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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목회, 서신

바울, 목회, 서신

: 목회서신의 형성과 사도적 목회원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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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53*224*30mm
ISBN13 9791197429835
ISBN10 1197429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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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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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 서신 및 초대 기독교 편지들이 그리스-로마 문학사(文學史)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편지들은 그리스-로마 문학사의 일부이며 유사한 시대적 배경에서 저술되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따라서 그리스-로마 편지학(片紙學, epistolography)에서 기독교 편지 전통으로써의 목회 편지 유형 즉, “기독교 영혼 돌봄 편지”(the pastoral letter or psychagogical letter)의 적절한 위치를 찾기 위해 초대 기독교 편지의 역사뿐 아니라, 일반 그리스-로마 편지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은 적절한 접근이라 할 수 있다. 이 두 영역에 관한 연구는 목회 혹은 기독교 영혼 돌봄 편지 유형으로 형상화된 하나의 기독교 편지 전통 연구에 대한 배경을 제공해 줄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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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서신을 서신답게 장르적 특징과 기능을 고려하여 접근한다면, 우리는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부분에서조차 바울 사도가 열정적으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자 했던 그의 복음에 대한 이해 및 목회적인 태도를 분명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김주한 박사의 『바울, 목회, 서신』은 신학생과 목회자가 다소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인 고대 편지 연구사 및 바울 서신의 그리스-로마 훈계 전통을 전문가의 시각에서 명료하게 제시해 준다.
- 남궁영 (박사, 칼빈대학교 신학과, 신약신학)
특히, 저자는 “고대 훈계 편지”를 소개하면서 훈계 전통의 이해 속에서 바울 서신을 목회 서신으로 볼 수 있는 타당성을 제공하며, 아울러 바울 서신을 통해 드러난 그의 목회 신학과 목회적 실천 원리를 제시함으로써 목회 서신으로써의 바울 서신 이해를 돕는다.
- 오정환 (박사, 대신대학교 신학과, 신약신학)
김주한 교수는 자신의 연구를 토대로 바울 서신의 유형과 특징이 무엇인지를 논리적으로 도출해낸다. 바울 서신을 목회적 차원에서 저술된 영혼 돌봄의 편지로 제안하는 저자의 주장은 합당하며, 이는 김주한 교수의 독특한 학문적 기여이다.
- 이기운 (박사, 총신대 신대원/안양대 겸임교수, 신약신학)
바울 사도의 편지들에 나타난 목회 원리를 따라 현장에 적용하고픈 열망을 가진 목회자들이나 성도들은 제5부 “바울의 목회 원리: 정체성 형성의 목회적 원리들과 적용”부터 펼쳐 읽을 것이다. 신약 성경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고대의 “편지”라는 장르를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그 장르를 이해하는 것이 바울 서신과 더 나아가 다른 편지를 이해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는지를 알고 싶은 모든 진지한 신학도들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을 것을 권한다. 큰 유익이 있으리라 기대한다. 한편, 성경을 우리말로 번역할 때 얼마나 큰 고통스러운 결정이 뒤따르는지를 조금이나마 엿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제4부 뒤에 놓인 [보록 2]를 꼼꼼히 읽어보길 바란다. 간단히 말하자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기에 더욱 깊이 알기 원하고, 그 말씀을 좇아 살아가기를 원하는 모든 이들은 이 책을 가까운 곳에 두고 자주 꺼내 읽을 것을 추천한다.
- 이종만 (목사, 전 총신대 신학대학원 강사, 신약신학)
편지학이라는 고전학적 논의가 목회 서신들의 장르적 분석을 통한 올바른 번역과 장르적 접근의 결과 로 얻어진 균형 잡힌 서신의 해석을 통한 설교라는 가장 실제적이고 실천적인 신학의 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저자는 학자이며 목사로서 맞게 되는 학문적 논의와 신앙적 실천 간에 진지하고 치열한 고민의 흔적을 여실히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의 영혼을 인도하고자 시도하고 있다.
- 박정훈 (목사, 스텔렌보스대 고전학과, 고전어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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