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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전설교 신약

통전설교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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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153*225*21mm
ISBN13 9788934125006
ISBN10 893412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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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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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브라함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받게 될 복이란 무슨 복인가? 바로 구원의 복, 영생의 복이다. 에베소서에서 말씀하는 대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엡 1:3)이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주시고자 하는 복이다. 또 훗날 다윗에게 찾아오셔서 또 약속을 주시는데,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네 집과 네 나라와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삼하 7:12, 16)라며 다윗의 나라와 다윗의 왕위가 영원히 보전될 것을 약속하신다. 이를 ‘다윗 언약’이라 한다. 그러나 실제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다윗 왕조는 BC 586년에 바벨론에 의해 멸망한다. 그러면 ‘다윗 언약’은 폐기된 것인가? 이에 대해 신약성경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마 1:1) 하시면서 다윗의 자손 계보를 말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임을 증거하고 있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다윗의 나라와 다윗의 왕위”도 궁극적으로 다윗의 자손이면서 만왕의 왕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 나라를 의미한다.
--- pp.20~21

복음이 비밀이고 경륜이고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이라고 말한다. “경륜”이라는 말은 어떤 일을 계획하여 조직적으로 이루어 나가는 것을 뜻한다. 언제부터 계획하셨는가? “만세와 만대로부터”, 즉 이 세상을 창조하시기도 전에 영원 전부터 계획하셨다. 복음은 임기응변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계획하시고 작정하신 하나님의 뜻이고, 이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 속에서 이루어 오신 경륜이다. 기적이 다른 게 기적이 아니다.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이 비밀의 경륜인 복음을 알고 깨닫고 믿을 수 있게 된 것, 이게 바로 기적 중의 최고의 기적이다.
--- p.34

갈라디아서는 신약성경 중에서 제일 먼저 기록된 성경으로 추정한다. 그렇다면 복음서보다도 먼저 기록되었다고 할 수 있다. 바울이 사역을 할 때나 이 갈라디아서를 기록할 당시에는 신약성경은 단 한쪽도 없었다. 그러니까 바울은 구약성경을 가지고 복음을 전했다. 바로 이 점을 우리가 생각해야 한다. 오늘날 우리는 신약성경을 통해서 행함이 아니라 믿음이라고 단번에 말하지만, 구약성경밖에 없던 초대 교회 시절에는 “행함이 아니라 믿음이다”라고 말하는 게 쉽지 않았을 것이다. 질문 하나 드리겠다. 언약에는 행위 언약이 있고 은혜 언약이 있다. 그렇다면 모세 언약, 즉 율법은 행위 언약인가 은혜 언약인가? 이 질문에 오늘날 대부분 사람은 행위 언약이라고 답을 한다. 하물며 구약성경밖에 없던 초대 교회 시절에는 오죽했겠는가. 말할 필요도 없이 율법은 행위 언약이고,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도 당연히 행함으로 말미암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바울은 행함이 아니라 믿음이라고 단호하게 선언한다. 바울의 이러한 주장은 곧 모세율법이 행위 언약이 아니라 은혜 언약이라는 뜻이다.
--- p.94

마지막 세 번째로 교회를 가리켜서 “진리의 기둥과 터”라고 말씀한다. 교회의 기둥도 진리이고 터도 진리라는 뜻인데, 한마디로 진리로 세워진 것이 교회이고 진리가 선포되는 곳이 교회라는 말씀이다. 사실 교회는 십자가만 걸어놓는다고 다 교회가 아니다. 진리가 선포되는 교회가 참교회이다. 같은 성경과 찬송가를 사용하고 주보에 의해서 순서대로 예배를 드린다고 해도 진리가 선포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참교회가 아니다.
--- p.186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구별된 삶, 즉 거룩이다. 믿지 않는 불신자들에게는 이 세상이 전부다. 그러니까 세상이 추구하는 물질, 건강, 명예 이런 것들이 최고의 가치이고 성공의 척도이다. 그러나 우리와 같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다. 영원한 천국 새 하늘과 새 땅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우리의 궁극적 목적지는 이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이다. 그래서 추구하는 가치나 목표가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것이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통해서 훈련하는 것이 바로 이 점이다. 가치관, 인생관, 삶의 목적이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어 나가는 것, 추구하는 지향점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로 옮겨가는 것, 그래서 삶의 무게 중심이 나를 위한 삶에서 하나님을 위한 삶으로 변화되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의 궁극적 신앙생활의 목적이다.
--- p.203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정병우 목사님은 신학생 시절부터 이미 성경에 능통해 극찬을 들었고, 신학교 교수가 되어서는 명강의로 제자들 사이에 소문이 자자하였습니다. 이번에 시무하시는 교회에서 2년에 걸쳐 성경 전권을 핵심 주제 중심으로 설교한 내용을 묶어 『통전설교(通全說敎)』로 출판하는데, 바라기는 이 귀한 『통전설교』를 접하는 성도마다, 사역자마다 성경에 능통하고, 은혜가 넘치시고, 성경을 잘 가르치시길 바라며 추천합니다.

- 나원 (박사,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설립이사장)
오늘 우리 하나님께서 그 놀라우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지문을 이 『통전설교』를 통해 보여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 감읍하나이다. 주의 은총 중 복락의 생명수 강물과 신령한 하늘의 꼴로 주께서 그대에게 맡기신 양무리에게 계속 풍성히 먹이시라! 계속 복음의 진보 있으라! 오직 홀로 하나님께 영광! 영광!! 영광!!!
- 류현수 (박사,전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현 미국 충현선교교회 협동목사)
본 『통전설교』는 성경을 전체적으로, 또한 체계적으로 연구하고자 하는 목회자, 신학생은 물론 성경에 익숙치 않은 일반 성도들에게도 매우 유익합니다. 특별히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성도라면 한두 번이 아니라 재삼재사(再三再四) 반복해서 탐독할 것을 권합니다. 그만큼 『통전설교』는 밀도가 촘촘하고 농도가 진한 압축적인 강론입니다.
- 문효식 (박사,전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부총장, 개혁총회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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