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하박국

하박국

: 하나님은 왜 악을 허용하시는가

소선지서 강해설교 시리즈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98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314g | 152*224*10mm
ISBN13 9788936515409
ISBN10 893651540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박국의 절망에 찬 기도는 그가 예언하던 당시 상황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 당시는 유다의 마지막 등불 요시야가 죽고 완전히 무질서와 혼란에 빠져 있던 시기였습니다. 왕도 애굽 왕이나 바벨론 왕이 제멋대로 세웠습니다. 그래서 하박국서는 다른 선지서들과 달리 어느 왕 때부터 어느 왕 때까지 예언했다는 언급이 없습니다. 유다에는 진정한 의미의 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요시야의 죽음과 함께 유다에는 왕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유다라는 거대한 배는 서서히 바다 속으로 침몰하고 있었습니다. 하박국은 그처럼 절망적이고 긴급한 시기에 말씀을 전한 선지자였습니다.
---「‘하나님은 왜 악을 허용하시는가’」중에서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그토록 잔인한 바벨론의 손에 맡기시는 것에 항의했습니다. “주께서 어찌하여 사람으로 바다의 어족 같게 하시며 주권자 없는 곤충 같게 하시나이까?”(1:14). 바벨론이 얼마나 사납기에 하박국이 이처럼 가슴을 치며 답답해하는 것일까요? 바벨론은 사람을 사람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물고기 취급하고 곤충 취급했습니다. 물고기가 수백 마리 죽었다고 통곡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하루살이나 개미가 수천 마리 죽었다고 애곡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바벨론은 그런 물고기나 하루살이를 죽이듯이 무자비하게 사람들을 죽인다는 것입니다.
---「‘선지자의 질문’」중에서

하박국은 예루살렘이 망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성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대답을 기다렸습니다. 예루살렘이 망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망해도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믿음으로, 한편으로는 예루살렘을 지키면서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대답을 기다린 것입니다. 그는 마치 한 손에는 창을 들고 한 손으로는 기도하는 사람처럼,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신앙을 가지고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그의 믿음은 번지점프를 할 때 사람의 몸을 묶는 밧줄과 같았습니다. 예루살렘은 이제 곧 절벽 밑으로 곤두박질칠 것입니다. 그래도 그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꽉 붙잡았고, 결국 그 믿음이 하박국 자신을 살리고 예루살렘도 살리는 구원의 밧줄이 되었습니다.
---「‘해답이신 그리스도’」중에서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