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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슴을 불러오는 침대의 기술

오르가슴을 불러오는 침대의 기술

: 남자의 페니스 강화 트레이닝 5가지

리뷰 총점7.3 리뷰 8건 | 판매지수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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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50g | 143*203*20mm
ISBN13 9791195147014
ISBN10 1195147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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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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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류홍지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광고계를 거쳐 기업체 간부 및 사원을 대상으로 일본어 교육을 담당했다. 저작권 에이전시 대표로 일하다가 현재 전문번역가, 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오르가슴을 불러오는 침대의 기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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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인기남’들이 가진 비장의 무기는 무엇일까?
그것은 ‘여자가 원하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습관’이다. 섹스에 있어 여자들이 갖는 3대 욕망은 다음과 같다. 1. 귀하게 대접받고 싶다. 2. 칭찬받고 싶다. 3. 성적 쾌감을 얻고 싶다.
위의 세 가지 중에서 어느 한 가지만이라도 느낀다면 여자는 한 번 더 섹스하고 싶다, 안기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단, 아무리 섹스 경험이 풍부한 여자라도 1번이나 2번 없이 성적인 쾌감만을 얻으려 하지는 않는다.
--- pp.40-41

‘나는 당신에게 발기합니다.’
여자에게 있어 이것보다 확실한 고백은 없다. 발기는 입으로 하는 말보다 몇 십 배 신뢰할 만한 언어이다. 세계 어느 나라의 여자라도 섹스를 할 때 기대하는 것은 녹아들 것 같은 애무 기술이나 노골적인 섹스 조크가 아니다. 그렇다고 장시간 지속되는 격렬한 피스톤 운동이나 정신을 잃을 만한 황홀경도 아니다. 그저 침대 위에서 발기를 유지하고 있는 페니스가 필요할 뿐이다. 특히 첫 섹스 때 파트너의 손이나 혀를 빌리지 않고서도 단단한 페니스를 유지하는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p.44

심호흡하면서 여자의 몸을 애무해보자.
호흡에 맞춰 입술이나 손의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느려지면 여자의 쾌감은 그만큼 커지게 된다. 힘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계속되는 애무는 섹스 경험이 많은 것으로 비쳐지면서 동시에 여자를 배려해주는 남자로 인식된다. 여자를 안고 있을 때, 특히 전희의 단계에서 심호흡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애무란 단순히 가슴을 만지고 클리토리스를 터치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여자의 머리카락을 쓰다듬거나 손바닥으로 척추를 따라 등을 쓸어내리는 등, 어깨와 허리, 엉덩이, 무릎 뒤쪽 부분을 터치하는 것까지 모두 애무에 해당된다.
--- p.55

쿤닐링구스는 ‘다다익선’이다.
많이 나올수록 촉촉해지기 때문에 자신의 발기를 강화시키고 파트너의 쾌감도까지 높일 수 있다. 성경험이 적어서 성감이 그다지 발달하지 않은 여자에게 페니스 삽입과 피스톤 운동으로 절정을 맛보게 하려는 것은 무리다. 여자의 경험치와 상관없이 비교적 절정에 이르기 쉬운 쿤닐링구스에 공을 들이는 편이 오히려 삽입과 오르가슴을 동시에 잡는 비법이 된다.
단단한 페니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타액을 많이 분비해 심신의 안정을 유지하도록 하자. 그러면 혀와 입술의 움직임도 자연히 느긋해질 것이다.
--- p.60

페니스의 뿌리 부분을 조심스레 자극해보자.
이 부분의 자극은 직접적으로 페니스의 성적인 쾌감을 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페니스나 음낭, 그리고 주변조직에 혈행을 촉진시킴으로써 발기력 향상에 좋은 역할을 한다.
발기란 단순한 흥분상태가 아닌, 심신안정과 혈행 촉진에 의해 이루어지는 페니스 충혈 현상이다. 필요할 때 발기하지 못하는 남자는 긴장이나 스트레스 때문에 야누스의 길에 혈류가 나빠져 페니스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은 발기부전과 상관없다고 자부하는 남성도 평소에 이 마사지를 습관화하면 페니스의 기능을 놀랄 만큼 향상시킬 수 있다.
--- p.82

사정 컨트롤로 여자를 안달 나게 하라!
여자의 몸 안에 들어가 사정 컨트롤이 가능해지면 파트너의 반응이 달라진다. ‘아, 이제 그만, 참을 수 없어!!’ 신음소리와 함께 사정을 애원하는 여자의 목소리가, 놀라운 쾌감과 더불어 충족감을 맛보게 해줄 것이다.
트레이닝을 거듭하면서 사정을 억제할 수 있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면 카우퍼샘의 분비량도 늘어 쾌감의 레벨도 높아진다.
--- p.100

섹스는 성적을 내는 스포츠가 아니다
잠자리 기술발표회와 같은 섹스는 만에 하나 상대가 거부감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엄청난 후폭풍을 감수해야 한다.
“그게 아니야. 이렇게 해봐.”
마치 코치가 된 듯 지시를 내려봐야 여자는 미간을 찌푸릴 뿐이다.
“안 되겠어……그만해.”
평소 성인비디오에 길들여진 남자는 찡그린 여자의 표정을 보고 흥분한 나머지 ‘뭔가 느껴지는 게 틀림없어. 손가락을 구부려서 하는 걸 좋아하는군. 더 해보자.’하고 더욱 강도를 높여 애무를 계속하는 실수를 범한다.
--- p.119

“아, 바로 거기야, 기분 좋아…….”
여자가 YES, NO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면 상황은 더 나아진다.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하지 못하는 여자도,
“여기(클리토리스) 만지면 좋아?” “아니면 이렇게 혀로 해 주는 게 좋아?”
이런 질문에 ‘응’ 혹은 ‘아, 거긴 아닌 거 같아’ 정도의 대답은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일련의 과정을 통해 여자가 가장 기분 좋아하는 스팟을 발견한다는 점이다. 좋은 발기력을 가진 남자는 성적으로 미숙한 파트너에게 진정한 쾌감을 가르쳐줄 책임이 있다.
--- p.171

여자가 불안해한다면 우선 페니스 노크를 시험해 보자
페니스 노크에 의해 속옷 안의 성기는 보통 젖게 되지만 체질적으로 쉽게 젖지 않는 여자도 있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만지는 경우엔 반드시 손을 먼저 혀로 핥아 타액을 묻히자. 잘 미끄러져 클리토리스에 자극 없이 깊은 쾌감을 줄 수 있다. 쿤닐링구스에 저항감이 심한 여자도 타액으로 촉촉해진 손가락으로 애무하면 부드럽게 미끄러져 클리토리스에 감미로운 자극을 느끼게 된다.
---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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