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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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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을 파괴하는 현대 사상들

편집부 | 말씀보존학회 | 2022년 10월 1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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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76쪽 | 153*223*5mm
ISBN13 9791167270405
ISBN10 11672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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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 노략질당하지 말라(8절)

8절에서 아무도 너희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질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는 경고가 라오디케아의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졌다. “주의하라”는 말은 우리에게 개들(빌 3:2), 누룩(눅 12:1), 거짓 선지자(마 7:15), 서기관(막 12:38), 탐심(눅 12:15), 불신앙(행 13:40)을 경고할 때도 사용되었던 동일한 말이다. 따라서 8절 말씀은 명백히 철학에 대해 경고한 것이다. “철학”(philosophy)이란 말은, “좋아하다, 사랑하다”라는 뜻의 “필레오”(phileo)와 “지혜”라는 뜻의 “소피아”(sophia)가 합성된 말이다. 그 뜻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지혜를 사랑하는 학문”이다. 하지만 지혜(Sophia)와 지식(Gnoticism)은 그 중 어느 하나도 그 자체로는 선하지 않다. 이브는 지식을 얻고 솔로몬은 지혜를 얻었으나, 진정한 “지혜와 지식”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지 철학이나 과학 안에 있는 것이 아니기에(3절) 성경은 지금 이 두 가지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골 2:8, 딤전 6:20).

철학은 자연주의와 이상주의와 사실주의와 실용주의의 네 가지 사상을 퍼뜨렸는데, 이 세상의 모든 철학들은 이 네 가지 주요한 제목으로 압축할 수 있다. 즉, 철학자들은 진화를 믿고 자연을 따르는 물질주의자(유물론자)이거나, 어떤 종류의 신성만 믿고 관념을 따르는 이상주의자이거나, 어떤 생각들을 현실에 입각해서 옳다고 인식하는 사실주의자이거나, 무엇이든 유용하고 쓸모가 있으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실용주의자이다. 하지만 어떤 대단한 철학도 한 사람의 혼을 그리스도께로 이겨오도록 가르치지 못했다. 그렇기에 당연히 그 어떤 철학도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자들이 지옥에서 의식 있는 채로 영원히 고통당한다는 것에 대해서 가르치지 않는다.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도록 눈을 가리는 것이다.

따라서 그 어떤 철학자들이라도 진정으로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무지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어떤 절대주의자도 성경을 “최종적 권위”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어떤 불가지론자도 『내가 믿은 분을 알고』(딤후 1:12), 『우리가 사망으로부터 생명으로 옮겨간 것을 아노니』(요일 3:14),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이 되리라는 것을 아노니』(요일 3:2)라고 고백한 적이 없다. 어떤 애타주의자도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걸레 같으며』(사 64:6), 『가장 좋은 상태에 있는 모든 사람도 다 헛될 뿐이니이다』(시 39:5)라고 인정한 적이 없다. 어떤 원자론자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시며』(히 1:3)라는 사실을 감히 믿지 못한다. 어떤 관념론자도 그의 생애 가운데 단 하루도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라고 기도한 적이 없다. 어떤 비평적 이상주의자도 문자적인 지옥(눅 16장), 하늘, 천사, 마귀, 정사, 권세, 그룹(겔 1장), 스랍(사 6장)의 존재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어떤 결정론자도 예수님께서 『내가 얼마나 자주 네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마 23:37)라고 말씀하신 것을 믿지 않았다. 어떤 진화론자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의 시작으로부터』(막 13:19)이나 『처음에 사람을 지으신 분이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마 19:4)라는 것을 믿지 않았다. 철학자들 가운데는 성경을 아는 사람이 없다. 역사상 그 어떤 뛰어난 철학자도 자신이 죽어서 어디로 가는지 확실히 알지 못했다. 칼빈과 어거스틴이 그 경계선에 있는 경우들이지만 그들을 뛰어난 철학자로 부를 수는 없다. 더 나아가 그리스도 이전의 어떤 “헬라 교부들”도 죄의 삯이 죽음임을 알지 못했고, 인간이 온통 어리석으므로 가득 찼다는 것을 몰랐다. 인간의 본성이 부패하였다는 것도 알지 못했다. 그들은 구속주가 오시리라는 것도 몰랐고, 그분이 유다 지파에 속한 약 33세 된 유대인이 되시리라는 것도 몰랐으며, 베들레헴에서 나실 것도 몰랐고,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셔서 죄인들을 위해 대속적인 죽음을 당하실 것도 알지 못했다. 성도가 철학자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공통적인 메시지 한 가지는 자신들이 성경에서 오류들을 발견했으니 더 성경을 믿지 말고 우리의 사상, 생각에 귀 기울이라는 것이다.

헛된 속임수에 노략질당하지 말라(8절)

“헛된 속임수”는 성경적 진리를 거부하는 모든 종류의 생각들을 나타내는 말이다. 사탄은 “헛된 속임수”로 사람들을 속여 적절하지 못한 생각, 신념, 원칙, 행동의 동기(삼상 12:21, 렘 7:8, 욥 33:27, 막 8:36) 등을 받아들이게 만든다. 사람들은 속이는 악한 사람들과 사기꾼들은 자기 자신마저도 속인다(딤후 1:13, 잠 11:18; 12:20; 14:8). “헛된 속임수”는 소위 귀납적 논리 방법으로 이는 현대 교육의 뿌리가 된다.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8절)

“사람의 전통”(마 7:3,5,8,9,13)은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진리를 변질시키는 것들을 말한다. 반대로 “성경적 전통”(살후 2:15; 3:6)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가르침들(살전 2:13)을 말한다. 로마서 12-14장이 “세상의 유치한 원리”가 아니듯이 “성경적 전통들”은 A.D. 200-500년 사이의 로마카톨릭의 전통들이 아니다. 어떤 “전통”이든지 마태복음 13:55, 요한복음 3:3, 에베소서 2:8,9, 로마서 10:9,10, 디모데전서 2:5; 3:1-6, 요한계시록 17:1-8, 히브리서 10:8-12, 고린도전서 15:1-5, 시편 119:40, 잠언 30:5, 마가복음 10:42,43과 반대되는 것은 “사람의 전통”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러한 것들을 무시해야만 한다.

“세상의 유치한 원리”는 사탄이 그리스도인들을 혼잡하게 만들거나, 죄인들을 정죄하고자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들 유치한 원리들 중 하나는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시대의 대다수의 주석가, 학자들, 선생들이 이 유치한 원리를 따라 진리를 찾으려는 그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은 채 그들의 교수 뒤에 줄을 서 단순히 그들의 말만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유치한 원리는 어느 시대든지 절대다수의 결정에 영향을 끼치기에 이 세상의 “신”인 사탄은 이를 교묘하게 활용한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분명히 철학, 헛된 속임수, 사람의 전통,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과 아무런 관계가 없으시다.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공부하는데도 아무런 필요가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말씀인 성경만이 필요하며 성경만이 절대 기준이 되어야 한다.
--- pp.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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