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10월 17일 |
---|---|
쪽수, 무게, 크기 | 258쪽 | 378g | 145*215*16mm |
ISBN13 | 9791197799327 |
ISBN10 | 119779932X |
발행일 | 2022년 10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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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58쪽 | 378g | 145*215*16mm |
ISBN13 | 9791197799327 |
ISBN10 | 119779932X |
들어가며 1부 호르몬의 소용돌이 1. 다들 그렇겠거니 하고 있다면 2. 중년 관리는 지금부터! - 폐경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 - 환자의 사례: 갱년기가 일찍 찾아온 경우 3. 호르몬은 몸과 마음을 어떻게 조종하나 - 호르몬이 여성성을 결정한다 2부 호르몬의 회전목마 1. 호르몬은 자극한다 2. 여성의 성호르몬 - 시작은 머리에서 - 여성의 생식 주기 - 행동과 인성의 열쇠 - 여자를 만드는 에스트로겐 - 신경을 어루만지는 프로게스테론 - 장밋빛 선글라스, 옥시토신 - 테스토스테론, 좀 더 남자처럼 3. 스트레스 호르몬 - 코르티솔, 올림픽의 불꽃 4. 대사 호르몬 - 인슐린, 마법의 열쇠 - 그렐린, 양면의 괴물 - 렙틴, 포만의 호르몬 5. 갑상선호르몬 6. 신경전달물질 - 엔도르핀, 자연이 선물한 진통제 - 도파민과 세로토닌, 행복의 기사 - 멜라토닌, 잘 자요! 3부 호르몬의 균형을 잡자 - 설문지: 나의 상태를 알아보자 1. 폐경전기―초기 - 프로게스테론 부족 및 에스트로겐 우세 - 특집: 자궁근종, 어떻게 대처할까 2. 폐경전기―중기 - 열감 3. 폐경기 4. 호르몬 치료 - 합성 호르몬 - 호르몬 대체요법의 명암 - 전통적 호르몬 대체요법 - 생물 동일 호르몬을 이용하는 새로운 호르몬 대체요법 - 호르몬은 얼마나 오래 복용해야 할까 - 환자의 사례: 관절염과 류머티즘을 앓는 노년의 환자 5. 식물성 에스트로겐과 다른 조처들 - 폐경전기 초기, 에스트로겐이 우세할 때 - 폐경전기와 폐경기, 에스트로겐이 부족할 때 - 비타민 D: 언더커버 에이전시 - 호르몬 수치 측정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 6. 장과 음식으로 호르몬 조절하기 - 장을 통한 호르몬 조절 - 영양을 통한 호르몬 조절 - 체중의 균형을 잡자 7. 운동으로 호르몬 조절하기 - 호르몬 요가 - 섹스 8. 갑상선으로 호르몬 조절하기 - T3, T4 - T1, T2, 칼시토닌, 파라토르몬 - 갑상선이 브레이크를 밟을 때 - 하시모토 갑상선염 9. 부신과 간, 스트레스 해소로 호르몬 조절하기 - 부신기능부전 - 시간생물학, 잠이 보약 - 간 해독하기 4부 외부의 호르몬 조작 1. 내분비계 교란 물질 - 호르몬 교란 물질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된 몸 - 적게 쓰고 재활용하고 재사용하고 5부 셀프케어, 자기를 돌보는 법 1. 바디 마인드 의학 - 마음 챙김 - 명상 - 호흡은 생명이다 - 시작이 반이다 2. 관계 - 선 긋기의 요령 - 자신의 능력 인정하기 - 내려놓고 맡긴다 - 80퍼센트면 충분하다 - 휴식 시간, 여유 누리기 3. 자기 공감: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꾼다 - 설문지: 나의 자기 공감 점수는 몇 점? - 건강한 자존감: 나는 가치 있는 사람 - 자꾸 화가 난다면 - 어떻게 자신을 보살필 수 있을까 |
나이가 든다는 것은 많은 생각을 하면서
신중해지기도 하지만 신체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겪게 되는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바로 갱년기를 겪어 나가야 한다고 볼 수 있는데,
갱년기 역시 아이들 사춘기처럼 개인차도
너무 심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대처하는 게
중요한데요.
갱년기와 그 후, 몸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몸과 마음은 물론 자기 자신을 돌보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는 책으로
어떻게 나이 들어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과
답을 찾아나갈 수 있게 돕는 갱년기대비 책
만나보았답니다.
표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문구
만성 통증과 질병에 시달리는 골골 노인이
될 것인가!
건강하고 활기찬 꽃중년으로 나이 들 것인가
이런 문구들 맞이해야 하는 날이 오는구나
하는 서글픈 생각도 들기도 하고,
어느 순간 운동의 중요성도 느끼고 있고
요즘 매일 걷거나 등산을 하면서
하나씩 시도하고 있을 때 만나본 책이라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든 갱년기대비
준비하면 대비할 수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참이라 타이밍이 너무
잘 맞아 반가운 책이랍니다.
가족을 위해 살다가 어느 순간
지친 얼굴과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
눈에 띄게 늘어난 새치, 늘어나는 체중,
반가운 게 하나도 없는 현재의 모습을 마주하고
유독 눈에 들어오는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인생에서 어쩜 중요한 시기를
여자보다는 엄마로서의 삶을 살다 보면 남은 건
중년의 삶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알고 배워야 한다는 것.
나이에 맞는 대비를 하는 건 항상 습관이어야
한다는 걸 느끼게 되었네요.
몸의 변화를 그렇게 자연스럽게 정보로 알고
있어야 혼란스럽지 않고, 대비를 할 수 있다는 점.
아이들을 키우면서 육아서를 읽어두면
아이의 반응을 보면 올 게 왔구나 하는 마음으로
덜 당황했던 것 같아요.
그렇기에 갱년기에 대해서 알고, 몸의 변화,
호르몬의 정체를 배워 나가다 보면 몸을 알면
내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당황하지 않고,
우울감을 견뎌내는 힘이라도 생길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읽어 나가보게 되었네요.
저자들의 경험담, 사례와 임상 시험,
의학 정보를 함께 들어보다 보니깐
일반인들이 읽어도 어렵지 않게 읽어 나갈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랍니다.
인터넷으로 떠도는 정보를 찾아보는 것도
이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죠.
홍보용 글도 많고, 제대로 된 정보인지
의심이 들기 시작했잖아요.
정보화시대를 살아가고, 검색하면 나온다지만
그래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는 체계적인 것은
책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을 결국은 느끼게 돼요.
나이가 들면 더 쉽게 살이 찌고, 비만의 원인이
달라지는 것에 대한 설명도 듣게 되네요.
이제는 환경적인 문제로 인해 독성 물질과
미세 플라스틱에도 호르몬을 교란시키는
물질이 들어 있다고 하니, 과거와 다른 시대도
원인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갱년기 관리를 대비하고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어요.
한 개인의 문제만이 아니라 갱년기를 심하게
겪으면 주변 가족들까지도 힘들어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폐경 이전의 호르몬 변화부터
알아보고 연관관계에서 오는 것들이 무엇인지
이렇게 갱년기 예방서를 만나서 친절하게
배워나갈 수 있다는 건 너무 반가운
일이었답니다.
40대 초반부터 준비하면 더더욱 좋겠다는 점.
여러 가지 증상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이제는 자신에게도 에너지를 쏟아야 할 때임을
알아보면서 배워가면 된답니다.
여성들의 몸과 마음가짐이 덜 아프게
대처하면서 멋지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이
있음을 배워보면서 이겨나갈 수 있음을
배워보면서 개인이 대처할 수 있는
일들을 스스로 찾아 실천하면 좋겠다는 것을
느끼고 깨달을 수 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중년! 청소년기-청년을 보내고 찾아오는 중년! 여성에게나 남성에게나 몸의 변화와 마음의 변화가 가장 클 것이다.
그래서일까? [미드라리으 케어]는 중년여성들에게 꽤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자기케어 책이라고 하겠다. 무엇보다 중년이 되면, 몸의 변화가 가장 크다. 얼굴, 피부, 호르몬, 잠, 신체리듬과 상태가 다르기때문이다. 그 다름을 거부하는 것보다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년의 시기같다. 그래야 노년을 잘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다.
마흔에서 쉰이 중년이라고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많은 여성에게 마흔이 주는 설렘과 두려움 나아가 오십이 주는 인생의 절반의 흔들림과 안정감이 함께 찾아오기 때문이다. 미래로 다가갈수록 더욱 좋은 세상, 편리한 세상이 되어가는데 여성의 갱년기는 보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몸케어와 마음케어를 잘하는 것이 혼자사는 여성이든, 둘이 함께 사는 여성이든, 혹은 중년에 인생을 다시시작하는 여성이든 모두에게 다 소중하고 중요하겠다.
[미드라이프케어]저자들은 전문가들이다. 의학적 시선과 의학기자로서 안목으로 중년여성들의 건강을 바라보고 섬세하고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자세하게 짚어주고 있다. 1부는 여성의 호르몬에 대해 2부는 여성의 호르몬에 대해 기본적으로 공부하고 이해시키고 있다. 3부는 호르몬의 균형을 잡기위해서 스스로의 상태를 체크하고 각 개인마다 호르몬의 변화에 따른 변화를 인지하고 조절하는 것을 구체적인 밸런스를 알려준다. 4부에는 외부적영향으로 호르몬의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이야기해준다. 끝으로, 셀프케어로서 자기를 돌보는 팁을 알려준다-마인드의학을 통한 마음챙김, 명상, 호흡이 생명이다를 이야기한다. 관계에 있어서는 밸런스있게 선긋기, 능력인정과 내려놓기와 휴식과 여유누리기이다. 가장 중요한 자기 공감을 통해 스스로의 자존감을 중년이 되면 더욱 소중하게 보살피는 법을 알려준다.
사춘기가 있듯이 중년의 갱년기를 자연스러운 어른의 사춘기로 받아들이면 되겠다. 하지만 청춘시절의 사춘기와 다르게 노년을 대비하기 위한 여성의 중년은, 소중한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되, 긍정적으로 어떻게 변화를 받아들이면서 적응하면서 케어하고자 한다면, [미드라이프 케어]의 책을 권하고 싶다. 무엇보다 지나치게 의학적 분야에 의존하는 전문지식이 아닌 의학으로서 여성의 변화에 대해서도 예리한 분석으로 바라보는 저널리즘 시선과 함께 중년독자들을 설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 모두가 각자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자신에게 맞은 [미드라이프 케어]로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 보자!
- 심플라이프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했습니다 -
번아웃 증후군 이라기에는
무엇에 내 모든 걸 쏟지는 않은 것 같고?!
그 날의 마법인가 싶기에도
Ten thousand피로처럼
무기력함에 일어나는 짜증!
그래서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 찝찝한 기분!
하루 24시간 중,
일부만 빠르게 지나가고
일부만 나를 너무나 재촉하여 숨이 가쁜 그런 일상!
그러면서 눈 감고 눈 뜨기까지 일부의 시간은
나의 지침을 풀어주지 못해
나를 더 옭매고 깊이 잠식시켜주길 바라게 되는 요즘!
그러다 찾아보게 된 책!
<미드라이프케어(MIDLIFE Care)>
밤을 새며 공부(?)했던 어린 시절~
밤을 새며 음주가했던 청춘 시절~
밤을 새며 업무(?)했던 젊은 시절~
밤을 새며 육아(?)했던 초보 시절~
이 모든 시간이 지나
나이 앞자리가 또 바뀌면서
소중한 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으면서
곧 다가올 알 수 없는 미래에
일상에 대한 혼란이 심했는데....
이게 호르몬의 변화!!
나의 갱년기! 증후? 인가? 라는 생각에
더욱더 이 책의 이야기에 몰두하게 되네요.
지나고 나니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엄마에 대한 고마움도 크게 느끼지만,
한 장 한 장 읽어갈 수록
내 엄마가 이 책에서 나오는 짜증, 혼란, 슬픔, 아픔 등
느꼈던 그 시절....
그런 엄마의 감정들을
나는 너무나 쉽게 넘겨짚었고
그 당시 우리 가족들은
그런 시절의 엄마를 더 상처 입히고 힘들게 했구나!라는
죄송스러움이 제 맘을 더 무겁게 하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제일 힘들고 지치게 만드는 말이
"애 크면 다 괜찮아져!" 였는데!!
그런 것처럼
"늙으면 다 그래. 그냥 참다 보면 괜찮아져!"라고 하는
말에 순순히 참고 지내고 있는 건 아닐지 날 다시금 돌이켜보게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딸을 가진 엄마이기에
더욱더 내 몸이 느끼고 있는 감정에 대해 제대로 인지를 하고
앞으로 내 딸도 겪어갈 수도 있는 몸의 변화들에 대해
모범은 아니겠지만,
나쁜 예시보다는 좋은 예시가 되어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네요.
** 이 책은 많은 사례와 임상 경험, 최신 의학 정보까지
세세하게 잘 알려주고 있으니 많은 도움을 받기를 바랍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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