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이끎

이끎

: 교회 리더십을 살리는 복음의 원리 12가지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984
정가
15,000
판매가
14,25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152*220*20mm
ISBN13 9788938816900
ISBN10 8938816907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막대한 영향력과 명성을 지닌 목사들이 몰락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하지만 대중에게 드러난 몰락 뒤에는 더 많은 이름 없는 목사들의 몰락이 있다. 그들의 몰락은 교회 리더들과 교회 전체를 위기에 빠뜨린다. 더 나아가 예전에 몰락했던 목사들의 영적 파편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 유명 인사의 우상숭배, 목사의 부도덕, 권력의 유혹에 넘어간 이야기로 세상이 떠들썩했다. 하지만 내가 이 책을 쓴 것은 목사의 실패 이면에 리더 공동체의 약함과 실패가 있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목회자 개인의 위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목사와 그들이 속한 리더십 그룹과 대화를 나누고서 내린 결론은 ‘리더 공동체의 위기’가 있다는 것이다.
---「서문」중에서

이런 일은 하루아침에 벌어지지 않았다. 의식적으로 혹은 의도적으로 이루어지지도 않았다. 미묘한 변화가 쌓이고 쌓여서 리더 공동체의 문화와 정신 자세, 가치가 완전히 바뀌어버렸다. 갈급한 사람들이 교회에 계속 찾아오고, 많은 사역이 꾸준히 성장하다 보니 점점 곪아가는 알맹이가 가려졌다. 교회는 단순히 옛 교회에서 덩치만 커진 상태가 아니라 전혀 다른 무언가로 변해 있었다. 리더들의 마음 자체가 변한 것이다. 성과를 이루었다는 교만과 특권 의식에 빠져 변질한 리더 공동체는 하나님이 은혜 가운데 키워주신 것을 망가뜨렸다. 혹시 당신의 리더 공동체는 하나님의 영광보다 성과의 영광을 더 추구하고 있지는 않은가?
---「1장 성과」중에서

아무리 영향력이 크고 영적으로 성숙한 것처럼 보여도, 모든 리더는 주변의 리더 공동체에서 지속적으로 영적인 돌봄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그의 삶에는 다른 누군가가 뽑아주어야 할 잡초가 있다. 이 제초 작업은 언제나 공동의 일이다.
---「2장 복음」중에서

내가 볼 때 사역 리더들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이유는 자기 재능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이 동료 리더들에게 주신 재능을 무시하며, 자신이 약한 영역에서도 강하다고 착각하는 지배적인 리더들을 우상화하기 때문이다. 그런 리더는 자신이 하도록 설계되지 않은 일을 하려 들고, 자신이 관리하도록 계획되지 않은 일을 관리하려고 하며, 서로 존중하며 각기 다른 은사를 지닌 리더 공동체 안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홀로 하려고 한다. 자기 은사에 대한 교만과 다른 이들의 은사에 대한 무시가 만나면 그야말로 재앙이다. 독단적이고 지배적인 리더십은 그리스도의 몸의 본질과 그 몸을 이끌기 위해 하나님이 부르신 이들의 은사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사실상 부인하는 것이다.
---「3장 한계」중에서

우리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불균형이 가득하다. 리더 공동체가 이 불균형을 깨닫고, 서로 점검하고 보호해주지 않는다면 더 많은 사상자가 나올 게 불을 보듯 뻔하다. 우리가 동료 리더들의 삶 속에서 감시자 역할을 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지독한 자기 분석으로 스스로 괴롭히라는 말도 아니다. 리더 공동체에 은혜 대신 비판과 정죄가 가득해서는 안 된다. 다만 우리가 ‘이미’와 ‘아직’ 사이에 있는 망가진 세상 속의 미완성 작품이라는 점을 겸손히 인정해야 한다.
---「4장 균형」중에서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2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