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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치유하는 힘 존엄

관계를 치유하는 힘 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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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376g | 145*210*20mm
ISBN13 9788980403677
ISBN10 8980403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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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도나 힉스 (Donna Hicks)
하버드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이다. 하버드, 클라크, 콜롬비아대학에서 갈등 해결을 가르친다. 또한 중동, 스리랑카, 콜롬비아, 쿠바, 북아일랜드 등 분쟁을 겪고 있는 지역에서 20년 가까이 갈등 해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06년 방송된 ‘Facing the Truth'라는 텔레비전 시리즈물을 데즈먼드 투투 대주교와 함께 진행했다. 현재 국제적 분쟁 외에도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스스로 개발한 ’존엄 모델‘을 적용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역자 : 박현주
1964년 태어나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다녔다. 1980년대 중반부터 노동운동을 했고, 2000년 이후 의문사 진상 규명 활동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인권과 환경 등 여러 주제로 글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한다. 지은 책으로는 《미지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다》, 《여성, 평화와 인권을 외치다》, 《행동하는 양심》,《세상을 바꾼 아름다운 용기》가 있고, 옮긴 책으로 《여기서 전쟁을 끝내라》, 《열대우림의 깊은 꿈》, 《황금가문비나무》, 《그리즐리를 찾아라》, 《자연 관찰 일기》, 《더 많이 구하라》,《똑똑똑, 평화 있어요?》, 《우리가 공유하는 모든 것》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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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의 10대 요소

사람들에게 다가갈 때는 그들을 나보다 열등하지도 우월하지도 않은 존재로 대하라. 타인에게 부정적으로 평가될지 모른다는 두려움 없이 마음에서 우러나는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하라. 인종, 종교, 민족성, 젠더, 계급, 성적 지향, 나이, 장애가 개개 집단의 정체성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음을 받아들이고, 편견이나 선입관을 버리고 타인과 교류하라. 그들에게도 그들만의 정체성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라.--- 「정체성 수용」

나의 가족, 지역사회, 조직, 혹은 국가에 속해 있는가 아닌가와 무관하게, 혹은 나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와 무관하게 사람들로 하여금 소속되어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하라.--- 「소속감」

두 측면에서 사람들을 안심시키라. 먼저 물리적 차원에서, 그래야 신체적 피해로부터 안전하다고 느낀다. 다른 하나는 심리적 수준에서, 그래야 모욕당하지 않을 거라는 안전함을 느낀다. 사람들이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게 하라.--- 「안전」

사람들의 관심사, 느낌, 체험에 귀 기울이고 경청하며, 그 정당성을 인정하고 응답함으로써 그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라.--- 「공감」

사람들의 재능, 노고, 배려, 조력이 가져다준 효력에 대해 인정하라. 칭찬에 인색하지 말고, 사람들이 기여한 바와 그들이 낸 아이디어에 대해 감사와 사의를 표현하라.--- 「인정」

사람들을 공정하고 공평하게, 그리고 합의된 법률과 규칙에 따라 공명정대하게 대하라. 차별하지 않고 부당하지 않게 대할 때 사람들은 내가 자신의 존엄을 존중한다고 느낀다.--- 「공정함」

신뢰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라. 사람들이 선한 의도를 가졌으며 진실하게 행동하고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하라.--- 「호의적 해석」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에 신뢰를 보이라. 그들에게 그들의 견해를 설명하고 표현할 기회를 부여하라.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경청하라.--- 「이해」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대한 결정권이 자신에게 있다고 느끼고 희망과 가능성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도록 격려하라.--- 「자주성」

내가 한 행위를 책임지라. 다른 사람의 존엄을 침해했다면 사과하라. 상처 주는 행동을 바꾸겠다고 약속하라.--- 「책임성」

존엄을 침해하는 열 가지 유혹

미끼를 물지 마라. 타인의 잘못된 행위가 나 자신의 행위를 결정짓지 않게 하라. 자제하는 것은 존엄의 거의 전부다. 보복하는 것을 정당화하지 마라. 상처를 입힐 일이라면, 그들이 내게 했다고 해서 그대로 하지 않도록 하라.--- 「미끼 물기」

체면을 세우고 싶다는 유혹에 무너지지 마라. 거짓을 말하거나, 사실을 덮거나, 자신을 속이려 하지 마라.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사실을 이야기하라.--- 「체면 세우기」

타인의 존엄을 침해했을 때 책임을 회피하지 마라. 실수했을 때 그것을 인정하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혔을 때 사과하라.--- 「책임 회피하기」

찬성을 얻고 칭찬을 듣는 식으로 외부로부터 인정을 받으려는 욕구를 경계하라. 만약 우리가 우리 가치를 입증하는 데 타인들에게만 의존한다면, 그릇된 존엄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진정한 존엄은 우리 안에 있다. 그릇된 존엄을 추구하려는 유혹에 빠지지 마라.--- 「그릇된 존엄 추구하기」

자신의 권리를 옹호하라. 존엄이 침해되었을 때 대결을 피하지 마라. 행동에 나서라. 어떤 침해 행위가 일어나는 것은 관계의 어떤 면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징조이다.--- 「갈등 회피하기」

문제가 있는 관계 안에서 자신이 무고한 피해자인 척하지 마라. 마음을 열고, 그 문제의 원인을 스스로가 제공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보라. 타인이 나를 보듯 자신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피해자 자처하기」

타인의 비판적 견해에 저항하지 마라. 나는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누구에게나 맹점이 있어서, 우리는 모두가 본의 아니게 품위 없는 행동을 하게 된다. 자기 보호 본능을 이겨 내고 건설적 비판을 받아들여야 한다. 피드백은 성장할 기회를 준다.--- 「타인의 비판적 견해에 저항하기」

죄책감에 벗어나기 위해 타인을 비난하고 모욕하지 마라. 타인을 형편없는 사람으로 만들어서 자신을 방어하려는 충동을 통제하라.--- 「죄책감을 벗기 위해 타인을 비난하고 모욕하기」

타인을 비하하는 험담을 나누면서 관계를 맺으려는 경향을 경계하라. 그 자리에 없는 누군가를 비판하고 평가하는 것은 해롭고 품위가 떨어지는 행동이다. 다른 누군가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다면 자신에 대해, 내면세계에서 일어나는 것들에 대해 진실을 이야기하고 상대도 나처럼 하게 하라.
--- 「그릇된 친밀감에 빠려 험담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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