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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은 사랑의 열매

섬김은 사랑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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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150*220*30mm
ISBN13 9791158773137
ISBN10 115877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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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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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절이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인생의 주인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니 형통할 때 기뻐하고, 곤고할 때 돌아보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을 담아낸 동양의 고사성어로 새옹지마가 있다. 다윗이 그렇게 살았다. 다윗은 목동생활을 하다 사울왕의 군부대로 발탁되었다. 발탁되어 잘 나가다가 사울왕의 시기로 10년 이상 쫓겨다녀야 했다. 국내는 물로 해외로까지 도피했다. 10년 이상 인생이 부서졌다. 그러나 기회가 와도 보복하지 않는 다윗의 인생을 하나님이 펴주셨다.

다윗은 왕이 되었고 전쟁에서 연전연승했다.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온 어느 날 궁중의 보석 세공사에게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라고 했다. 반지에 “승리의 기쁨이 넘칠 때 교만하지 않고, 패배할 때 낙심하지 않고 회복될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으라고 했다. 반지 세공사는 지혜자의 자문을 받아 ‘이 또한 지나가리라’(전 3:1)는 글귀를 새겨 넣었다. 다윗왕은 이 말을 평생 정치 철학으로 삼았다. 원하는 것을 얻어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며 자만하지 않았다. 원하는 것을 못 얻어도 낙심하지 않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며 용기를 냈다.
--- p.29

베드로전서 4:11절에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고 했다. 우리는 교회에서 봉사하고도 상처받고 시험들 때가 있다. 최선 다해 봉사하고도 이런 저런 뒷얘기를 들으면 상처 받고 시험에 든다. 그 시험을 이기려면 영적 무장이 필요하다.

봉사하기에 앞서 기도에 힘써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할 때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할 수 있다. 봉사하기에 앞서 기도에 힘써 어떤 봉사를 하든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도록 봉사함으로써 환란풍파가 와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할 수 있다. 성냥불과 등잔불은 차이가 있다. 성냥불은 불을 켜면 금새 큰 불이 올라온다. 그러나 몇 초 이상 지속할 수 없다. 심지가 없기 때문이다. 등잔불은 다르다.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 한 불이 계속 켜져 있다. 기름은 성령이다. 성령 충만하여 꾸준히 기쁘게 봉사하는 한 해 되기를 기원한다.
--- pp.130~131

우리는 내 뜻대로와 하나님 뜻대로 사이에서 살아간다. 하나님 뜻대로 되기 원하면서 노력하지 않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하나님 뜻을 지연하게 된다. 또한 하나님 뜻대로 되기 원하면서 기도는 하지 않고 조급하고 성급하게 나서면 하나님 뜻을 방해하게 된다. 우리 모두 하나님 뜻을 지연하지 않고, 방해하지 않는가? 우리를 향한 하나님 뜻은 무엇인가? 사랑하고, 하나 되고, 전도하고, 섬기는 것이다.

요한일서 4:11에 하나님 뜻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한다고 했다. 십자가에는 고통만 있는 게 아니다. 고통보다 더 큰 사랑이 있다. 온전한 사랑은 모든 것을 내어준다. 예수님은 우리를 참으로 사랑하셔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셨다. 우리 죄를 사하시고자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셨다. 예수님은 우리도 그렇게 모든 것을 내어주는 사랑을 하기를 원하신다.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모든 것을 바쳐 사랑하고 따르겠다는 고백이다. 모든 것을 내어줄 때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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