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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구약 예언서 영한대역

메시지 구약 예언서 영한대역

: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성경 옆의 성경

리뷰 총점10.0 리뷰 10건 | 판매지수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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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872쪽 | 564g | 128*188*40mm
ISBN13 9788963601229
ISBN10 89636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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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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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종태
미국 버클리 소재 연합신학대학원(Graduate Theological Union) Ph.D. candidate을 졸업했다. 번역가이며 번역서로는「메시지」 「순전한 기독교」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등 다수가 있다.
감수 : 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이다 . 주요 저서로는「청년설교 1·2」 ,「하나님 나라 신학 강해 시리즈」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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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우리가 아주 일찍부터 갖게 되는 나쁜 습관이 있는데, 사물이나 사람을 성(聖)과 속(俗)으로 이분하는 것이다. 우리는 직업생활, 시간관리, 오락, 정치, 사회생활 등을 ‘속된 일’로 여기고, 우리에게 얼마간 재량권이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예배와 성경, 천국과 지옥, 교회와 기도 같은 것들은 ‘성스러운 일’이며, 하나님의 영역이라고 여긴다. 우리는 이런 이원론적 생각에 입각해 각자의 삶에서 하나님을 위해 일정한 자리를 내어 드리며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겉보기에는 하나님을 높이는 것 같지만, 이것은 사실 하나님을 일정한 자리에 한정시키고 그 밖의 모든 것은 우리 멋대로 하겠다는 속셈에 지나지 않는다.……예언자들은 우리가 하나님을 피할 수 없게 만든다. 그들은 하나님을 전면적으로 받아들이라고 촉구한다. 예언자에게 하나님은, 바로 이웃에 사는 사람보다 더 분명한 실재이시다"
- ’예언서 머리말’ 중에서

“내가 찾는 금식은 이런 것이다.
불의의 사슬을 끊어 주고,
일터에서 착취를 없애며,
압제받는 자를 풀어 주고,
빚을 청산해 주는 것이다.
또, 내가 너에게서 보고 싶은 모습은 이런 것이다.
굶주린 자들과 음식을 나누고,
집 없고 가난한 자들을 집에 초대하며,
헐벗어 추위에 떠는 자들에게 옷을 주고,
혈육을 외면하지 않고 도와주는 모습이다.
이런 일을 행하여라. 그러면 빛이 쏟아져 들어와,
너의 삶이 순식간에 달라질 것이다.
너의 의가 네 앞서 길을 닦을 것이요,
영광의 하나님이 너의 길을 지켜 주실 것이다.
네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다.
네가 도와 달라고 부르짖으면, 내가 ‘여기 있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만일 네가 불공정한 관행을 없애고,
남을 공연히 비난하는 일
남의 허물을 들추는 일을 그친다면,
또, 네가 굶주린 자들에게 아낌없이 베풀고
밑바닥 사람들을 위해 일하기 시작한다면,
네 삶이 어둠을 뚫고 빛나기 시작할 것이다.
그늘졌던 네 삶에 햇빛이 가득해지리라.
내가 가야 할 네 길을 항상 일러 줄 것이다.
황량하기 그지없는 곳에서도 네 삶은 풍성할 것이며,
내가 너의 근육을 강인하게, 너의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너는 물이 넉넉한 동산,
물이 마르지 않는 샘터 같을 것이다.
너는 허물어졌던 삶의 조각들로 삶을 재건하고,
과거에서 출발해 다시 기초를 세울 것이다.
너는 무엇이든 수리해 내는 자,
오래된 폐허를 복구하고 재건하고 쇄신하는 자,
세상을 다시 살 만한 곳으로 만들어 내는 자로 알려질 것이다.

만일 네가 안식일에 스스로 조심하고
내 거룩한 날을 이용해 이득을 챙기려 들지 않으면,
네가 안식일을 기쁜 날로 여기고
하나님의 거룩한 날을 즐겁게 보내면,
네가 그날을 귀히 여겨
평일과 똑같이 돈 벌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지 않으면,
너는 마음껏 하나님을 누리게 될 것이다!
내가 너를 높이 뛰게 하며, 높이 날게 할 것이다.
내가 너의 조상 야곱의 유산으로 축제를 벌이게 해줄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의 말씀이다!“(사 58:6-14)

“에브라임아, 내가 너를 어떻게 해야겠느냐?
유다야, 내가 너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너희의 사랑 고백은
아침안개처럼, 새벽이슬처럼 덧없다.
그래서 내가 예언자들을 보내어 너희를 흔들어 깨우고,
그들이 네 뼛속까지 파고드는 내 말을 전한다.
빛처럼 번득이는 내 심판에,
너희가 깨어 있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찾는 것은 너희의 변함없는 사랑이지, 더 많은 종교가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너희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지, 더 많은 기도회에 나가는 것이 아니다.
너희는 언약을 깨뜨렸다. 아담처럼!
너희는 나와의 신의를 깨뜨렸다. 은혜를 모르는 비열한 인간처럼!“(호 6: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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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는 저자에게 직접 「메시지」의 저술 동기를 물은 적이 있습니다. 유진은 순전히 ‘목회적 동기’였다고 대답했습니다. 교인들이 성경 읽기를 너무 어려워하고, 말은 안 하지만 성경 읽기의 당위성을 알면서도 그렇게 못하고 있는 죄책감에서 교인들을 해방시키고 즐겁게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도울 길은 없을까를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가 이 책 「메시지」입니다. 나는 지난 수년 동안 영어 성경을 이 「메시지」로 읽어 왔습니다. 얼마나 쉽고 흥미까지 있는지요! 그러면서도 이 책은 성경 원문의 표현을 벗어나지 않는 학문적 엄밀성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나는 성경에 흥미를 느끼며 성경을 독파할 다시없는 우리 시대의 대안으로, 단연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문자로 기록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성경에 담겨 있는 깊은 뜻은 어느 시대 어떤 번역자에 의해서도 완전하게 드러낼 수 없다. 시대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번역일 뿐이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우리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깊은 뜻을 가장 적절하게 잘 드러낸 최선의 번역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이름 그대로 독자들에게 살아 있는 메시지로 들려질 수 있는 번역이다.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목말라 하는 이때에, 이 「메시지」가 많은 독자들에게 영의 양식이 될 줄 확신하는 바이다.
임영수 (목사,모새골 공동체)
성경은 자구(字句)를 따져 가며 세심히 읽어야 하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격적 존재로 대하시며 건네시는 생생한 일상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 살아 있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며 신앙의 내용도 바로 이해하게 될 때, 우리는 더욱 성숙한 믿음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 길로 나아가는 데 이 책 「메시지」는 크나큰 유익을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묵상 성경이다. 유진 피터슨은 문학적 상상력과 신학적 치밀성이 함께 통합된 아주 놀라운 성경 해석가요 설교자다. 그의 풍요로운 문학적 상상력이 신학적 경직을 훌쩍 건너뛰어, 그의 모든 글들을 풍요롭고 자유롭고 아름답게 해준다. 딱딱한 성경의 이야기(narrative)를 흥미롭고 풍요로운 시적 언어로 다시 풀어내어 신선한 통찰력이 넘치는 새로운 이야기로 전하는 ‘스토리텔링 바이블’이 바로 「메시지」이다.
이문식 (목사,산울교회)
저는 「메시지」의 출판을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 왔습니다. 1996년도 안식년에 저는 리젠트 칼리지에 머물면서 저자도 만나고 그의 저서들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메시지」를 소개받고 읽으며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저는 한국어판의 간행을 기다려 왔습니다. 벌써 15년이나 되었네요. 이 책의 출간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추천합니다. 여러분 모두 성경처럼 옆에 두고 읽어 보십시오. 은혜가 되고 영감이 떠오를 것입니다.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저는 「메시지」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 읽기를 무척이나 어려워하는 우리 성도들이 떠올랐습니다. 묵상은커녕 성경을 하루 한 장 읽기에도 바쁜 오늘날, 「메시지」는 한국교회에 참 귀한 선물입니다. 저는 성도를 말씀으로 깨워 각자의 삶 속에서 예수님 닮은 모습으로 서도록 도와주는 일이 목회자의 본질적인 사명이라 확신하며 사역해 왔습니다. 그러한 목회자의 마음이 담긴 「메시지」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성경을 우리 일상의 언어로 풀어 주어 성도 스스로 삶 속에서 말씀으로 하나님과 관계 맺도록 도와줍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영성은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일상의 영성’, ‘삶의 영성’입니다. 「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의 성도들이 말씀의 깊은 세계로 뛰어들어 그 말씀대로 살기 위해 씨름하는, 주님의 참된 제자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성에 낀 창가, 흐린 불빛 아래 앉아 시린 손을 호호 불며 시를 쓰던 지바고를 생각한다. 그리고 말씀의 지층을 탐사하면서, 곱씹은 말씀 한 자 한 자를 명징한 언어로 옮기느라 골똘했을 한 사람을 생각한다. 「메시지」의 행간에는 각고의 세월 동안 그가 흘렸을 눈물과 탄식, 기쁨과 감동이 배어 있다. 그 행간까지도 읽으려 한 번역자들과 편집자들의 노고도 눈물겹다.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은 현대인을 가리켜 ‘메시지를 잃어버린 메신저’라 했다. 그런 현대인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은 우리가 잃어버린 혹은 잊고 있는 본래적 삶을 되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성경의 세계와 깊이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창을 얻은 기분이다.
김기석 (목사,청파교회)
우리 교회는 성경을 읽을 때 두 가지 번역본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하나는 개역개정 성경이고, 하나는 「메시지」라는 의역 성경입니다. 특히, 「메시지」란 성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미 성경을 여러 번 읽으셨던 분들은 새로운 번역본으로 읽으면서 성경의 새로운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성경을 읽는 분들은 현대어로 번역된 이 성경을 통해 성경의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심령에 주실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를 사모합니다.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
「메시지」는 변함없는 진리의 말씀을, 지금 이 시대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단어들에 담아 생동감 있게 전해 줍니다. 성경의 원문에 충실한 바른 번역이 살아 있는 언어로 더욱 빛을 발하는 「메시지」는,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이든 오랫동안 상고해 온 사람이든, 누구에게나 깊이 파고드는 생명력 있는 진리의 귀한 통로가 될 것입니다. 이 시대의 젊은이와 미래를 이끌어 갈 다음 세대에게 생명을 살리는 도구로 크게 쓰일 것입니다.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성경은 하나님에 대하여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살아 있는 정보를 가득 담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책이지만, 성경 원어가 모국어가 아닌 모든 사람에게 늘 쉽지 않은 책이기도 하다. 유진 피터슨은 문화와 시간의 벽을 뛰어넘어 그 소중한 의미를 밝혀 주는 번역과 의역 작업을 통해 우리를 성경 말씀에 더 가까이 나아가게 만든다. 한국인에 의한 한국판 「메시지」가 나올 때까지,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축복의 보고가 될 것이다.
김형국 (목사,나들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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