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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을 왜 이렇게 몰라줄까

엄마 마음을 왜 이렇게 몰라줄까

: 상처투성이 부모-아이 관계를 되돌리는 감정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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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514g | 152*210*30mm
ISBN13 9788952748461
ISBN10 895274846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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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이들을 키운 세월 동안 중요한 뭔가를 잃어버린 느낌이 든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 당신은 자신의 방향성이나 자긍심을 잃었을 수도 있고, 당신이 간절히 원하는 그런 부모가 될 기회를 잃었을 수도 있고, 뼈아픈 어린 시절의 상처를 회복할 가능성을 잃어버렸을 수도 있다. 자녀를 잘 키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은 많지만, 똑같이 중요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에 관한 책은 지금껏 본 적이 없다. 치유를 원하는 부모라면, 이 책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_ 본문 18p 중


셀리그먼의 연구에 의하면, 과거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은 현재와 미래를 느끼는 방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부모들이 경험하는 고통 중 상당 부분은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면 이혼, 자녀가 필요로 할 때 옆에 있어주지 못했던 일, 너무 비판적으로 굴었거나 너무 완벽하려 했던 것, 말로 혹은 신체적으로 학대했던 것 등이 여기에 속할 것이다. “과거에 대해 자주 강하게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만족과 흡족이라는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 (…) 심리적인 평온과 평화를 찾는 게 불가능해지기도 한다.” 셀리그먼은 자신의 책 《긍정 심리학》에서 이렇게 말한다. _ 본문 76p 중



상처받은 부모들이 흔히 사용하는 또 다른 전략은 ‘자기 안으로 파고들기’이다. 그들은 자신의 수치심, 굴욕감, 괴로움, 무능력함을 세상으로부터 숨기기 위해 자기 안에 틀어박힌다. 수치심에 사로잡힌 부모는 자신이 벌이고 있는 힘겨운 투쟁에 대해 남들에게 솔직하게 털어놓기 힘들다.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해줄 누군가를 찾아내는 일도 쉽지 않다. 결국 자신의 문제를 홀로 껴안고 있을 뿐이다.
마지막 전략은 ‘회피’다. 회피함으로써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것이다. 고통스러운 수치심을 느끼지 않으려고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다는 점에서 회피와 부인은 비슷한 면이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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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왜 우리는 아이의 마음은 헤아리려 애쓰면서 정작 부모 자신의 마음은 돌보지 못하는 걸까? 이 책은 아이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상처받고 있는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아이와 소통하지 못해 힘든 부모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함께 마음의 평화를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며, 아이와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치유 방법을 알려준다. 부모라면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사례와 고개를 끄덕일 만한 지혜들로 가득한 이 책을 읽다 보면 ‘아이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서로 더 긍정적인 관계를 맺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박성덕 (연리지가족부부연구소 소장《우리,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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