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존 라일 사복음서 강해 7

존 라일 사복음서 강해 7

: 요한복음 3

리뷰 총점8.0 리뷰 2건 | 판매지수 36
정가
25,000
판매가
22,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68쪽 | 830g | 153*224*35mm
ISBN13 9788934113379
ISBN10 893411337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주님이 “내 계명을 지키면”이라고 말씀하실 때의 의미를 오해해서는 안 된다. 어떤 의미에서는 아무도 그 계명을 지킬 수 없다. 우리가 지극히 훌륭한 일을 하여도 그것은 불완전하고 결점이 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하였을 때도 우리는 “하나님이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말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다른 극단으로 치우쳐서 우리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게으른 생각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이 우리의 생활규칙이 되게 할 수 있으며 우리가 그를 기쁘시게 하기를 원함을 날마다 나타낼 수 있다. 이렇게 하는 동안에 은혜로운 주님은 우리로 그의 사랑을 끊임없이 느끼게 하실 것이며 맑은 날 빛나는 태양처럼 우리를 향하여 웃고 계심을 느끼게 해주실 것이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시 25:14).
어떤 사람들은 이와 같은 가르침은 율법적이라고 생각하고 이것을 옹호하는 자들에게 많은 비난을 퍼부을 것이다. 이것은 진리의 한쪽 면 이상은 바라보지 못하는 인간 본성의 편협함이다. 그리스도의 종은 인간을 자신의 주인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그는 자기의 길을 예속하고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 데 있어서의 근면과 많은 열매 맺음과 사람들의 질투의 시선을 결코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것들은 사람들이 이에 대하여 역으로 무엇을 말하든지 간에 은혜로 말미암은 구원과 믿음으로 말미암은 칭의와 완전히 일치한다.---pp.43-44

모든 시대의 고통스러운 사실들은 주님이 아무 근거 없이 경고하신 것이 아님을 풍부히 증거해 준다. 사도들과 그들의 동료들은 어디를 가든지 핍박을 받았다. 그들 중에 침상에서 조용히 죽었을 사람은 기껏해야 한두 사람이다. 18세기 동안의 교회의 역사를 살펴보아도 핍박이 참된 신자들의 운명이었음을 알 수 있다. 로마 황제들과 로마 교황들의 횡포, 스페인에서의 탄압, 메리 여왕의 통치하에서의 순교, 이 모두는 똑같은 것을 입증해 준다. 핍박은 오늘날에도 경건한 모든 사람이 당하는 일이다. 조롱, 비웃음, 비방, 그릇된 진술, 이것들이 참된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회심하지 않은 자들의 감정이 어떠한지를 보여준다. 바울 당시에도 그러하였던 것처럼 오늘날도 이와 똑같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는다”(딤후 3:12). 단순히 교회에만 다니는 것과 외적인 신앙고백은 값싼 신앙이며 물론 이로 인하여 아무 희생도 치르지 않게 한다. 그러나 실제적이고 생명력이 있는 기독교는 언제나 십자가를 지게 된다.
이러한 것들을 알고 이해하는 것은 우리에게 위로를 받게 하는 지극히 중요한 일이다. 거짓된 기대에 빠지는 습관보다 유해한 것은 없다. 인간 본성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것, 즉 “육에 속한 마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것과 하나님의 백성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에 대하여도 원수가 된다는 것을 깨닫자. 그리스도의 종들이 거룩하지 않은 생활이나 모순된 행동을 한다면 악한 사람들은 아무 흠 없는 주님을 미워하였던 것처럼 그들을 미워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것을 기억하자. 그러면 결코 실망하지 않게 될 것이다---pp.57-58

성령에 관한 교훈에는 언제나 조심하자. 우리가 성령의 본성과 인격과 활동에 대하여 건전하고 성경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도록 확실히 하자. 성령을 완전히 배제해 버리고 그에게 아무 자리도 내어주지 않는 신앙이 흔히 있다. 그러한 신앙을 소유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어린양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는 어디에 계시는가”라는 질문이 우리의 기독교를 시험하는 첫 번째 질문이 되어야 한다. “성령은 어디에 계시는가”라는 질문은 두 번째 질문이 되어야 한다. 성령의 사역보다도 교회와 목회사역과 성례를 지나치게 강조함으로 말미암아 성경에 나타난 참 성령을 무시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 성령의 사역이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고 제1위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고 있는 신앙은 성경적이고 사도적이라고 불릴 만한 자격이 없다.
---p.67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2,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