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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3년 11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04쪽 | 455g | 152*225*30mm |
| ISBN13 | 9788997396283 |
| ISBN10 | 8997396285 |
28일 신진대사 다이어트
: 신진대사 불꽃이 체내 지방을 불태운다!
해일리 폼로이,이브 애덤슨 저 / 조자현 역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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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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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는 것은 근육에 아주 끔찍한 짓을 저지르는 것이다. 배가 고픈데도 계속 음식을 먹지 않고 버텼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이 되면 배고픔이 사라진다. 더 이상 배가 고프지 않은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무언가를 먹지 않고 잘 버텼기 때문이 아니다. 당신의 몸은 분명 무언가를 먹었다. 음식 대신 체내 조직에서 연료를 구한 것이다. 이럴 때 몸 안 여기저기에 쌓여 있는 지방을 먹어 치운다면 얼마나 좋을까? 더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 몸은 지방 대신 근육으로 먼저 눈을 돌린다. 지방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저장해 둔 비상 연료이기 때문에 근육으로 허기를 채워야겠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냠냠, 그렇게 이두박근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어 치우고 있을 우리 몸을 상상해 보라!
그렇다. 우리 몸은 지방보다 근육을 먼저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생명 유지에 최선이라 생각하고 그대로 실행에 옮긴다.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려고 무진장 애쓰는 사람에게 이것만큼 참담한 상황도 없을 것이다. 근육을 먹게 하느니 차라리 진짜 음식을 주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Chapter 1. 당신을 이 지경으로 만든 범인은 굶는 다이어트」 중에서
이제부터는 DIET라는 단어와 친해져야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런 다이어트가 아니다.
‘오늘 나는 음식을 먹었는가?’를 뜻하는 Did I Eat Today?=D.I.E.T.와 친해져야 한다는 얘기다.
이 D.I.E.T.는 다음과 같이 변형시킬 수 있다.
Did I Eat every three to four hours Today?(오늘 나는 3~4시간마다 음식을 먹었는가?)
Did I Eat within a half hour of waking Today?(오늘 나는 아침에 일어나 30분 이내에 음식을 먹었는가?)
Did I Eat according to my phase Today?(오늘 나는 내 활동 단계에 맞춰 음식을 먹었는가?)
Did I Eat enough complex carbohydrates(phase 1), lean protein and green vegetables(phase 2), or healthy fats(phase 3) Today?(오늘 나는 복합탄수화물(1단계), 순단백질과 녹색 채소(2단계), 몸에 좋은 지방(3단계)을 충분히 먹었는가?)
Did I Eat Today? 오늘부터 당신에게 ‘DIET’의 의미는 이것이다. 한순간이라도 ‘DIET’라는 단어를 예전처럼 굶주림과 결부시켜서는 안 된다. 새로운 의미의 ‘DIET’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을 제대로 먹는 것이다.
---「Chapter 4. 신진대사 촉진 다이어트의 규칙: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 중에서
내 목표는 당신이 앞으로 살면서 다시는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것이다. 내 목표는 당신이 바비큐 파티나 생일 파티에 가서 아무렇지 않게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신진대사를 복구시켜 놓는 것이지, 신진대사 저하로 급격한 체중 증가를 겪게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당신이 큰 행사 전후에 식생활을 조금씩 조절하는 법을 익히고 꾸준히 운동을 해서 아무렇지 않게 음식점에 가고 파티에 참석하면서 삶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그러나 그런 목표 지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28일이라는 시간을 참고 견뎌야 한다. 여기에는 협상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
그렇다. 우리 몸은 지방보다 근육을 먼저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생명 유지에 최선이라 생각하고 그대로 실행에 옮긴다.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려고 무진장 애쓰는 사람에게 이것만큼 참담한 상황도 없을 것이다. 근육을 먹게 하느니 차라리 진짜 음식을 주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Chapter 1. 당신을 이 지경으로 만든 범인은 굶는 다이어트」 중에서
이제부터는 DIET라는 단어와 친해져야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런 다이어트가 아니다.
‘오늘 나는 음식을 먹었는가?’를 뜻하는 Did I Eat Today?=D.I.E.T.와 친해져야 한다는 얘기다.
이 D.I.E.T.는 다음과 같이 변형시킬 수 있다.
Did I Eat every three to four hours Today?(오늘 나는 3~4시간마다 음식을 먹었는가?)
Did I Eat within a half hour of waking Today?(오늘 나는 아침에 일어나 30분 이내에 음식을 먹었는가?)
Did I Eat according to my phase Today?(오늘 나는 내 활동 단계에 맞춰 음식을 먹었는가?)
Did I Eat enough complex carbohydrates(phase 1), lean protein and green vegetables(phase 2), or healthy fats(phase 3) Today?(오늘 나는 복합탄수화물(1단계), 순단백질과 녹색 채소(2단계), 몸에 좋은 지방(3단계)을 충분히 먹었는가?)
Did I Eat Today? 오늘부터 당신에게 ‘DIET’의 의미는 이것이다. 한순간이라도 ‘DIET’라는 단어를 예전처럼 굶주림과 결부시켜서는 안 된다. 새로운 의미의 ‘DIET’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을 제대로 먹는 것이다.
---「Chapter 4. 신진대사 촉진 다이어트의 규칙: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 중에서
내 목표는 당신이 앞으로 살면서 다시는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것이다. 내 목표는 당신이 바비큐 파티나 생일 파티에 가서 아무렇지 않게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신진대사를 복구시켜 놓는 것이지, 신진대사 저하로 급격한 체중 증가를 겪게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당신이 큰 행사 전후에 식생활을 조금씩 조절하는 법을 익히고 꾸준히 운동을 해서 아무렇지 않게 음식점에 가고 파티에 참석하면서 삶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그러나 그런 목표 지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28일이라는 시간을 참고 견뎌야 한다. 여기에는 협상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
---「Chapter 8. 셋째 주: 자만심에 빠지는 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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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잠깐 유행했다가 사라지는 그런 일회성 다이어트가 아니다. 의학적으로 검증된 이 다이어트는 음식 요법으로 당뇨 같은 만성 질병을 치료하고 음식을 약처럼 사용해서 망가진 신진대사를 치유한다. 오랜 세월 쌓아 온 경험과 지혜를 결합하여 아주 맛있는 식이요법을 탄생시킨 해일리는 당신에게 놀라운 결과를 안겨 줄 것이다.”
재클린 필즈 (콜로라도대학교 건강과학센터 가정의학과 전문의)
재클린 필즈 (콜로라도대학교 건강과학센터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 프로그램을 옆에서 계속 지켜보면서 나는 그녀가 하는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녀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검증되지 않은 이론이나 일화가 아니라 의학적으로도 타당하고 실제 과학에 근거한 활동이었다. 그녀는 신진대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다이어트로 인해 촉발되는 생화학적 변화가 어떤 식으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거나 저하시키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그녀의 프로그램은 신속하게 효과가 나타날 뿐 아니라 그런 효과가 지속된다는 것이었다. 사람들의 체중이 다시 늘지 않았던 것이다. 해일리는 소위 다이어트라는 절망의 터널 끝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불빛을 선물해 주었다. 해일리 폼로이의 도움을 받아 당신 자신과 당신의 신진대사에 대한 치유 활동이 막 시작되려고 하는 지금 이 순간, 나는 진심으로 당신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싶다!”
브루스 스타크 (미션커뮤니티병원 내과, 중독 의학, 통증 의학 및 항노화 관련 전문의)
브루스 스타크 (미션커뮤니티병원 내과, 중독 의학, 통증 의학 및 항노화 관련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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