙니다. 종교와 의무는 우리 영혼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 영혼을 속박하고 죽일 뿐입니다. 참된 신앙은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감사함으로 누리는 것입니다.
--- p.83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완전한 자유를 주셨습니다. 자유롭게 선택하고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어느 정도로 자유를 보장해주셨는가 하면, 심지어 하나님을 거부할 수 있는 자유까지 주셨습니다.
--- p.94

인간의 이성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이해할 수 없고 정의할 수 없는 것들이 얼마든지 존재합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전능’이라는 개념은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 우리의 불완전한 이성이 만들어낸 허구적 개념일 뿐입니다. 이런 불완전한 이성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완전히 설명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 p.100

하나님은 각 사람을 들어서 새로운 에덴동산으로 이끄십니다. 이 새로운 에덴동산에는 새로운 선악과가 서 있습니다. 그것은 십자가입니다. 그리고 마치 최초의 인류 아담에게 하셨던 것같이, 각 사람에게 똑같이 한 가지를 요구하십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으라는 것입니다.
--- p.109

이유는 분명합니다. 인생이 심심하고 지루한 것입니다. 부족한 것 없어 보이는 인생 저 바닥에 내려가보면 허기져서 아우성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조금 더! 조금만 더!’ 좀 더 큰 자극을 요구하는 블랙홀의 소리입니다. 만족을 모르고 끊임없이 먹어 치우기만 하는 이 ‘거대한 결핍’이 사람들을 극단적인 곳까지 몰고 갑니다.
--- p.161

이렇듯, 죄가 저질러지면 반드시 무언가 결과를 일으키며 부정적인 영적 에너지가 만들어집니다. 죗값 에너지입니다. 그리고 물리학의 에너지처럼 이 죗값 에너지에도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 성립합니다. 절대로 저절로 소멸하거나 사라지지 않습니다. 죗값 에너지는 누군가의 ‘고통’이라는 모습으로 그것을 다 소비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 p.178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원죄’라고 부릅니다. 멈추고 싶어도, 착취하지 않으려고 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공급선이 끊어졌으니까요. 모든 죄의 근원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것, 공급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떠나고 공급선을 끊어버린 것, 이것이 죄의 근원입니다.
--- 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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