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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의 기본은 90프로가 심리학이다

말하기의 기본은 90프로가 심리학이다

: 51명의 심리학자에게 배우는 대화법의 기본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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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294g | 128*188*18mm
ISBN13 9788956594569
ISBN10 895659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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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주는 말의 고의성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 왜 똑같이 상처를 주는 말이라도 경우에 따라 상대에게 미치는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까 미국 텍사스 대학의 아니타 반겔리스티(Anita L. Vangelisti) 교수에 따르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한 악담이나 비판을 했더라도 “나는 당신을 괴롭힐 의도가 없었습니다.”라며 진심으로 사과를 하면 상대도 화를 풀게 된다고 말한다. 반겔리스티 교수는 상대가 화를 내느냐 내지 않느냐는 당신의 ‘의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일부러 했느냐 그렇지 않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일부러 하지 않았다고 하면 상대도 화를 누그러뜨리게 된다는 것이다.따라서 “그럴 의도가 아니었습니다.”라고 해명을 하면 상대에게 어떤 폐를 끼쳤더라도 대부분은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다.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사과하라」중에서

처음 5분간의 대화가 협상 결과에 미치는 영향 미국 MIT의 자레트 쿼한(Jared R. Curhan) 교수는 협상이 잘 되느냐 못 되느냐는 처음 5분 사이에 결정된다고 말한다. 그는 학생들을 둘씩 짝을 지어(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끼리) 한 사람은 매니저 역을 맡기고 다른 사람은 부사장 역을 맡긴 뒤 급여와 보너스, 휴가 일수 등에 관해 협상하도록 했다. 그러자 처음 5분 동안 대화가 얼마나 매끄럽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협상의 성공과 실패가 좌우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레트 쿼한 교수에 따르면, 협상이 잘 진행되면 두 사람의 대화가 마치 탁구공을 주고받듯 아주 자연스럽게 맞아들어간다고 했다. 그래서 처음 5분간의 대화를 지켜본 다음 ‘아, 이 팀은 좋은 결과가 나오겠구나.’라고 예상하면 어김없이 맞춘다고 했다. 반대로 협상 결과가 좋지 않은 팀은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말을 하는 경우였는데, 한 사람이 떠드는 동안 듣는 사람은 대체로 초조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혼자서 많은 말을 하지 말라」중에서

나쁜 일의 예고와 받아들임의 효과 뉴욕 시립대학의 글렌 하스(R. Glen Hass) 교수는 미리 예고를 해두면 상대도 마음의 준비를 한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갑작스럽게 어떤 정보나 사실을 통보하는 것보다 사전에 조금이라도 언질을 해두면 좋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나쁜 정보를 기피한다. 따라서 돌연 나쁜 정보를 접하게 되면 누구나 당황하고 기분이 나빠지게 마련이다. 예를 들어 갑자기 회사가 도산했다고 알리기보다는 “우리도 위험해.”라는 이야기를 몇 개월 전부터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직원들의 동요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회사가 도산될 수도 있다는 각오를 미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쁜 정보는 미리 마음의 준비를 시키자」중에서

선택지 추가와 선택 유도 X 와 Y, 이 두 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여기에 새로운 선택지를 하나 더 추가하면 선택의 방향이 달라진다. 즉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와 셋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는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는 영국 레스터 대학의 앤드류 콜먼(Andrew M. Colman)이 행한 실험에서도 확인됐다. 새로운 선택지를 추가하면 상대의 선택을 어느 정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두 가지 선택 사항 중에서 상대가 이쪽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있을 때, 그런 위험성을 피하기 위해 ‘미끼’가 될 수 있는 다른 선택지를 추가하는 전략을 말한다.
---「미끼가 되는 선택지를 추가하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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